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 대처 조치를 해왔지만 7년째 악플러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아이유의 악플러 법적대응 소식에 팬들은 "선처하지 말고 강력 처벌 하길", "참 잘했어요", "힘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심은진 SNS에 악플단 30대, 2심서 징역 4개월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의 SNS에 악성 댓글을 남긴 3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4개월이 선고됐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5개월이 선고됐지만 2심 재판부는 형이 무겁다고 판단해 1개월 감형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과 관계없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정신적 고통을 겪은 연예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본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한국인 9명이 악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 중인 한국인은 총 14명이다. 이중 승객이 9명, 승무원이 5명이다. 승무원의 경우 직업상 해당 크루즈에 탑승한 상태지만, 일부 네티즌은 일본...
연애 경험에 대한 전무함을 내세웠던 장문복의 순수한 이미지에 대한 타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현재 그의 공식 SNS에는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장문복의 입장이 공식적으로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일방적인 사생활 폭로로 인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섣부르다는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장면에서 굉장히 수척해진 모습의 분장을 하셨는데 처음 뵙자마자 마음이 너무 이상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혜선은 악플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 그는 "악플을 보면 기분이 좀 그런 건 있다"며 "그래도 악플이 너무 없으면 그냥 지인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모두 오만이고 착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자신에게 따라붙는 악플에도 큰 상처를 받아야 했다. 사람들은 정선희를 두고 ‘무섭다’, ‘패륜녀’ 등 입에 담지 못할 악플을 쏟아냈고 결국엔 잊혀졌다. 잊혀진 뒤 정선희는 폐기처분 됐다는 생각에 오히려 우울감에 빠져 죽음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김승민은 김세진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김세진은 “아들이 인터뷰를 하는 게 아빠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유명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댓글에 상처받는 아들을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이는 비단 김세진의 아들 김승민 만의 일은 아니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황신혜의 딸 이진이 역시 유명인...
본편이 어떻게 나올지 나도 무지 궁금하다”라며 “소심한 나는 인스타를 비공개 돌릴까 고민.(악플도 두렵고 상처받을까 겁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만드신 분들의 수고를 알기에 더 많은 분이 봐주시면 좋을 거 같다”라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혼자 보기 아까웠던 나의 나연이를 만나주세요”라고 적었다.
예고편을 본 많은 시청자는...
길건이 여전히 악플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건은 5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악플러들에게 낫지 못할 상처를 수년간 받아왔음을 토로했다.
길건은 데뷔 이후부터 팬들과의 관계에 유독 세심함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건은 자신의 개인 공간이나 기사에 붙은 댓글 하나하나를 읽고 답글을 다는가 하면, 사인을 할 때도 팬의 외모나...
배다해가 악플로 인해 여전히 피해를 입고 있음을 밝혔다.
배다해는 5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의 악플이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토로했다.
배다해는 수년째 악플과의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다해는 금전을 욕하는 악플러의 행태를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3...
표예진은 22일 방송된 SBS ‘한밤’에 출연해 드라마 ‘V.I.P’에서 온유리 역으로 열연한 나머지 시청자들의 수위 높은 악플 세례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표예진은 극 중 사내 불륜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륜 상대자의 아내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표예진은 이에 대해 “문자를 보낸 부분은 이해 되지 않았다”며 “지금 생각해봐도 온유리가...
◇배다해, 4년째 악플 시달려 "무시한다고 해결될 일 아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악플러로부터 받은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배다해는 21일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이 쓴 댓글을 공개하며 "3~4년째 저에게 3000만 원을 내놓으라면서 쉬지 않고 금전 요구와 모욕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그저 참으며 견뎠지만, 끝도...
하지만 악의적인 편집과 도에 넘은 악플에 아이가 너무 상처받진 않을지 우려스럽다"라며 "현재 아이는 부모님의 보호 아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에서도 걱정스럽다. 더 이상 도 넘은 폭력적인 비난은 멈췄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구사랑을 향한 비난 여론을 사그라들지 않았고, 일부에서는 '동물 학대'를 두고 갑론을박이...
유니는 생전 악플로 인한 우울증 등으로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6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유니는 2003년 가수로 전향해 1집 앨범 '가'를 발표한 후 '콜콜콜'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인기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 'X맨' 등에서 춤 실력과 예능감을 뽐내며 차세대 섹시가수로 손꼽힌 바 있다.
유니 3집 '유;니'(U;Nee)는 그해...
그러면서 “도는 넘지 않은, 건강한 비판에서 끝나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입에 담기 힘든 악플을 보면 이건 또 다른 아동학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최대한 건강하게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어머니가 직접 사과 글도 올리고 애쓰고 계시는데도 걷잡을 수 없는 여론과 확인 없이 확산되는 이슈와 자극적인 보도에 당할 재간이...
한서희는 2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받은 DM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충격을 줬다.
DM의 내용은 "한서희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이었고, 네티즌은 악플러를 향해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그는 이날 오후 9시에 젠이뚜 소개 영상을 업로드, 3분 뒤인 9시 3분에는 ‘젠이뚜vs악플읽기’ 영상 업로드, 2분 뒤인 9시 5분에는 ‘젠이뚜vs랩’ 제목의 영상을 차례대로 게재했다.
평소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따뜻한 지지를 보냈던 네티즌들은 그의 거짓 행각에 등을 돌린 상황. 많은 이들은 ‘젠이뚜’ 채널을 찾아 방송을 통해 그의 실체를 알았다며 배신감에...
이를 두고 적지 않은 언론 매체가 박 씨 자녀와 남편의 나이차, 이성동복 형제 등을 강조하는 보도를 쏟아냈다.
이같은 보도 행태는 '인간극장-가족의 재탄생' 출연자들에 대한 악플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해당 가족 구성원 간의 남다른 가족애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자성이 필요한 이유다.
16일 윤병호는 빈첸이 남긴 SNS 글에 “악플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도 똑같이 비난만 하고 있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빈첸은 최근 양다리 논란에 휘말렸다. 양다리를 주장하는 여성 A씨는 빈첸이 여성들에게 데이트 폭력을 일삼았다고도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고(故) 종현과 설리를 언급해 또...
배우 김현숙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윤종 부부의 제주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현숙은 “첫 방송 나가고 아들과 남편에게 악플이 달리면 너무 힘들 것 같았다”라며 “하지만 전부 다 내 욕밖에 없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애 씨 할 때는 나 자체보다 캐릭터가 좋아서 악플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