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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매각 결국 결렬…홍원식 회장, 한앤컴에 주식매매계약 해제 통보
    남양유업 매각 결국 결렬…홍원식 회장, 한앤컴에 주식매매계약 해제 통보
    홍 회장 측은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주장하는 선결조건 등에 대해 "매매계약 체결 이후 매도인 측은 일각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달리 계약 당시 합의되지 않았던 그 어떠한 추가 요구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매수자 측과 계약 체결 이전부터 쌍방 합의가 되었던 사항에 한해서만 이행을 요청했다. 그러나 매수자 측은 계약 체결 후 태도를 바꾸어...
    2021-09-01 08:44
  • [종합]국회, 수술실CCTV·구글갑질방지·탄소중립·종부세 등 쟁점법안 의결
    [종합]국회, 수술실CCTV·구글갑질방지·탄소중립·종부세 등 쟁점법안 의결
    먼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가 담긴 의료법 개정안은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CCTV를 설치·운영토록 해 환자 요청이 있으면 의무촬영하고 열람은 수사·재판 관련 공공기관 요청이나 환자와 의료인 쌍방동의가 있을 때로 정한 내용이다. 다만 수술이 지체되면 환자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와 응급수술,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도 높은 수술을...
    2021-08-31 19:34
  •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된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된다
    개정안은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CCTV를 설치·운영토록 해 환자 요청이 있으면 의무촬영하고 열람은 수사·재판 관련 공공기관 요청이나 환자와 의료인 쌍방동의가 있을 때로 정한 내용이다. 다만 수술이 지체되면 환자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와 응급수술,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도 높은 수술을 시행하거나 전공의 수련 목적을 저해하는 경우...
    2021-08-31 19:12
  • 남양유업 매각 결국 법정 다툼…더 비싸게 팔려는 남양 VS 매각 촉구하는 한앤코
    남양유업 매각 결국 법정 다툼…더 비싸게 팔려는 남양 VS 매각 촉구하는 한앤코
    남양유업은 임시 주총을 연기한 사유로 "쌍방 당사자 간 주식매매계약의 종결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앤코 측은 "거래종결 예정일이 7월 30일이고 거래종결일은 아무리 늦어도 2021년 8월 31일을 넘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도인이 주주총회장에서 굳이 그 이후로 임시주주총회를 연기한 취지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2021-08-30 15:54
  • 수술실 CCTV 설치법, 6년만에 복지위 넘어…소극의료, 예외 둬 해소
    수술실 CCTV 설치법, 6년만에 복지위 넘어…소극의료, 예외 둬 해소
    환자 요청하면 촬영, 열람은 환자ㆍ의료진 쌍방동의 때…보관기간은 30일 이상의료계 반대논리 '소극의료'엔 응급수술 등 예외조항…구체적 사례 적시다음달 본회의 처리 전망…최종 의결돼도 2년 유예기간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의료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19대 국회 때인 지난 2015년 처음 발의된 이후 6년 만의 결실이다....
    2021-08-23 16:38
  • 이재명 대북정책은 ‘스냅백’…“북미 모두 수용할 방식”
    이재명 대북정책은 ‘스냅백’…“북미 모두 수용할 방식”
    그는 스냅백을 위한 북미 간 신뢰 구축 방안 질문에 “현실적으로 쌍방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방식이 스냅백과 단계적 동시행동”이라며 “북미 간 쌓인 불신을 걷어내기 위해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 작은 기회라도 최대로 확대해 끊임없이 더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 지사는 남북 간 신뢰 제고에 대해선 “인도적 지원과 보건의료 협력 등 유엔 제재 대상이 아닌...
    2021-08-22 15:22
  • [종합]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첫 출석 전두환…30분 만에 재판 종료
    [종합]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첫 출석 전두환…30분 만에 재판 종료
    1심은 전 씨가 헬기 사격을 알고도 회고록에 허위 사실을 적시하고 조 신부를 비난했다고 보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5ㆍ18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최초로 인정했다. 검찰과 전 씨 측은 각각 양형 부당과 사실 오인·법리 오해를 주장하며 쌍방 항소했다.
    2021-08-09 16:00
  •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항소심 첫 출석…묵묵부답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항소심 첫 출석…묵묵부답
    1심은 전 씨가 헬기 사격을 알고도 회고록에 허위 사실을 적시하고 조 신부를 비난했다고 보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5ㆍ18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최초로 인정했다. 검찰과 전 씨 측은 각각 양형 부당과 사실 오인·법리 오해를 주장하며 쌍방 항소했다.
