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는 지난 2월 서비스 개발 및 의료기기 인증, 성능 시험을 마무리하고 고려대 안암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환자는 보다 편하게 심전도 검사를 할 수 있고 병원에서도 축적된 측정결과 분석을 통해 정확한 맞춤형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8차 심의위원회에서는 휴이노 사례와 유사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홈케어...
우정바이오에서 실시하는 공간멸균은 과산화수소증기를 활용해 호흡기 안전성 확보, 빠른 사멸(Rapid Kill), 시약을 이용한 사멸검증방법으로 멸균작업을 수행하며, 2월 19일에는 폐쇄된 고려대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멸균작업을 진행해 최단시간에 재개원하도록 했다. 또한 2015년 메르스 사태 발생 시 삼성서울병원, 평택성모병원 등 주요 감염폐쇄구역의...
손장욱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상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다양한 사항들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시스템이 다른 생활치료센터에 확산 적용된다면 대구...
우정바이오는 지난 달 19일 코로나19로 폐쇄된 고려대안암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한 멸균작업을 진행해 최단시간에 재개원하도록 한 바 있다.
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발생 시 삼성서울병원과 평택성모병원 등 주요 감염폐쇄구역이 의료서비스에 조속히 복귀하도록 멸균작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전국적으로 병원감염관리서비스를...
병원은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손장욱 교수와 간호부 이희선 팀장, 행정직원 2명 등의 인력과 함께 순회진료버스인 꿈씨(KUM-C)버스를 경북지역으로 오전 8시 30분에 출발시켰다. 이는 서울의 대학병원으로는 가장 빠른 의료인력 및 자원 파견이다.
고려대의료원은 먼저 오후 2시에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서 복지부 장관과 미팅을 갖고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환자가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심장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증상이 느껴질 때 언제 어디서나 심전도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교수진이 측정된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이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서 환자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환자가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심장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증상이 느껴질 때 언제 어디서나 심전도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교수진이 측정된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이다.
휴이노 메모워치(MEMO Watch)는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한 상태이며, 개발...
우정바이오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이하 고대안암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멸균해 최단시간 재개원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멸균작업은 최근 발표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9번째 확진자(82,남성)가 치료를 받았던 고대안암병원의 요청으로 수행됐다.
29번째 확진자는 고대안암병원에 14시간 정도 머물렀지만 엑스레이 검사 직후 병원 측의 신속한...
앞서 29번째 환자는 15일 오전 가슴 통증(심근경색 의심 증상)으로 동네 의원 두 곳을 거쳐 정오께 서울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됐다.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77명 △태국 35명 △한국 30명 △말레이시아 22명 △독일과 베트남이 각각 16명 △미국과 호주가 각각 15명 △프랑스 12명 △영국과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9명 △캐나다 8명 △이탈리아...
중대본 조사 결과 29번째 확진자는 5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생했고, 15일 가슴이 불편해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병원과 약국을 주로 방문했다. 다만 가장 많이 방문한 강북서울외과의원은 폐렴과 관계없는 기저 질환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 본부장은 “15일 전까지 폐렴을...
현재까지 30번 확진자는 서울대병원·강북서울외과·고대안암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확진 전 자가격리 상태서 한 언론사 기자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30번 환자는 29번 환자와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며 함께 생활해 접촉 밀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 상태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29번 환자의 검사...
15일에는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 서울외과의원)에 들렀다가 오전 11시 45분께 성북구 소재 의료기관 응급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간 뒤 오후 4시경 음압격리실로 이동했다. 여기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이 나와 16일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확진자가 접촉한 인원이 114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29번째 환자는 15일 오전 가슴 통증(심근경색 의심 증상)으로 동네 의원 두 곳을 거쳐 정오께 서울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됐다.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75명 △태국 35명 △한국 30명 △말레이시아 22명 △독일과 베트남이 각각 16명 △미국과 호주가 각각 15명 △프랑스 12명 △영국과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9명 △캐나다 8명 △이탈리아...
앞서 29번째 환자는 15일 오전 가슴 통증(심근경색 의심 증상)으로 동네 의원 두 곳을 거쳐 정오께 서울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됐다.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75명 △태국 34명 △한국 30명 △말레이시아 22명 △독일과 베트남이 각각 16명 △미국과 호주가 각각 15명 △프랑스 12명 △영국과 아랍에미리트가 각각 9명 △캐나다 8명 △이탈리아...
이 환자는 전날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해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는데요. 고대안암병원도 29번째 확진자가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자 응급실을 폐쇄 조치했습니다.
◇공정위, 네이버 이해진 검찰 고발한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환자는 전날 오전 11시께 흉부 불편감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돼 진료를 받던 중 영상 검사에서 폐렴이 발견됐고, 이후 의료진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고대안암병원 측은 응급실을 폐쇄 조치했다. 당시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병원 직원, 환자 40여명은 격리된 상태다....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던 82세 남성(29번 환자)이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9번 환자는 심근경색 진료를 받던 중 영상검사에서 폐렴 소견이 확인돼, 의료진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브리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