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믹 창업자 윌리엄 헐(William Hearl) 대표이사는 미국 테네시대학 생화학 박사로 지난 20여 년 간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소에서 HIV(면역결핍바이러스), C형 간염 등의 치료제 개발에 일조한 생명공학 전문가다. 2015년 이뮤노믹은 유나이트 기반 알레르기 치료 기술에 관해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총 3억 1500만 달러 규모로 업프론트(반환의무 없는 수익...
최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사와 최기남 대웅제약 실장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김덕 한미약품 차장과 김상경 신신제약 상무 등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31일 오후 개최하기로 했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앞으로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헐 박사는 "리보세라닙의 성공을 이끌고 있는 에이치엘비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나의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발휘해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제약 바이오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뮤노믹은 2015년 알레르기 치료제 부분을 아스텔라스에 3억 1500만 달러에 라이센스 아웃했다. 계약금(업프론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해 2015년에 아스텔라스에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했다. 이때 수령한 미환불 조건부 계약금은 3억1500만 달러(원화 약 3700억 원) 규모다. 향후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경우 10% 규모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현재 임상 진행중인 교모세포종(뇌종양 치료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지난 20여년간...
존스홉킨스 대학과 듀크 대학의 기술을 기반으로 UNITE(Universal Intracellular Targeted Expression)란 면역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이뮤노믹은 플랫폼 기술에 기반해 개발한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을 2015년 아스텔라스에 3억1500만 달러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에이치엘비는 이뮤노믹의 총 지분 51%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하고, 나스닥 또는 코스닥 상장을 계획 중이다.
특히 이뮤노믹은 2015년 이 기술에 기반한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을 아스텔라스(Astellas)에 반환의무없는 선급금 3억1500만달러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아스텔라스는 현재 땅콩과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상업화될 경우 이뮤노믹은 10% 이상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의 제노악(Zenoaq)에 동물 의약품을 기술이전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손꼽히는 라이선스 계약 수준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아스텔라스는 현재 땅콩과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상업화될 경우 이뮤노믹은 10% 이상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의 제노악(Zenoaq)에 동물 의약품을 라이선스 아웃해 동물 치료용 백신으로 개발하고 있는 등 상당한 기술력을...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해 상업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국내 유일 바이오기업으로, 현재 일본의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와 배아 유래 망막상피세포를 활용해 희귀 난치병인 스타가르트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특허는 배아줄기세포의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이를 활용해 범용 치료제로...
다이이찌산쿄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다케다제약, 에자이, 아스텔라스제약, 오츠카홀딩스, 시오노기, CSL(호주), 오노약품공업 등의 순이었다. 가장 혁신적인 중소형 제약사는 홍콩에 위치한 리스파마홀딩스가 1위를 차지했고 타카라홀딩스(일본), 항서제약(중국), 베이진(중국), 낫토텐코(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은 대형제약사 중에서는...
차바이오텍은 일본 글로벌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와 4675만 달러(약 542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야마노우치제약과 후지사와약품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을 현재 국내 진출 일본계 제약회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일하고 싶은 회사(GWP), 직원의 일류화’를 구현하기 위한 회사 운영시스템 개선, 조직문화 혁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비씨월드제약...
관련 신약은 연매출 14조 원의 일본 2위 제약회사 아스텔라스 제약과 3500억 원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고, 아펙스마켓리서치와 QY리서치에서 ‘인간 DNA 백신’ 분야의 ‘2019년 톱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윌리엄 헐 대표는 미국 테네시대학교 생화학과 박사 출신으로 항체기반 검진 키트 및 신약과 T-세포 백혈병 바이러스(HTLV-I),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다케다, 다이이치산쿄, 아스텔라스 등은 적극적으로 몸집을 불리면서 세계 50대 제약사 대열에 속속 합류했다.
글로벌 제약 공룡들도 M&A를 가속하고 있다. 이들은 수십조 원대 M&A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와 시장 영향력 확대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추세다. 올해 초에도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이 세엘진을 약 83조 원에 인수하면서 단숨에...
메디진은 블루버드바이오사와 TCR 기술이전과 관련해 1조6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추가 계약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며 2019년 나스닥 이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라이덴 대학 의료센터가 위치한 라이덴 생명과학 연구단지에는 아스텔라스(Astellas), 얀센(Janssen) 등 글로벌 제약회사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입주해 있다.
2016년 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 바이엘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피부과 분야에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JW1601은 JW중외제약이 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지난 2016년 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를 인수한데 이어 최근에는 바이엘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사업부를 인수했다.
레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JW1601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며 한국에서의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JW1601은 JW중외제약이 C&C신약연구소로부터 2017년 기술이전 받아...
보령제약은 최근 릴리의 당뇨치료제 ‘트룰리시티’, 로슈의 항암제 ‘타쎄바’,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디’와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 등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판권을 연이어 확보했다. 다국적제약사가 국내에 들여온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면서 영업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BMS와...
보령제약은 최근 아스텔라스의 배뇨장애증상개선제 ‘하루날디’와 로슈의 항암제 ‘타쎄바’의 국내 영업을 시작했지만 이미 하루날디와 타쎄바의 제네릭 제품 ‘보령탐스로신염산염’과 ‘엘티닙’을 갖춘 상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다케다의 새로운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를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