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KB금융그룹), 김혜윤(27·BC카드),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2승의 고진영은 이날 버디없이 쿼드러플과 더블보기 1개씩, 보기를 4개나 범하며 10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91타로 전날 공동선두에서 공동 16위로 추락했다. 정선(강원)=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2타로 4위, 이승현(25·NH투자증권)도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안송이(26·KB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날 예측불허의 바람으로 인해 언더파를 친 선수들이 10명밖에 안 됐다.
SBS골프는 28일 낮 12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정선(강원)=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238경기에 출전해 KLPGA 투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 김보경(30·요진건설)은 4언더파 68타를 쳐 안송이(26·KB금융그룹), 국가대표 상비군 박효진(19·한국체대), 박채윤(22·호반건설)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올랐다. 국가대표 상비군 박효진(19·한국체대)은 남동생이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성현은 버디 1개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쉬는 틈에 국내 무대 나들이에 나선 이미향(23·KB금융)은 5언더파 67타를 쳐 안송이(26·KB금융),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김지영2(19·올포유), 이정은6(19·토니모리)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지영은 7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면서 에이스가 됐다.
한솥밥을 먹는 고진영은 박성현에게 5타 뒤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쉬는 틈에 국내 무대 나들이에 나선 이미향(23·KB금융)은 5언더파 67타를 쳐 안송이(26·KB금융),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김지영2(19·올포유), 이정은6(19·토니모리)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지영은 7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면서 에이스가 됐다.
한솥밥을 먹는 고진영은 박성현에게 한수 뒤졌다....
‘특급 신인“ 이소영(19·롯데)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지한솔(20·호반건설), 안송이(26·KB금융그룹), 조정민(22·문영그룹)과 함께 공동 4위를 형성했다.
정예나(28·SG골프)는 13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무려 76명이었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