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아이엠은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의 후면 카메라 부품을 삼성전기에 공급하는 기업 중 하나다.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90원(4.93%) 오른 1915원에 거래 중이다.
재계에선 이건희 회장의 반도체와 스마트폰 신화와 견주어 이재용 부회장이 자율주행차를 삼성 그룹의 총수로서 경영능력을 입증할 사업으로...
인터플렉스는 FPCB를 납품하고, 아이엠과 옵트론텍은 자동초점(AF)과 손떨림방지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카메라 광학부품을 공급한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상반기 폭스콘의 벤더 등록을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추가 고객사 확보 및 물량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고부가 FPCB 생산능력 확보 및 안정화와 함께 FPCB 이외의 전자부품 생산 공급 확대...
세코닉스가 세계1위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자율주행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세코닉스 관계자는 “현재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카메라를 개발 중”이라면서 “차량 전체를 통제하는 보드에 탑재되는 카메라에 저희 제품이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세코닉스는 광ㆍ메모리용 마이크로...
보안용 및 자동차용 카메라에 사용되는 이미지센서 패키징 기업 테라셈은 8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145원(5.81%) 오른 2640원에 거래 중이다.
CMOS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 기업 픽셀플러스도 같은 기간 2420원(29.40%)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센서용 자동초점장치(VCM)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 아이엠도 20.97%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미지센서 시장 1위 기업은 소니인데 삼성전자가 13라인의 전환까지 마치면 그 이상의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아이엠은 자동초점장치(VCM)와 렌즈에 이미지센서를 장착한 카메라모듈 완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듀얼카메라 확산과 삼성전자의 ODM 사업자 전환으로 실적 상승이 전망됐다.
갤럭시S9 시리즈에 후면 카메라 모듈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아이엠을 포함해 2~3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S8’ 때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공급하는 제품군은 자동초점장치와 VCM(Voice Coil Motor) 등이다. 자동초점장치는 카메라나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가깝기·멀기를 렌즈로 움직여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아이엠은 지난해 9월 삼성전기향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베트남 공장의 클린룸 승인을 받았다. 9월 이후부터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 라인을 세트업하며 갤럭시S9 카메라 모듈 부품 120만 개 세트를 초도물량으로 받아 양산하고 있다”라며 “갤럭시S8 때에는 베트남 라인이 준비되지 않아 초도물량 50만 개에서 시작해 200만...
아이엠, 삼성전자 듀얼카메라 핵심부품 공급...자율주행·증강현실 확대 기대감↑
아이엠이 핵심부품인 보이스코일모듈(VCM) 및 렌즈를 공급하기 위해 현재 베트남 공장을 시험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아이엠은 전거래일 대비 135원(3.22%)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엠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갤노트8에...
삼성전자가 내달 초 공개하는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8를 통해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선보이기로 한 가운데, 아이엠은 핵심부품인 보이스코일모듈(VCM) 및 렌즈를 공급하기 위해 현재 베트남 공장을 시험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엠은 이번 납품을 계기로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엠 관계자는 24일...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페이스북의 증강현실 관련 뉴스에 아이엠, 하이소닉 등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페이스북의 VR과 AR의 강력한 기술개발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오큘러스는 핵심 기술을 개발 하고 있다.
한편 코렌은 오큘러스의 AR렌즈 공급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전면800만 화소 카메라 렌즈, 홍채 렌즈 등 공급으로 올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골드만삭스 역시 아이폰8 카메라에 3D 센서가 탑재되고, 이를 통해 증강현실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의 디자인을 일부 개선하면서 AR 플랫폼을 추가한다면 갤럭시S8에 비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엠은 AR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아이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24억 원으로 같은 기간 20.1%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5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손익감소 요인에 대해 "카메라모듈 매출지연 및 광픽업 매출 감소, 중국법인 구조조정 비용, 거래처 기업회생신청에 따른 매출채권 손상"이라고 말했다.
아이엠은 삼성전자에 광픽업(디스크에 저장된 정보를 영상으로 전환하는 장치)과 전원장치를 공급하다가 2012년부터 주력 사업을 모바일용 카메라부품 생산으로 바꿨다. 삼성전기가 아이엠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삼성에 수준 높은 제품을 공급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자금도 조달했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코웬앤컴퍼니의 티모시 아큐리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 “아이폰8 전면 카메라 근처에 레이저 센서 및 적외선 센서가 탑재돼 얼굴과 동작을 인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공식석상에서 증강현실(AR)에 대해 언급한 점도 아큐리 애널리스트의 주장에 힘을 싣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애플은 증강현실...
아이엠은 듀얼카메라 시설 투자 외 남은 유상증자 자금은 AR시장 진출을 위한 시설, 설비 투자로 쓸 예정이다.
유상증자는 12월 2일 종가대비(3205원) 약 80% 수준인 2555원으로 유증가액이 확정됐다.
따라서 기존 주주들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시 시가 대비해 낮은 가격에 신주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보자금은 96억 원 규모이며, 구주주 청약일은 7 ~ 8일까지...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일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한 사진예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아이엠 카메라’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는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기 힘든 청소년 환우들을 위한 사진예술교육 프로젝트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진행했다. 또한 2014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시작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소외계층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보다 전문적인 예술...
자율주행자동차 시장까지 기대하고 있는 아이엠은 카메라모듈의 핵심부품인 VCM 양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아이엠은 전일대비 710원(17.25%) 상승한 482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아이엠은 최근 자체개발한 제품을 국내외 대기업에 제안해 제조자개발생산(ODM)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이스 코일 모듈(voice coil module) 이란...
자율주행자동차 시장까지 기대하고 있는 아이엠은 카메라모듈의 핵심부품인 VCM(보이스코일모듈) 양산에 돌입했다.
19일 아이엠 관계자는 “기존에는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에 단순위탁 생산 공급업체였다”며 “최근 자체개발한 제품을 삼성에 제안해 제조자개발생산(ODM)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듀얼카메라시장이 본격 성장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