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베트남 하노이 T&T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포항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시드니FC(호주), 우라와 레즈(일본)와 H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황선홍 감독 이후 지난해 말 새롭게 포항의 지휘봉을 잡은 최진철 감독의 데뷔 무대로...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클래식 3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은 김신욱의 합류로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욱은 “나를 불러준 전북과 최강희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드려 목표하는 모든 우승을 꼭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AFC...
이정수는 그동안 알 사드의 수비를 지키며 카타르 스타즈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총 5번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올 여름까지 계약돼 있던 이정수는 알 사드가 아시아 쿼터로 이란 출신의 수비수 푸랄리간지를 영입해 팀과 결별하게 됐다. 아직 향후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 사드에서 실력을 뽐낸 만큼 카타르를 비롯해 중동...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전지훈련을 떠나 K리그 클래식,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 중인 전북은 새롭게 합류한 로페즈로 인해 더욱 강력해진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로페즈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뛰며 더욱 발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최강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합을 통해 이전의 전북보다 강한 공격력과 조직력 향상에 집중하겠다. 더욱 강해져 돌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 작년에 이루었던 것은 물론, 이루지 못했던 것도 올해에는 반드시 모두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속팀에서는 광저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했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한 번은 노려볼만한 상”이라며 “국가대표팀의 무실점이 가장 큰 수상 요인이라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실점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님이 늘 강조한 부분이다. 전술적인 부분이 가장 주효했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의 움직임과 조직력에 대해...
이종호와 임종은의 합류로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 FA컵을 병행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강희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충분히 능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 만큼 기존선수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 된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브랜드 노출 효과가 31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북은 4일 “브랜드 전문 분석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해 약 38억원, 온라인 기사로는 253억원, 국내 인쇄 매체를 통해 24억원에 이르는 ‘현대’...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27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2차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16개 참가국 중 4위 안에 들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최종 예선 진출권을 따낼 계획이다.
25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는 1000만 달러(약 118억원) 보너스 상금이 걸려 있다. 배상문...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일본의 감바 오사카에 패하면서 재일교포 김정야 선수에 대한 온라인의 관심이 뜨겁다.
전북은 16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감바 오사카(일본)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지난달 홈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 2차전 합계...
'전북 현대냐 감바오사카냐.'
16일 오후 7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팀이 정해진다.
전북 현대는 이날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열렸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이뤘던 전북인만큼, 4강전 진출을 위해선 이날 승리가 급선무다.
전북 현대의 원톱엔 최근 상승세를...
전북 현대는 K리그 클럽 중 유일하게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팬들은 이동국이 4월 22일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성공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잊지 못한다. 이동국은 이날 멀티 골로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27득점)가 됐다.
“내일 은퇴하더라도 후회하지...
전북현대 한교원이 참석해 소명을 한 후 당사자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전북현대 구단은 지난 23일 전주 홈경기에서 상대방을 때린 한교원에게 구단자체 징계를 내려 구단 최고액인 2000만원의 벌금과 80시간의 사회봉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베이징 궈안과 원정경기 출전 정지라는 최고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지상파에서 축구 중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열린 성남 FC와 광저우 헝다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한탄했다.
최근 축구 TV중계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이동국은 프로야구 한 경기에 다섯 개의 채널이 몰리면서도 축구 중계는 하지 않는 현실에 대해 “전파 낭비”...
서울은 27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에 2-3으로 패했다. 안방에서 열린 1차전도 1-3으로 패한 서울은 1·2차전 합계 3-6으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홈 1차전에서 3골을 내준 서울은 원정경기에서 큰 부담을 안고 2차전 경기를 치렀다. 세 골 이상을 넣어야 하는 서울은...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수원 삼성은 26일 일본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꺾었다. 그러나 1차전의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1ㆍ2 차전 합계 4-4로 비겨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원정 다득점에서 가시와 레이솔에 밀렸다.
1차전 홈에서 2-3으로 패한...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전북 현대는 26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을 1-0으로 꺾었다. 에두가 후반 27분 선제골을 넣어 전북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전북은 1·2차전 합계 2-1로 8강에 올랐다. 2011년 이후 4년만의 8강행이다.
전북 현대는 1차전에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