영업점 시설 미운영, 종이통장의 모바일통장 대체 등 구체적 사안별로 절감되는 탄소배출량을 정량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용금융에 대한 소개도 있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대출 뿐 아니라 햇살론 15, 소상공인 신용대출과 보증서대출을 적극 공급해 나가고 있다. 높은 이자율로 고통받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이...
7월부터 모아센터에서는 소독, 방역 등 생활편의 서비스부터 주거 취약계층 대상 간단한 집수리 등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범죄 예방 및 호우·제설 대비 지역순찰 등 지역 안전관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모아센터 운영으로 구민 생활불편 사항을 빠르게 해소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주거정비‧환경정비가...
특히 안전관리 임계치 초과 시 구청 안전 총괄 담당자와 부서별 시설 담당자에게 자동 상황 보고되며, 이를 통해 구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기존 안전점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의 일상 속 편의 증대를 위해 공무원의 행정력을 강화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LH 임대주택 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부터 추진됐으며, 2023년 9월 착공 후 약 8개월 만에 완료됐다.
LH는 구갈8단지 승강기 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단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한준 사장은 "LH는 정부와 함께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강화를 위해 매년 시설개선...
서울시가 국내 대표 기업들과 손을 잡고 위기임산부, 경계선 지능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 지원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서울시청에서 국내 440여 개 기업을 회원으로 둔 경제단체 ‘한국경제인협회’와 ‘약자가구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 지원과 경계선 지능인 한부모 등...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장기화로 서민 경제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필수 도시 기반시설의 안전한 유지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투자에도 나선다.
27일 서울시는 1조5110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첫 추경안 규모는...
또한 지역숙박시설 등을 활용해 심야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야간쉼터인 안전숙소도 운영한다.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영업점을 적극적으로 개방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서울시의 금고지기로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약자와의 동행’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창수 서울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현상으로 서민 경제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서울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경을 단행한다.
27일 서울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 조성을 골자로 하는 1조5110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이날 서울시의회에 제출 및 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추경예산 규모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고려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또 “곧 우기가 시작되는 만큼 비에 취약한 하천 주변이나 비탈면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건설기계 등 사고가 빈번한 취약공사는 집중 관리하는 등 근로자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후 및 보건 전문가를 육성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장기적인 역량을 구축해 나가면서, 기후 위험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생활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의료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험사에 대해서는 "기후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저소득층을 위해 소액보험상품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부가 서비스 및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개발...
2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정부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노인, 옥외작업장 등 취약분야 집중 안전관리를 위한 상시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7~8월 평균기온이 높고 예년보다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오며 온열질환 대비가 강조되고 있다.
1500℃에 이르는 쇳물을 다루는 포스코는 공장별로 에어컨이...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처분 위한 국제 논의의 장 열려(석간)
△4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기업 투자 애로해소, 산업부가 도와드립니다
△제6차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 개최
△양자기술 국제표준위원회 한국에서 출범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잠정)머크 기공식(대전), 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
물순환 촉진 제품·설비 설치 확대와 물순환 왜곡·물관리 취약성 개선을 위해 물순환 시설에 사용되는 제품·설비 인증제도도 도입된다. 이번 시행규칙 제정안에는 품질인증 대상, 성능·품질기준 및 인증절차, 표지 방법 등이 마련됐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급격한 도시화로 2022년 기준 전국의 불투수 면적률이 전 국토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총 12개 기관에서 1204명의 점검인력을 투입한다.
먼저, 우기 집중호우 및 폭염에 사전 대응을 위해 취약현장 1828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산업안전 관리 활동이다.
산업부와 KOMIR는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하는 한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와 영상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홍보활동을...
진 차관은 "이상 기후로 인한 이례적인 폭우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이로 인한 국민의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에 취약한 지하차도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집중 안전점검이나 보수보강 공사 시,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현장 점검원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신속한 안전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추가한다. 현장 대응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지자체 부단체장에게 홍수 위험 상황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천공사 현장 포함 취약 구간은 전문기관과 합동 조사 후 홍수취약기구로 추가 지정해 점검하고, 하천 합류·협착부 등 흐름에 지장이 있는 곳은 수목 제거·퇴적토 준설 등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까지 조치한다. 제방 등 하천시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시설 같은 수해 취약시설,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사전 조치를 완료해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했다.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펌프장...
SPC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더(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아동과 장애인들이 이용 · 생활하는 열악한 노후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이다.
아동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