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된 한미은행이 1997년부터 본점으로 사용했다.
매각에 따라 씨티은행 본점에 있는 직원들은 종로구 새문안로에 있는 서울지점으로 이전한다. 시기는 미정이다. 새 사무실은 부서별 칸막이를 걷어낸 '스마트 오피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의 행장실을 없애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 금융협의회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2일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연중 11회나 열리던 금융협의회는 이 총재 취임후 분기별 1회...
과도하게 비관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26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배포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현 경제 상황을 엄중히 볼 필요가 있겠다. 이 같은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성장의 엔진인 기업투자에 실질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적...
과도하게 비관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26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한국씨티은행이 본점 다동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다. 다동 사옥은 2014년 매각에 실패한 바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에 대한 인수 제안서를 접수했다. 국내외 투자자 6곳이 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된 한미은행이 1997년부터 본점으로 사용했다.
한국씨티은행...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산상으로는 준비가 다 된 상태”라며 “영업점이 아닌 본점 특수 직군이 문제”라고 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실제 근무 시간을 점검하는 ‘근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업체 입찰 공고를 냈다. 조만간 계약할 예정이다.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은 비교적 준비에 여유로운 편이다. 씨티은행은 이미 2007년부터...
박 전 검사에게 의견서를 써주면서 씨티은행 본점 직원과 지점 직원 간 통화내용을 알게 됐고 이들의 대화에서 키코가 사기 상품이라는 점도 처음 인지했다. 이미 2008년 키코 사태가 벌어진 후 2년여가 지난 시점이었다.
박 교수는 “제1금융권 은행들이 고객에게 상품 자체가 사기인 것을 알고 팔았으리라고는 감히 상상조차 못했다”며“기업들은 이를 꿈에도 모르고...
2010년 형사고발·고소 당시 초기 수사를 담당했던 박성재 전 검사가 입수한 씨티은행 본점과 지점 직원 간 통화내용은 대법원 판결 6개월 후인 2014년 초에야 공개돼 재판에 쓰이지 못했다. 이에 새로 제기될 소송에서는 처음 등장하는 증거기 된다.
해당 녹취록에는 은행이 마진을 많이 남기는 것을 감추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이는 대법원이 은행의 마진이...
1단계는 센터 등 영업점 단위로 시행하고 2단계와 3단계는 본점 부서에서 순차 적용된다.
한편 씨티은행은 영업점 통폐합 추진으로 내홍을 겪어오다 지난 7월 노조와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일단락됐다. 임단협에는 PC오프제를 포함해 △10영업일 연속 휴가제 신설 △계약직 347명 전원 정규직 전환 △고용보장 및 강제 구조조정 금지 문구 등이 담겼다.
다만...
키코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2014년 서울중앙지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서 받은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씨티은행 본점 A딜러는 지점 직원과의 통화에서 키코가 은행에 과도한 마진을 남기는 상품임을 언급하고 있다. A 딜러는 키코 계약 완료 후 심사역과 통화에서 “(최근 계약을 맺은) B기업 관계자를 접대할 좋은 장소를 알아보라”며 “자칫하면...
조 전 장관은 키코 상품 판매가 한창이던 2008년 초까지 씨티은행 부행장으로 일하다 이명박 정부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정무위원으로 활동했다.
공대위는 한상대 전 검찰총장 역시 키코 사건이 불기소되도록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에서 키코 사건을 수사해왔던 박성재 검사는 한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한 후...
한국씨티은행이 28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여름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진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간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공간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씨티은행이 28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여름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진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간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공간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본점이 소재한 대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며 은행권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현안사항을 보고한다. 이사회 구성원으로는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KDB산업은행 회장, NH농협은행은행장, 신한은행은행장, 우리은행은행장, SC제일은행은행장, KEB하나은행은행장, KB국민은행은행장, IBK기업은행은행장, 한국씨티...
다음달 28일부터 미 달러화로 입금할 수 있는 외화 전용 ATM기는 본점 영업부와 서울지점, 반포센터, 청담센터에 우선 선보인다.
외화 전용 ATM기 도입은 국내에서 신한은행 및 KB국민은행에 이은 세 번째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ATM 수수료를 없애고, 외화 전용 ATM기를 도입한다”면서 “비대면 서비스 강화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5일 오후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유방암 환우를 돕기 위해 실시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해 올해로...
한국씨티은행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다동 본점에서 수출입 업체 외환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외환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출입업무와 외환 업무 관련 정례 세미나로 올해에는 대기업, 중견기업, 다국적기업 등에서 200여명의 외환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 째날에는 수출...
참여하고 본점 및 일선 영업지점에서의 참가 인원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실제 파업에는 1만9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전체 근로자 13만5000명의 15% 수준이다. 조합원 10만 명과 비교하면 19%의 참여율이다.
이 중 은행은 1만7000여 명으로 △IBK기업은행 4000명 △NH농협은행 3700명 △KB국민은행 1500명 △한국씨티은행...
지난달 11일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서 보내주는 ‘기후난민 어린이 살리기 희망T 캠페인’이 한국씨티은행 다동 본점에서 진행됐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림과 관련된 활동이라는 말에 기쁜 마음으로만 참여했지만, 행사 전 캠페인을 주관하는 희망브리지에서 보여준 기후난민들의 일상에 대한 영상을 보고 나니 자연재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