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생산라인 투자가 완료된 LG 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을 찾아 수출·투자 현황을 확인하고, 디스플레이 업계의 애로를 들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 2년간 전 세계적인 소비 위축으로 시장 여건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8월부터 9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수출도...
이날 서울시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컨퍼런스에 앞서 오 시장,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서울시의 신고, 등급, 총량제 정책은 녹색 건물로의 커다란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4월에는 이스라엘-이란 분쟁, 홍해사태 장기화 등으로 인한 유가·환율·물류비 등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출이 강건한 호조세를 보이며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며 "2분기 전체적으로도 반도체 등 IT품목의 수출 증가세와 작년부터 이어온 자동차·일반기계·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사우디서 '발전을 위한 협력‧성장‧에너지' 주제로 WEF 리야드 특별회의 열려글로벌 무역정책 세션 패널 참석…개방형 통상 국가 한국은 무역과 개방 수혜국"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공정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경제질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를 대표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체코를 방문해 K-원전 수주 지원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내년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앞둔 만큼 주요 인사들을 만나 다방면에서도 협력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24∼26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즈비넥 스타뉴라 재무부 장관 등 체코 정부 주요 인사들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클라우스 요하니스(Klaus Iohannis) 루마니아 대통령이 자리한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세바스티안-이오안 부르두자(Sebastian-Ioan Burduja) 루마니아 에너지부 장관이 '원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에서 양국은 △원전 설비개선 △안전설비 △기자재 공급망 △핵연료 △SM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일본 도쿄에서 사이토 겐(齋藤 健) 일본 경제산업대신을 만나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반에 대한 한·일 정상 간 합의사항의 후속 조치와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해 3월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 및 셔틀외교 재개 1주년을 맞아 안 장관의 방일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번 회담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투자신고식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함께했다.
도레이는 일본기업 중 제조업 분야 최대 투자자로 우리나라에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부터 진출해 총 5조 원 이상을 투자하며 비즈니스를 지속해서 확대했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와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아라미드섬유 및 이차전지용 분리막 등 고성능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는...
안덕근 체코행… 수주 승부수K-원전, 유럽 교두보 확보 전략
30조 원 규모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가 이르면 6월 판가름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으로 ‘팀 코리아’를 꾸린 우리나라는 프랑스를 상대로 가격, 공기, 운영 능력 면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체코전력공사(CEZ)...
안덕근 장관은 “그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통해 우리 기업이 대한민국 브랜드 프리미엄을 활용한 수출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통합한국관이 전시회 내 수출 전진기지로 역할해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안덕근 산업장관, KAI 사천 본사 찾아 방산 수출 독려'FA-50' 북미 시장 진출 및 국산 헬기 '수리온' 첫 수출 성과 기대
5년 전과 비교해 약 5~6배의 수출 성장을 보인 K-방위산업이 올해 수주 200억 달러 달성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무역금융 10조 원을 투입하고, 첨단 방산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R&D)에 4000억 원을 편성하는 등 정책 역량을...
1994년 최초 건조 후 30년 만…안덕근 산업장관, 선박 명명식 참석K-조선, 1분기 수주 136억 달러로 세계 1위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 달성의 대기록을 세웠다. 1994년 첫 건조 이래 30년 만으로 현재 전 세계 운항 중인 LNG 운반선의 4분의 3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선박이다. 정부는 최근 수출 호조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방위산업은 국가안보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전후방산업 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전략산업으로 방산 수출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이 핵심"이라며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시 국내 신진연구자 참여를 의무화하고, 첨단산업 분야 해외 공동연구 비용을 지원해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인재는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며 "신진연구자가 기업과 협력해 초격차 우위 확보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변신해 미래세대에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안 장관은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홍파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안덕근 장관은 이날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올해 확실한 반등세를 보이는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역대 최대인 수출 70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 마케팅 예산 1조원 등을 투입해 수출 총력전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