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환)는 5일 부품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8억5000여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삼성전자 전 부장 A(4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삼성전자에 근무하던 2007년 8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휴대전화 부품 납품업체인 B사와 C사로부터 뒤를 봐주는 대가로 2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박소영)는 12일 5일동안 친구를 감금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여고생 A(16)양과 친구 B(15.여고 자퇴)양, B양의 남자친구 C(15.고교 자퇴)군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양 등은 D(15.여고생)양이 B양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난 8월 초 D양을 불러내 5일동안 끌고 다니며 폭행하고 유사성행위를 시킨 혐의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시제품 제작업체 등에 대한 검수조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한 정황을 포착,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시제품 제작업체에 대한 검수조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있는지,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들에 연구개발비를 부당 지급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한편 23일 경기도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과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 등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23일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당시 검찰로부터 2010년 2월부터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법원은 성현아의 죄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23일 열린 5차 공판에서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여) 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한 여성 연예인들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채모(49) 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중간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강모(40) 씨에게는...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 2부는 이날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형사 8단독)는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 성현아에 대한 선고 공판을 갖는다.
이날 성현아는 지난 공판에 이어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앞서 4차 공판에서 취재진을 피해 몰래 법정을 빠져나가기도 했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 2부는 이날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형사 8단독)는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 성현아에 대한 선고 공판을 갖는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성현아는 당시 검찰로부터 2010년 2월부터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법원은...
23일 경기도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과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 등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고...
성매매 여배우 벌금 200만원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23일 사업가와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유명 여배우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상대남인 B씨는 벌금 300만원, 브로커 C씨에게는 징역 1년 6월이 각각 구형됐다.
A씨측 소송 대리인이 비공개를 요청해 재판은 사건 관계자외 방청이 금지된...
이 수사대책본부의 본부장은 이성윤 목포지청장이 맡았다.
또 검찰은 광주지검의 박재억 강력부장을 수사팀장으로, 윤대진 형사2부장을 수사지원팀장으로 각각 임명하고 광주지검 검사 7명과 목포지청 검사 2명 등 총 13명의 검사를 대책본부에 배치했다.
앞서 검찰은 16일 사고가 발생하자 해남지청장 등 검사 2명과 수사관을 현장에 급파한데 이어 광주지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에서는 성현아에 대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대한 법률위반(성매매) 첫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이날 핵심 인물로 지목된 A씨와 B씨를 각각 증인으로 채택, 심문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비공개로 재판이 진행된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지난해 12월 안산지청...
검찰은 연예인들의 수사 의뢰가 잇따르자 중복 수사를 피하고 수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에서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앞서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연예인 성매매 관련 수사를 진행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해당 연예인으로 거론됐으며 이와 무관한 연예인들은 잇따라 법정 대응에 나섰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19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성 9명과 이들과 성관계를 한 사업가 1명을 약식기소하고 성매매 브로커 1명과 이들과 성관계를 한 또 다른 사업가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SNS 등을 통해 성매매 연루 연예인이라고 유포된 이다해, 윤은혜, 권민중, 김사랑, 솔비, 신지, 조혜련 등은 처음부터...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 안병익 차장검사는 19일, 성매매 알선 혐의 1명, 성매매 혐의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히는 동시에 SNS, 증권가 찌라시에 기재된 유명 연예인들에 대해 “사건과 무관하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날 발표에서 검찰은 이다해, 김사랑, 윤은혜, 권민중, 고호경, 신지, 솔비, 조혜련 등은 이번 사건과...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 안병익 차장검사는 19일, 성매매 알선 혐의 1명, 성매매 혐의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5월 마약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매매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임했다. 수사과정에서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유명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됐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은 19일, 남성 3명, 여성 9명 등 연예계 관계자 12명에 대해 성매매 알선 혐의 1명, 성매매 혐의 11명을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다.
안병익 차장검사는 이날 증권자 찌라시에 언급된 배우들에 대해 “이다해는 조사 대상이 아니었다. 김사랑과 조혜련도 전혀 관련 없다. 황수정은 조사대상이었지만 범죄가...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은 19일 오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남성 3명, 여성 9명 등 연예계 관계자 12명을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성매매 브로커와 연예인 지망생, 이들과 성관계를 한 사업가 등이다. 이외 수사 대상이었던 8명은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됐다.
검찰은 지난 5월 마약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매매 첩보를...
연예인 성매매 사건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19일 오후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사건이 뚜렷한 증거없이 확대 해석돼 재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동안 수사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검찰은 사건에 연루된 인물 중 10여명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