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는 전반 10분 조르당 아예우(마르세유), 44분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 각각 실점했다. 이날 KBS 축구해설을 맡은 이영표는 “가나가 공을 터치하는 시간이 많았다. 상대적으로 한국은 공을 만질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다. 그런 과전에서도 손흥민이 활발하게 움직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영표는 또 “아직 경기장에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 경기...
한국은 10일 오전 8시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가나 평가전'에서 전반 44분 아사모아 기안의 오른쪽 빠른 돌파를 허용, 골을 내줬다. 아사모아 기안은 패널티 안쪽을 향해 빠르게 돌진한 후 우리 수비수의 접근을 피해 한국 골네트를 흔들었다.
한국은 앞서 전반 11분에도 실점했다. 전반 10분 가나의 왼쪽 측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0분 조르당 아예우(마르세유), 44분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 실점해 0-2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박주영(아스널)을 놓고 측면 공격수로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튼...
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 한국영, 하대성, 박종우 등이 있다"며 결정이 쉽지 않았음을 토로했던 바 있다.
한편 이명주의 새로운 팀이 될 알 아인은 가나 대표팀의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이 활약중인 팀으로 크로아티아 출신의 틀라트코 다리치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 2012-13 시즌 리그 우승에 이어 2013-14 시즌에는 리그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가나 축구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29ㆍ알 아인)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장점에 대해 스피드라고 언급했다.
기안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한국과 마지막 평가전을 앞두고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스피드가 빠르고 특히 측면에서 빠른 팀이다”라고 말했다.
기안은 가나를 대표하는...
특히 지역예선에서 6골을 기록한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FC)을 비롯해 AC밀란의 마이클 에시엔, 설리 문타리 등 유럽리그 선수들이 대거 포진, 가공할 공격력을 자랑한다. 비록 죽음의 조에 속해 있지만 16강 이상의 전력은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다.
그러나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우세하다. 한국과 가나는 지금까지 A매치에서 다섯 번 만나 3승 2패를 기록, 한수 위...
하지만 이번 평가전에서 가나는 설리 문타리(AC 밀란), 마이클 에시앙(첼시), 아사모아 기안(알아인) 등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빠지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이 꾸려졌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가 원톱으로 나서고 기요타케 히로시(뉘른베르크)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를 받치는 등...
이날 경기에서도 조직적인 움직임에서는 지동원보다 떨어졌고 벤트너와 세세뇽은 주춤거렸다.
다른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은 최근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으로 임대돼 주전경쟁에서 배제됐다.
현지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경기가 끝나고서 지동원에게 벤트너, 위컴과 같은 평점 6을 주면서 "경기 흐름에 잘 맞춰가려고 무척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는 "이청용은 오른쪽 측면을 휘저으며 활약했을 뿐 아니라 스튜어트 홀든의 결승골까지 도왔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밖에 첼시를 3-0으로 꺾으며 일격을 가한 선덜랜드의 아사모아 기안과 리버풀에 2-0 완승을 거둔 스토크시티의 켄와인 존스가 각각 베스트11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유로스포트는 명예 리저브 13명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한국의 박지성을 미드필드 부분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명단에는 박지성 외에도 리오넬 메시, 토마스 뮐러, 아사모아 기안, 호비뉴, 알레시스 산체스, 이니에스타, 보아텡, 리드, 그리히팅, 넬슨, 나가토모 유토, 리차드 킹스가 포함됐다.
이밖에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아사모아 기안(가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메수트 외질,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이상 독일)가 후보에 선정됐다.
골든볼 수상자는 기자단 투표로 정해지며 12일 결승전이 끝난 뒤 수상자가 발표된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이 골든볼을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퇴장 직후 경기장을 빠져나오며 경기장에 설치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아사모아 기안의 페널티 킥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당시 수아레스는 핸들볼 반칙 상황에 대해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 공을 막아야했지만 머리와 몸은 멀리 있었고 손은 가까이 있었기에 먼저 나간 것일 뿐"이라며 "우루과이가 4강에 진출하도록...
가나는 27일(한국시간) 루스텐버그 로열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 경기를 1-1로 비긴 뒤 연장 전반에 터진 아사모아 기안(렌)의 결승골로 미국을 2-1로 꺾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도 본선에 처음 출전해 16강에 올랐던 가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8강까지 올랐다.
가나는 한국에 승리한 우루과이와 7월3일 4강 진출을...
경기인 그리스전에서 선취골을 넣고 세 번째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현재 득점왕 1순위에는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곤살로 이과인 뿐이다.
공동 2위에는 한국이 16강에서 맞붙을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2골)을 비롯해 루이스 파비아누(2골 브라질)·다비드 비야(2골 스페인)·아사모아 기안(2골 가나) 등 10명이다.
득점 부분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곤살로 이과인(아르헨티나)이 3골로 선두이고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다비드 비야(스페인), 아사모아 기안(가나), 티아구(포르투갈), 엘라누, 루이스 파비아누(이상 브라질)가 2골씩 넣었다.
어시스트는 카카(브라질)가 2개로 단독 선두고 한국 선수로는 기성용(21.셀틱)이 그리스전에서 1개를 기록했다....
우리는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이겼다."
가나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 = 14일(한국시간) 프리토리아 로프투스 페르스펠트에서 끝난 D조 예선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후반 40분 페널티킥을 성공해 가나의 1-0 승리를 이끈 뒤 밝힌 소감이다.
△"오늘과 같은 골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정상적인 경기장에서 게임을 했다면 이런 일은...
가나는 지난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로프터스 퍼스펠트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D조 예선 첫 경기에서 후반 40분 아사모아 기안이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승리를 챙겼다.
후반 39분경 세르비아의 미드필더 쿠즈마노비치는 패널티박스 안에서 헤딩을 하다가 핸드링 파울을 범해 패널티킥을 내줬다.
두 팀은 전반 초반부터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슈팅을 주고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