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52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80명을, 25개 자치구는 1172명을 각각 모집한다.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아리수 탐구교실 진행보조,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자율 관리하던 소형건축물의 물탱크 위생안전을 대형물탱크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꼭 의무화가 아니더라도 주기적인 청소는 이뤄져야 하는 만큼 관심을 기울여 청소관리를 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관리 과정을 시민 1100명이 현장에서 직접 평가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공개 모집을 통해 ‘수돗물 시민평가단’ 1100여 명을 선발 완료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평소 수돗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돗물 정책 전반을 확인하는 이번 평가단은 신청 참가자의 90...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아리수 생산·공급·서비스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원수 및 정수 수질관리 강화 △첨단 고도정수처리시설 100% 구축 △노후 상수도관 교체·아파트 노후 공용배관 중점교체 △고층 아파트 직격급수 시범 도입 △수도요금 통합고지 등 제도개선 △아리수 토털서비스 운영 등이다.
시는 먼저...
seoul.go.kr)와 시 모바일 홈페이지(http://m.arisu.seoul.go.kr)를 통해 공개했다.
김경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초등학교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통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수돗물 공급라인 중간에 염소 소독제를 나눠 주입할 수 있는 시설을 암사와 강북 아리수정수센터에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암사와 강북 아리수정수센터는 전체 수돗물의 3분의2를 공급하는 곳이다. 암사아리수정수센터는 작년에, 강북은 이달 초에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이를 통해 수돗물 소독 냄새의 원인인 염소 소독제를 잘 느끼지 못하는...
서울시는 21일 오후 4시 초등학교 3~5학년 10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아리수 어린이기자단' 위촉식을 상수도사업본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리수 기자단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서울시 상수도 관련 주요 행사에 참가해 취재 하고 아리수카페 등을 통해 아리수를 알리는 활동을 벌인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9일간 서울시내 초등학교...
이와 함께 시는 2016년까지 165㎡ 이하 단독주택과 330㎡ 이하 다가구주택, 85㎡ 이하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노후 옥내 급수관 교체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2014년까지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김경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냄새 없는 아리수를 공급해 음용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실현을 위해 신생아 출산 다문화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세대,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에 무상 공급되고 있다.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질안전성 분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NSF가 인증하는만큼 서울시민들도 아리수를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 앞으로도 수질고급화, 공급 인프라 개선 등 아리수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이나 녹슬음을 예방할 수 있고 상수도관의 중량도 10% 줄어 운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도장두께도 0.3mm로 기존3mm의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 통수 단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수도관의 색상 교체를 계기로 자재 하나에도 깨끗한 아리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울트라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사무실에서 아리수를 직접 음용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트라건설은 주로 정수기 등을 사용해 왔으나 아리수 수질검사·우수성 안내 등으로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갖게 돼 아리수 음수대를 자비로 설치해 아리수를 직접...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시 25개 구청의 민원실, 식당 등의 아리수에 대해 지난 9월7일부터 10월4일까지 약 1달간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수준의 155항목을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든 항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공인 ISO/IEC 17025 시험기관인...
이 연구사의 이번 등재 결정은 수돗물 오염 시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진 신종 병원균 마이코박테리아에 대해 물 분석방법을 정립하고 이를 서울시 원수와 수돗물에 적용하여 아리수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세계 최초로 다양한 환경성 마이코박테리아의 자외선 소독 특성을 밝히는 등의 연구 성과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