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ANG-2(안지오포이에틴-2)를 타깃하는 항체를 개량한 것으로, 안구주사제에 요구되는 고농축 제형 개발을 위한 용해도 및 생산성 개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기술은 안질환, 특히 노인성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NG-2는 혈관신생을 촉진하는 성장인자다. 파멥신은...
한올바이오파마는 HL036을 '포도막염(HL189)' 등 다양한 염증성 안구질환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 신규 적응증 및 임상전략을 확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면역항암항체 프로젝트 'HL186’ 및 ‘HL187'을 진행하고 있다. HL186은 TIM-3를 타깃, HL187은 TIGIT을 타깃하는 항체다....
특히 △소화기 전문 항생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바이오탑’ 등 주력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4%로 작년 상반기 대비 4%p 높아졌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HL161,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 포도막염 치료 신약 HL189, 면역항암 항체 신약 HL186/HL187 등의...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점안액(성분명: 탄파너셉트)'에 대한 두 번째 임상 3상에 대한 시험계획(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은 FDA에 제출한 최초 임상시험계획이 유효하게 유지되면 이후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진행할 수 있다. 현재 HL036 점안액은 이...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회사측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료를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대웅 역시 이날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3485억원, 4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78.7% 증가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등 신약후보물질의 기술료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불확실성을 털어낸 나보타의 미국 시장 내 확장성은 상당한 수준이며 진출을 앞둔 유럽ㆍ중국과 치료 적응증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과 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
한올은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HL036)의 후속 임상 3상 계획에 대해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수용가능(Acceptable)'하다는 답변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 임상 3-2상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는 지난 2월 투약 중지했던 갑상선안병증과 용혈성빈혈에 대한 임상...
캐털런트는 대량의 백신 주문으로 인해 기존에 공급하던 호라이즌의 갑상선 안구 질환 치료제 생산을 지난해 12월부터 손 놓고 있다. 호라이즌의 팀 월버트 최고경영자(CEO)는 “의약품 부족 현상은 육체적인 고통을 느끼고 있는 환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공급이 복구되지 않으면 이들은 시력을 완전히 잃을 위험에 있다”고 우려했다.
FT는 제약사...
하버바이오메드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와의 라이선스 계약(Licensing agreement)을 통해 대만과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지역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L036'과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HL161'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됐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당시 계약을 통해 총 8100만 달러의 계약금과 마일스톤, 상업화 후 매출액의 두 자릿수에...
하버바이오메드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대만과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지역에서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양사간 계약에 따라 총 8100만 달러의 계약금과 마일스톤 및 상업화 후 매출액의 두 자릿수에 이르는 로열티를 받게 된다....
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를 자가면역안구질환 포도막염 치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제형 개발 전문 위탁생산기관 유로핀과 점안액 제제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포도막염에 대한 iCP-NI의 치료효능 결과를 발표했다. 포도막염은 눈을 싸고 있는 홍채, 모양체...
크론병, 안구에 염증이 유발돼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 포도막염, 전신의 피부장벽이 파괴되는 난치성 자가면역 피부질환 건선에 대해 iCP-NI가 장 점막과 망막, 피부조직을 원상복구하는 치료효능으로 추가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의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내용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모든 염증성질환 및 처치방법...
이에 압타바이오는 NOX에 의한 활성산소 발생을 저해해 당뇨 합병증인 황반변성을 치료하겠다는 설명이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손상이 생겨 시력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노년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특히 65세이상 인구에서 실명 빈도가 높다. 현재 사용되는 황반변성 표준 치료제로는 바이엘(Bayer)의...
메리츠증권은 20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HL161(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의 WAIHA(용혈성 빈혈) 임상 2상이 2분기로 지연됐으나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 5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의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215억 원, 영업이익은 8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4억 원)와...
특히 안구건조증에 대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지난달 휴온스와 신규 안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휴온스는 프리IPO 투자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에이디엠코리아와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증 면역치료제 공동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태훈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표는 “그동안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통해 NCP112의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이번 기술이전 계약까지 성사됐다.연내 추가 전임상을 진행해 NCP112의 안질환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안질환 혁신 신약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국내외 임상 및 출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국내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를 통해 자가 주사가 가능한 피하주사 제품이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3종류 희귀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중증 근무력증(MG)에 대한 임상2상 탑라인...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가 3종류 희귀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중증 근무력증(MG)에 대한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는 올해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에, 온난항체 용혈성빈혈(WAIHA)에 대한 결과는 올해 말, 갑상선 안병증(TED)에 대한 임상 2b...
행사 기간 중 일동제약은 1대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자사의 △고형암 치료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NASH(비 알코올성 지방간염) 등 간 질환 치료제 △노인성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과 관련한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은 ‘바이오 혁신의 본질 가치 실현을 위한...
휴온스는 지난해 5월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유력 대형병원 6곳에서 216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나노복합점안제의 눈물막 보호 효과 및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유한양행-지아이이노베이션,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빅딜 = 유한양행은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