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이 '명량'의 전쟁 액션신을 호평했다.
7일 JTBC '썰전'에서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명량'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서 허지웅은 '명량'의 액션신에 대해 "61분 동안 전투장면이 이어지고 있다. 이건 할리우드에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허지웅은 "자세히 보면 편집점도 보이고, 투박한 면이 있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메시지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며 이국주의 카톡을 칭찬했다.
이어 이국주는 “좋다는 걸 너무 말하면 부담스럽다. 네가 방송이어서 그랬구나하고 느끼게 한 다음 다가가야 된다. 그 다음에 훅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이국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썰전’ 이국주 진짜 웃겨 죽을뻔”, “‘썰전’ 이국주 요즘 잘...
썰전 이국주 허지웅썰전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영화평론가 허지웅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썰록’에는 ‘의리녀’ 캐릭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국주는 이날 “썰전에 출연한 이유가 허지웅 때문이냐”는 MC 강용석의...
썰전 이국주 언급 '허지웅 말근육'
'썰전'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허지웅 말근육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허지웅이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실제 '말근육' 사진이 SNS를 타고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13일 허지웅은 본인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의 상반신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마르고...
허지웅이 31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허지웅은 “노다메 역엔 모든 여배우들이 부담이 있을 것이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우에노 주리의 이미지가 크다. 때문에 처음엔 누가 해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에...
이국주는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긴장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서는 기가 죽지 않았는데 ‘썰전’은 오기 전부터 긴장됐다. 마른 남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허지웅은 왜소하지만 섹시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허지웅에게 “오빠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팬인데 방송이어서 조금 오버했어요. 너무 부담...
이날 MC 강용석은 이국주에게 “썰전 출연 이유가 허지웅 때문이라고 들었는데?”라고 물었고, 이국주는 “솔직히 긴장이 많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서는 기가 죽지 않았는데 썰전은 오기 전부터 긴장됐고, 지금도 긴장이 된다. 마른 남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허지웅씨는 왜소하지만 섹시한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이에 출연진이 방송 후 허지웅에게 보낼...
24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최근 녹화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이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강용석은 ‘명수네 떡볶이’ 피처링을 가수 김예림이 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강용석은 “이 곡이 윤종신씨와는 아무 관련 없는 것이냐?”며 의심을 품었다.
이에 윤종신...
지난해 12월 JTBC ''썰전'에서는 허지웅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사랑과 미라이짱을 비교해 언급했다.
허지웅은 이날 방송에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미라이짱이 있다. 추사랑도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추사랑도 꼭 화보집을 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 역시 "추사랑을 보니 정말...
3일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허지웅 등이 출연한 가운데 상업성을 띈 연예인 블로그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이효리, 홍진영, 아이비 등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들의 블로그 활동이 소개된 한편, 상업성을 띈 스타들의 블로그에 대해 꼬집었다. 김구라는 "일부 스타들이 블로그와 마케팅을 연결하는 경우가 있다"며 황정음과...
3일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김희철, 허지웅, 이윤석 등이 출연한 가운데 '이효리, 홍진영, 아이비 등 스타들의 블로그 열풍'에 대해 다뤘다.
이날 '썰전'에서는 이효리가 "조용히 살고 싶지만 잊혀지긴 싫다"라고 남긴 블로그 속 언급에 대해 박지윤은 "너무 좋아서 외우고 있는 글귀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야말로...
3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코너 ‘예능심판자’에서는 MC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은 가요계에 불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예능심판자들은 “음원차트 30위권 내에 10곡이 콜라보 가수들의 노래더라”며 최근 가수들의 콜라보 붐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또한 허지웅은 “콜라보 곡들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허지웅은 "MBC는 안정환 해설위원이 알제리의 '침대축구'를 비판하며 드러누울 거면 집에 가서 누우라는 말을 했다. 그걸 듣고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래도 신뢰감이 가는 건 KBS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도 "이영표 씨가 워낙 잘해서 시청률이 입증을 해주고 있는데 이영표가 워낙 발성이 좋다. 발성이 학원 선생님 같다. 또한...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김희철, 허지웅, 이윤석 등이 출연한 가운데 KBS, MBC, SBS 지상파 3사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를 기준으로, KBS가 한국대표팀의 러시아전, 알제리전 경기에서 시청률 1위에 등극한 사실에 대해 이영표 KBS 해설 위원의 공으로...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김희철, 허지웅, 이윤석 등이 출연한 가운데 최근 공식 인정한 아이돌 그룹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김희철이 태연과 백현의 열애에 대해 묻는 MC들의 추궁에 "한달 전 부터 미리 알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엑소에서는 백현, 소녀시대에서는 태연과 가장...
이날 ‘썰전-예능 심판자’에서 MC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은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응답하라 1994’ 등 드라마의 스포일러 사례와 방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이 MBC 드라마 ‘메이퀸’에 아역으로 출연할 당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메이퀸’이 재밌어 동현이가 하차한 후에도 계속 보게...
이어 ‘썰전’ 멤버들은 “두바이 공주 출신”, “두바이 총리 딸”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희철은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라고 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만수르 부인의 뛰어난 미모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만수르 부인, 비현실적인 미모다”,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군”, “만수르 부인, 아이들까지...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썰전'에서 언급된 만수르 부인에 대해 네티즌은 "만수르 부인, 역시 사람은 정말 돈이 많아야 하는건가" "만수르 부인, 정말 조각같은 미인이다" "만수리 부인, 그려도 저렇게 그리기는 힘들 것"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맨시티 선수들의 연봉과 혜택을 짚어보며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강용석은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돈으로 클래스는 살 수 없다’고 했지만, 만수르의 맨시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며 ‘부의 힘’에 감탄했다. 이에 허지웅은 “퍼거슨 감독님은 약간 명언 강박증이 있는 듯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썰전' 박지윤과 허지웅이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와 음악에 대해 비판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싸이가 래퍼 스눕독의 피처링으로 내놓은 신곡 '행오버'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이날 박지윤은 싸이의 '행오버'에 대해 "한국 홍보 영상의 B급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의 '소맥'(소주+맥주)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