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은 8466가구로 집계됐다. 3월 기준 2001년(7987가구) 이후 가장 적은 값이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아파트 분양 계획은 권역별로 수도권 5582가구, 지방 28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4651가구) △대전(1962가구) △부산(922가구) △인천(732가구) △서울(199가구) 순이다. 그 외 지역에서는 물량이 전무하다.
3월...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 등 임대차 물건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실거주 의무 3년 유예와 3월 새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가 맞물려 임대차 시장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21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 3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현재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84㎡형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84㎡A 3가구 △전용 84㎡B 50가구 △전용 84㎡C 13가구 등 66가구다.
신혼부부, 1인 가구는 59㎡형이나 오피스텔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 씨 역시 59㎡형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 84㎡형에 비해 가격 측면의 매력이 크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전용 21~55㎡형은 총 116가구, 전용 59㎡형은 4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59㎡형 분양가는 10억 원...
분양 물량은 전년도의 3분의 1 수준까지 급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2월 대비 12.29% 상승한 1736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434만 원으로 1년 사이 314만 원이 올랐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약 1억 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올해 1월 경기 광명시에서 분양한...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구성은 △53㎡ 100가구 △59㎡ 144가구 △74㎡A 107가구 △74㎡B 81가구 △84㎡A 20가구 △84㎡B 20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분양물량이 남김없이 소진되는 것은 물론이고 웃돈이 붙은 분양권 거래도 이뤄지는 모습이다.
21일 청약홈과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된 2000가구 이상 대단지 7곳 중 6곳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85.7%가 1순위 마감된 것이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된 '래미안 라그란데'는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동대문구...
올해 1월 입주한 이 단지는 6702가구 규모 대단지로 강남구 새 아파트인 데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만큼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전용 59㎡는 지난해 12월 22억198만 원, 전용 132㎡는 지난달 49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무순위 청약이라 청약 통장, 주택 보유 수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등도 없다. 다만...
여야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사실상 이달 내 법안 통과가 유력해졌다. 실거주 의무 '폐지'가 아니란 점에서 한계가 뚜렷한 미봉책이란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다만 전세시장에 적지 않은 매물이 공급되면서 입주장이 서는 단지와 연접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특판은 신규 분양아파트 건설현장에 주방가구와 수납 가구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매출이 1조1201억 원으로 전년(1조2723억 원) 대비 12% 감소한 사이 B2B 규모는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해 한샘의 전체 매출이 1조9669억 원으로 전년(약 2조 원) 대비 1.7% 감소한 가운데 B2B 매출 규모는 늘면서 매출 비중이 22.8%에서...
메이플자이는 최고 35층, 29개 동, 3307가구 규모로 이 중 16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특별공급 81가구, 일반공급 81가구다. 메이플자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평당 분양가는 6705만 원이다. 지난 2021년 6월 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5272만 원보다 1000만 원 이상 비싸다.
하지만,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전용 59㎡형 기준 7억 원 이상...
44% 오르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0.95% 상승했다. 수도권이나 전국과 비교해도 서울의 상승 폭이 더 가파르다는 의미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물량은 총 7239가구로, 전년 동월(2080가구) 대비 248%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 가구 수는 총 2407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608가구, 기타 지방은 3224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아산 한신더휴는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아파트 전용 84~99㎡ 총 603가구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들 사업장은 초기 분양 당시에는 부동산 경기 악화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고 미분양 물량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컸다. 그러나 우수한 입지 및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분양률 90%를 넘어서 완판에...
11일 분양평가 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민간 분양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 중 국민평형 미만이 차지하는 비율은 24.95%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이어 2년 연속 20%대 비율을 보인 것으로, 중ㆍ소형 면적의 공급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아파트 공급 물량은 대폭 줄어든 만큼 소형평형...
지난해 일반 분양물량은 총 13만4102가구로 2010년 8만7657가구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었다. 올해도 작년 수준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공급자는 공사원가 인플레이션으로 분양가를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소비자는 금리 인상으로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분양물량이 크게 줄었다"며 "계속된 분양 감소로...
다음 달은 청약홈 개편으로 3주간 신규 공고가 중단되고 4월 총선 전후로는 사실상 분양이 어렵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청약홈 개편과 총선 이슈가 맞물리면서 2월 물량이 대폭 증가했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는 기본적으로 10대 건설사 아파트 위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보권에 지하철, 학교 등을...
2회차 분양물량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59~102㎡ 총 572가구 중 전용 84・102㎡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SM삼환기업은 충남 천안시 일원에 짓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전용 84·128㎡, 총 29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충북 청주시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34~120㎡ 총 1914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전용 39~114㎡, 총 2330가구 규모로, 이 중 1675가구가 일반...
주산연은 "강원권은 지난해 기준 입주율 평균 등락 폭이 ±8.5로 큰 지역이고 아파트 공급 물량 대비 매수 의지가 낮고 매도 물량이 누적돼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입주 원인 중 △기존 주택매각 지연(49.1%→46.8%) △세입자 미확보(18.2%→14.9%) △분양권 매도 지연(5.5%→4.3%) 요인은 감소했다. 반면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6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로 이 중 162가구만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 재건축한 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62가구다.
분양가가 주변 단지 시세 대비 6억 원가량 저렴해 ‘로또 청약’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