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안전신문고도 운영한다. 롯데월드타워·몰과 외부 사업장에서 위험 상황 또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한 경우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누구나 안전신문고에 제보할 수 있다. 안건 접수 시 관계자에게 즉시 통보해 조치를 취하고, 진행 상황을 제보자에게 공유한다.
롯데물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안전교육과 연 1회 재난안전교육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올린 ‘홍삼 체험기’ 영상을 ‘소비자 기만 광고’로 판단했다.
22일 식약처는 조씨가 유튜브 채널 ‘쪼민’에 올린 영상에 홍삼 광고가 포함된 것에 대해 지난 15일 국민신문고에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라며 조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영상을 분석한 식약처는 “조 씨가...
지난해 국무조정실에서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민생분야 7개 개선사례에 무라벨 낱개 구매 허용 과제가 선정되고 환경부에서 해당 사안을 개선해 올해부터 낱개로 판매하는 먹는샘물 제품에 QR코드를 통한 의무표기사항 표시가 가능해져, 편의점∙슈퍼 등에서도 ‘제주삼다수 그린’을 낱개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무라벨 제품 생산량 증대를 위한 준비도...
한 시민은 국민신문고에 소방 당국 지휘책임자를 대전동부경찰에 고발하고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시민은 고발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잼버리 학생을 철수시키기 위한 용도로 구급차가 동원된 것은 응급의료법과 시행규칙에서 정하는 구급차 용도로 볼 수 없다. 경찰은 응급의료법을 위반한 소방 당국 지휘관을 법과 원칙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 신문고 제도 △운동(필라테스, 걷기) 프로그램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활동 강화 △관리감독자 역량교육 강화를 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팀장 코칭교육 △소통문화 활성화 교육 △직장문화 교육 △일터혁신 컨설팅을 운영했다.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무엇보다 작업자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작업열외권’, ‘작업중지권’, ‘안전신문고’ 등의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해 실효성을 높인 것도 차별점이다. 건강 상태에 이상을 느낀 근로자가 작업 열외를 요청하면 바로 작업에서 제외하고, 잔여 근무시간에 대해 당일 노임 손실을 보존해주는 ‘작업열외권’과 작업 상황이나 건강 이상 감지 시 작업을 중단할...
올해 장마 25일부터 시작…정부·지자체, 빗물받이 청소 안간힘에도 막힌 곳 여전'안전신문고'에 '빗물받이 막힘' 신고 유형 추가
정부가 도시 침수의 주범으로 꼽히는 '막힌 빗물받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빗물받이 청소와 홍보 활동 등 빗물받이 정비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여전히 담배꽁초 등 오물로 막혔거나 인위적으로 덮인 곳이...
아울러 간호협회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의료기관 79곳을 신고할 계획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간호사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강요한 상급종합병원, 국공립병원,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중 의료법 위반 신고 건수가 50건 이상인 병원들이다.
이들 병원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3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19곳, 대구 6곳, 부산 5곳, 인천·대전...
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 ‘민생119’가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9일간 온라인 신문고를 통해 총 119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민생119에 따르면 119건의 민원 중 가장 많은 분야는 소상공인 분야로 27건이다. 이어 생활안전(12건), 부동산(8건), 교육과 금융이 각 7건 그리고 출산·육아(3건) 순으로 민원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과후 수업 및...
공모는 △발전하는 용산(일자리, 교육, 경제) △살고 싶은 용산(주거, 안전, 복지, 교통, 환경) △놀고 싶은 용산(문화, 관광) △더 건강한 용산(보건, 의료, 건강) 4개 분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는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아이디어 뱅크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구청 미래전략담당관을 통해 방문·우편 접수도 진행한다....
해당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며 “사이드미러 없이 차량을 주행하는 행위는 현지 시행 중인 도로교통법 제48조 ‘안전운전 의무 조항’을 불이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아나운서가 본인의 범법 행위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SNS에 사진을 올린 무지함을 드러낸 것은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라 생각하며, 두 번...
국무조정실은 국민, 기업 등의 건의를 바탕으로 규제개혁신문고(www.sinmungo.go.kr)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2022건의 건의를 접수해 801건을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사례를 보면 해외 테마파크의 경우 영화 제작 세트장을 이용한 놀이기구와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대표적으로 유니버설스튜디오는 유명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수의...
참여 방법은 네이버 양식에 직접 접속하거나 행안부 홈페이지 알림판과 안전신문고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접수된 국민 제안은 재난·안전관리 분야의 민간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규 훈련 명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훈련의 의미와 효과를 강조할 수 있는 표어(슬로건)를 함께 개발해 신규 재난대응훈련의 대국민...
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지방자치단체 전자민원창구인 ‘새올’에게 지난해 받은 1300만 건의 민원·제안, 대통령실 ‘국민제안’을 통해 접수된 제안들도 분석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권익위는 현안별 데이터를 추려 관련 통계와 시사점 등을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요인도 탐지해 재난·안전 예보를 발령한다. 특히 현 정부가 역점을...
포스코건설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누구나 현장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목격하거나 불안전한 작업을 요구받을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장 내 숨겨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왔다. 지난해에는 △추락·낙하 위험 구간에 대한 안전조치 요청 △야간·휴일 작업 근무여건 개선 요청 △휴게실 설치 요청 등 7백여 건 이상의 적극적인...
작성자가 공개한 안전신문고 ‘신고 처리현황 캡처 화면’을 보면 신고 건수가 1만1600여 건에 달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법주차단속 좀 강화해야 한다. 전화번호조차 없이 멋대로 주차하고 사라지는 차주들 보면 매를 부르는 느낌”, “1만 건은 건당 5만 원씩 벌금 낸다고 치면 5억 원 정도인데, 좀 더 받아도 될 거 같다”, “불법주차 근절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점검 보름 뒤인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사이트에 '육교 외형에 변형이 생겨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2일 오후 4시께 영등포구청으로 전달됐으나 구청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는 “민원 신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심하게 기울지 않은 상태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현대건설은 지난해부터 근로자들의 작업중지권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안전신문고’를 구축하고 작업자 스스로 작업중지 신고와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건설 현장 곳곳에는 QR코드 스캔만으로 손쉽게 ‘안전 신문고’에 접속할 수 있는 포스터가 부착된다. 근로자들이 작업 전 착용하는 안전모, 휴식을 취하는 휴게실 등에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관계부처는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국민께서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주부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 경찰 대혁신 TF 등을 통해, 주요 개선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