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의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0년부터 6년 연속 국인의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후원해오고 있다.
최윤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발대식에서 “한국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민족교육을 통해 재일동포 학생들이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잊지 않고 추후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핵심적인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도해 달라”고...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진 일본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일각에서 제기된 리딩투자증권 인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프로서비스그룹은 공식 자료를 통해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리딩투자증권 인수를 추진한 사실이 없다”며 “다만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향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룹의 시너지...
한신평은 18일 한국씨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와 관련, 대주주 변경시 지원 가능성과 신용등급에 하향 압력을 끼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는 오케이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이며, ‘러시앤캐시’ 브랜드의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미즈사랑대부, 여신전문금융회사인 오케이아프로캐피탈...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난해 예주ㆍ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OK저축은행을 출범시킨 이후 1년 여간 자체적으로도 대출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씨티캐피탈을 인수를 통해 기업여신 확대를 꿰하는 등 다각도로 확대 방향을 세우고 있다.
OK저축은행은 관계자는 “씨티캐피탈 인수를 통해서 현재 소매금융의 노하우와 함께 기업금융의 노하우가 더해져 기업 여신을...
13일 관련 업계 따르면 씨티캐피탈 매각을 추진해 온 미국 씨티그룹은 우선협상대상자로 OK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를 선정했다. 매각 예정가는 9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캐피탈은 한국씨티금융 계열 여신전문금융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약 1조1300억원이다. 지난해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폴란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한 이후 유럽 전역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종합소비자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 대표, 허준 아프로파이낸셜폴란드 법인장 등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캠페인’은 14일 서울 남대문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OK저축은행 본점에서 시작해 28일까지 전국의 22개 OK저축은행 영업점과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8개 계열사 100여개 지점의 아프로서비스그룹 전 임직원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헌혈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 증서를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 OK아프로캐피탈 등을 계열회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12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상하반기에 걸쳐 총 263명을 공개 채용한 바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올해에도 상반기에 120명, 하반기에도 그 이상의 인원을 채용해 올해 약 3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강남역 출장소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테헤란 빌딩은 OK저축은행의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상공회의소로 이전하기 전인 작년 6월까지 러시앤캐시의 본사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OK저축은행은 명동, 강남구청, 서울역에 이어 강남역까지 서울에 4개 출장소를 개점했으며, 총 22개 영업점을 운영중이다.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예주ㆍ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OK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중이고 범중화권에 속하는 유안타 증권이 동양증권을 품에 안아 IB로 육성하고 있다.
또 국내 5대 증권사인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오릭스 프라이빗에쿼티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우리은행...
아프로서비스그룹은 가교저축은행(자산·부채를 이전 받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저축은행)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OK저축은행을 설립하면서 금융당국과 BIS비율을 업계 평균 수준인 13.15%로 맞추기로 약속을 했다.
OK저축은행의 지난해 9월 말 BIS 비율은 15.50%에 달했지만, 최근 특판 상품 등으로 자산이 느는 과정에서 BIS비율이 약 10%대로 떨어진...
대부업체 중에서는 재일동포 3세인 최윤 회장이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 그룹이 OK저축은행(1조1130억원)을, 국내 대부업 자본인 웰컴크레디트라인이 웰컴저축은행(7384억원)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일본계와 대부업체들이 저축은행 업계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개인소액대출로의 쏠림 현상 등 새로운 리스크 요인 발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부업체 중에서는 제일교포 3세인 최윤 회장이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 그룹이 OK저축은행(1조1130억원)을, 국내 대부업 자본인 웰컴크레디트라인이 웰컴저축은행(7384억원)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일본계와 대부업체들이 저축은행 업계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저축은행의 대부업화, 국내자본 유출 등 등 새로운 리스크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씨티캐피탈의 인수 의향을 나타낸 곳은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로 알려진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일본계 자본으로 분류되는 SBI그룹, 제이트러스트로 알려졌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해 7월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오케이저축은행을 출범했다. 하지만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최근 동부캐피탈을 비롯해 아주캐피탈...
동부캐피탈 경영권 인수전에서 동부화재가 아프로서비스그룹(러시앤캐시)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가까스로 동부캐피탈이 동부그룹의 계열사로 남게 되면서 동부그룹 차원의 금융계열사 체제는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이번 인수전은 처음부터 이 같은 결과를 예고했는지 모릅니다.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채권단을 향해 작심한 듯 강한...
OK저축은행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시작해 전국에서 한 달 동안 진행 된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11월22일 안산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20일까지 전국에서 사랑의 쌀, 김장, 연탄, 나눔을 실시하는 것으로 마감했다.
특히 26일에는 안산시에서 개최한 연말 사회공헌활동...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사회공헌대축제를 열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지난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축제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OK저축은행과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은 구단 연고지인 안산시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이번 인수전은 지난 8월 말 본입찰 이후 당초 9월 말 매각 절차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본입찰에 참여한 제이트러스트와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간 신경전으로 선정 기간이 늦춰졌다.
1977년 일본에서 설립된 제이트러스트는 신용카드, 부동산중개, 신용보증, 대부업 분야 등 1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제이트러스트가 아주캐피탈...
이에 따라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는 예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7월 초순부터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앞서 대부업체 웰컴크레디라인에 인수된 예신저축은행은 지난 5월 초순부터 웰컴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바꿔 영업을 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개월간 OK저축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