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등 주한 상공회의소 대표와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 핵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등 외국인 투자 기업 12개사 대표가 함께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찬에서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도 발표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한 참석자 간 건의와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가가 일정 비율 이상 출자한 기업인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투자 인센티브 확대'부터 금융·노동·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확대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노후화, 인력부족 등의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반월·시화 산단을 방문해 중소·중견수출기업과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벌였다.
안 장관은 “우리 수출의 65.7%(2022년 기준)를 담당하는 산단이 최근 겪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인력충원 어려움 해소를 지원해...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대중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돼 수출 플러스,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플러스 등 수출 회복의 네 가지 퍼즐이 완벽히 맞춰졌다”며 “완연한 회복세가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이라는 도전적 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게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를 위한 산업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산업부의 수출목표가 역대 최대인 만큼 수출지원 확대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계도 산업부와 글로벌 원팀으로 도전적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중소기업의 수출, 기술개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정부와 중소기업계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올해 수출 우상향 추세를 넘어 최대치 달성,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 활성화 등...
안덕근 장관은 “우리 경제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중대 기둥으로 남은 것이 수출로, 산업부는 최대한 역량을 모아 우리 산업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사상 최대치인 과감한 목표를 잡았다”며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세계 5∼6위 수출 강국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산업부 장관을 앉혔고, 통상교섭본부장엔 통상전문가인 정인교 교수가 임명됐으니 말이다. 여기에 산업부 스피커 역할을 할 대변인도 통상직으로 무역투자실장을 역임한 김완기 대변인이 맡고 있다.
인사도 인사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변화무쌍한 글로벌 통상 환경에서 우리의 통상 정책을 어떻게 가져갈지다. 지금의 글로벌 통상환경은...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논의내년 1월 시행 '첨단산업 인재 혁신 특별법'으로 기업 인재 양성 투자 뒷받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 유예가 불발된 것에 대해 상당수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준비가 부족하다고 우려를 표하며, 산업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과제의 70% 이상을 올해 개선 완료하는 등 속도감 있게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모빌리티 기업의 경제 운동장이 넓어지도록 제도를 바꾸겠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빠르게 실천해 성장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시장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 지원하고 킬러규제 철폐"최진식 중견련 회장 만나 정부와 중견련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킬러규제 철폐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를 방문해 최진식 회장과...
이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첨단 산업단지로 공급하는 송전선로를 적기에 건설하겠다"며 "대규모 전력공급을 고려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조속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이창양 당시 산업부 장관 주제로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다시 한번...
위해 휴・겸직, 주식취득 등 전면 허용을 추진하고 1월부터는 연구자의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한 비과세를 700만 원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직무 보상비율도 60%로 확대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청년·신진연구자들이 사업기획, 선정평가 등에 참여하는 문호를 확대하고, 연구자의 행정부담을 대폭 낮춰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R&D 혁신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에너지 R&D 투자전략 및 제도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안 장관은 "산업·에너지 R&D는 과거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파급력 있는 시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전략과 사업구조의 대전환이 시급하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새로 취임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경제계 현안 및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민ㆍ관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안 장관 취임 인사차 마련된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우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