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제네시스 등 승용차 29대, 싼타페 등 RV 6대, 쏠라티 등 승합차 30대, 버스 2대 등 총 67대의 챠량을 전달했다. 이 차량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골퍼와 대회 관계자들의 의전과 대회 운영에 사용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돼 더 큰...
올해 하반기에는 고성능 브랜드도 출시된다. 현대차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N브랜드를 정식 론칭하고 N브랜드가 적용된 i30를 공개한다. 이외에 신형 에쿠스, 쏠라티, 하이브리드 전용차량 등도 현대차의 기대주다.
현대기아차는 또 지난해 말에 밝혔던 ‘2020년까지 평균연비 25% 상승’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면서 친환경차 전략도 강화할 방침이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학원차나 비즈니스 셔틀로 활용될 수 있는 미니버스 ‘쏠라티(SOLATI)’를 조만간 정식 판매한다.
쏠라티가 국내시장에 출시되면 2005년 현대차 ‘그레이스’, 기아차 ‘봉고3 버스’, 쌍용차 ‘이스타나’가 단종되면서 국내 시장에서 모습을 감춘 15인승 승합차가 10년 만에 부활한다. 이들 차종은 당시 안전과 배기가스...
현대차의 미니버스 형태인 쏠라티도 하반기 새롭게 출시해 상용차 시장 확대에 도전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전 차급에 걸쳐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수입차 공세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한편 판매 확대 및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꾀해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씻어낼 계획...
이와 함께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SOLATI)’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톱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나타 PHEV는 국산 최초 PHEV 모델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외부...
카 어워즈’ 결선 진출 차량을 ‘드레스업 카 존’에 전시하고 모터쇼 기간 동안 고객 투표를 진행, 베스트 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1500㎡(약 454평)의 상용차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한다. 이 곳에선 17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 4대와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3대 등 완성차 12대와 각종 신기술 3종을 전시한다.
이 밖에도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할 △중형 트럭 ‘올 뉴 마이티’ △유러피언 프리미엄 밴 ‘쏠라티(해외명 H350)’를 각각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내달 11일에는 ‘투싼 데이(day)’라는 이름으로 유수의 해외 디자이너를 초청해 ‘올 뉴 투싼’의 디자인 정체성에 대한 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