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감바 오사카(일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감바 오사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감바 오사카, 멜버른 빅토리, 상하이 상강과 함께 G조에 속해있다. 수원 삼성과 감바오사카의 G조 1차전은 KBS N...
전북은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1차전에서 FC도쿄를 누르고 2대 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전반 39분 로페즈의 패스를 고무열이 이어받으면서 만들어졌다. 후반 37분에는 이동국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팀의 자신감을 찾아줬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이동국은 왼발 슈팅 자세를 취하다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전북 현대와 FC 도쿄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는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아프리카 TV, iMBC에서 생중계된다.
FC 서울은 이날 오후 8시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F조 조별예선 1차전 경기를 펼친다. FC 서울은 부리람,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산둥 루넝(중국)과 같은 조다. FC 서울의 경기는 iMBC, 스타 스포츠 코리아에서...
전북 최강희 감독은 “아쉬움이 남지만 김기희와 정훈이 잘 되길 응원 한다”며 “우리팀에는 김형일, 임종은, 조성환등 뛰어난 능력을 갖춘 수비수들이 있다. 동계훈련에서 좋은 모습과 발전을 보인 김영찬과 최규백도 기대하고 있다. 조합을 잘 이끌어내고, 선수들과 잘 준비해 목표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둔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주부터 이어지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경기와 일본, 중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해외파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며 기량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국내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모두 볼 것”이라며 “K리그 개막일이 일본, 중국보다 1~2주 늦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베트남 하노이 T&T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포항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시드니FC(호주), 우라와 레즈(일본)와 H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황선홍 감독 이후 지난해 말 새롭게 포항의 지휘봉을 잡은 최진철 감독의 데뷔 무대로...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클래식 3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은 김신욱의 합류로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욱은 “나를 불러준 전북과 최강희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드려 목표하는 모든 우승을 꼭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AFC...
이정수는 그동안 알 사드의 수비를 지키며 카타르 스타즈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총 5번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올 여름까지 계약돼 있던 이정수는 알 사드가 아시아 쿼터로 이란 출신의 수비수 푸랄리간지를 영입해 팀과 결별하게 됐다. 아직 향후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 사드에서 실력을 뽐낸 만큼 카타르를 비롯해 중동...
곽 전 대표는 지난해 성남 FC 대표이사로 취임,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K리그 상위권팀으로 탈바꿈시키고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16강 진출을 이 끌었으며, 재임기간 성남 FC 유료 관중도 전년보다 227% 증가하는 등 능력을 발휘했다고 국민의당은 소개했다.
당 스포츠미래위원장을 맡기로 한 곽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의...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전지훈련을 떠나 K리그 클래식,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 중인 전북은 새롭게 합류한 로페즈로 인해 더욱 강력해진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로페즈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뛰며 더욱 발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최강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합을 통해 이전의 전북보다 강한 공격력과 조직력 향상에 집중하겠다. 더욱 강해져 돌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 작년에 이루었던 것은 물론, 이루지 못했던 것도 올해에는 반드시 모두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속팀에서는 광저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했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한 번은 노려볼만한 상”이라며 “국가대표팀의 무실점이 가장 큰 수상 요인이라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실점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님이 늘 강조한 부분이다. 전술적인 부분이 가장 주효했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의 움직임과 조직력에 대해...
이종호와 임종은의 합류로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 FA컵을 병행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강희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충분히 능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 만큼 기존선수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 된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브랜드 노출 효과가 31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북은 4일 “브랜드 전문 분석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 세계 TV 중계를 통해 약 38억원, 온라인 기사로는 253억원, 국내 인쇄 매체를 통해 24억원에 이르는 ‘현대’...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은 27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제28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2차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16개 참가국 중 4위 안에 들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최종 예선 진출권을 따낼 계획이다.
25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는 1000만 달러(약 118억원) 보너스 상금이 걸려 있다. 배상문...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일본의 감바 오사카에 패하면서 재일교포 김정야 선수에 대한 온라인의 관심이 뜨겁다.
전북은 16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감바 오사카(일본)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지난달 홈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 2차전 합계...
'전북 현대냐 감바오사카냐.'
16일 오후 7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할 팀이 정해진다.
전북 현대는 이날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열렸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이뤘던 전북인만큼, 4강전 진출을 위해선 이날 승리가 급선무다.
전북 현대의 원톱엔 최근 상승세를...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감바 오사카와의 '2015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전북은 이동국이 선발 원톱으로 나섰으며 이근호와 하교원, 레오나르도가 뒤를 받친다. 중원은 최철순과 이재성이 포백라인에는 김기희, 윌킨슨, 김형일, 박원재가 선발로 나선다. 골키퍼는 권순태다.
감바 오사카는 우사미 다카시와...
전북 현대는 K리그 클럽 중 유일하게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팬들은 이동국이 4월 22일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성공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잊지 못한다. 이동국은 이날 멀티 골로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27득점)가 됐다.
“내일 은퇴하더라도 후회하지...
전북현대 한교원이 참석해 소명을 한 후 당사자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전북현대 구단은 지난 23일 전주 홈경기에서 상대방을 때린 한교원에게 구단자체 징계를 내려 구단 최고액인 2000만원의 벌금과 80시간의 사회봉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베이징 궈안과 원정경기 출전 정지라는 최고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