    2021-08-09 13:21
  • [오늘의 운세] 8월 5일 띠별 운세 : 88년생 용띠 "소신껏 행동하라"
    [오늘의 운세] 8월 5일 띠별 운세 : 88년생 용띠 "소신껏 행동하라"
    - 52년생, 쌍방이 만족할 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 64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 76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간다. - 88년생, 소신껏 행동하라. - 00년생, 어려움이 찾아오니 대비해라. 뱀띠 운세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 53년생, 따질만한 일이 아니다. 화해하라. - 65년생, 자존심을...
    2021-08-05 07:00
  •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9일 법정 선다…재판부 경고에 출석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9일 법정 선다…재판부 경고에 출석
    그는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부인하면서 ‘사격을 목격했다는 것은 왜곡된 악의적 주장’,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썼다. 1심은 전 씨가 헬기 사격을 알고도 회고록에 허위 사실을 적시하고 조 신부를 비난했다고 보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과 전 씨 측은 각각 양형 부당과 사실 오인·법리 오해를 주장하며 쌍방 항소했다.
    2021-08-03 15:18
  • 홍원식 전 회장의 '변심'에 남양유업 매각 불발?
    홍원식 전 회장의 '변심'에 남양유업 매각 불발?
    남양유업은 임시 주총을 연기한 사유로 "쌍방 당사자 간 주식매매계약의 종결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4월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홍 전 회장은 사태에 책임을 지고 5월 회장직에서...
    2021-08-01 15:30
  • 남양유업, 회사 매각 주총 돌연 연기…한앤컴퍼니 "법적 조치할 것"
    남양유업, 회사 매각 주총 돌연 연기…한앤컴퍼니 "법적 조치할 것"
    남양유업은 임시 주총을 연기한 사유로 "쌍방 당사자 간 주식매매계약의 종결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앤컴퍼니는 이에 보도자료를 내고 "경영권 이전 안건을 상정조차 하지 않고 현 대주주인 매도인(홍원식 전 회장)의 일방적인 의지에 의해 6주간 연기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지난 5월 27일 홍 전...
    2021-07-30 19:32
  • 조선중앙통신 "북남수뇌, 신뢰회복과 화해도모 큰걸음 합의"
    조선중앙통신 "북남수뇌, 신뢰회복과 화해도모 큰걸음 합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수뇌분들의 합의에 따라 북남 쌍방은 7월 27일 10시부터 모든 북남통신연락선들을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하였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지금 온 겨레는 좌절과 침체 상태에 있는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하여 북남수뇌들께서는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2021-07-27 11:22
  • “몸값 150억 요구? 본질은 ‘영탁 상표권’ 분쟁”…영탁 막걸리 진실공방
    “몸값 150억 요구? 본질은 ‘영탁 상표권’ 분쟁”…영탁 막걸리 진실공방
    세종은 “쌍방 협상을 통해 2021년 5월경 영탁이 출원하는 상표를 예천양조가 로열티는 내고 사용하는 방안으로 협의가 진행 중이었다”면서 “예천양조가 영탁 상표 사용에 적절한 조건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대리인들끼리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결국 문제는 '영탁'에 대한 상표권이었다. 예천양조 측 대리인은 ‘예천양조가 상표 출원하는 것’을...
    2021-07-23 15:05
  • 영탁 측 “150억 몸값 요구 한적 없다”…예천양조 주장 정면 반박
    영탁 측 “150억 몸값 요구 한적 없다”…예천양조 주장 정면 반박
    이어 “예천양조는 2020년 하반기에 예천양조가 영탁 상표를 출원하고자 한다며 영탁 측에 사용 승낙서를 요청하였으나 영탁 측은 정중히 거절했다”라며 “예천양조는 올 상반기부터 영탁 측에 상표에 대한 협상을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쌍방 협상을 통해 지난 4월께 일정 금액의 계약금과 판매수량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 형식으로 협의가 진행 중이었다”라고...
    2021-07-22 17:26
  • 메가박스, 10억 위약벌소송 1심 승소...법원 “우월적지위 악용 아냐”
    메가박스, 10억 위약벌소송 1심 승소...법원 “우월적지위 악용 아냐”
    재판부는 “원고와 피고 쌍방에게 동일한 규모의 위약벌을 부과하고 있으므로 피고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정해졌다거나 원고가 우월적 지위에서 위약벌을 정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해당 임대차계약으로 피고가 누릴 수 있는 경제적 가치와 규모를 고려했을 때 위약벌 금액을 10억 원으로 정한 것이 부당하게 과도한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21-07-13 19:00
  • [세계의 창] 벨기에 외교부, 대사 부인 폭행 논란에 입장 밝혀…“원래 7월 이임”
    [세계의 창] 벨기에 외교부, 대사 부인 폭행 논란에 입장 밝혀…“원래 7월 이임”
    시앙 여사는 4월 의류 매장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우리나라 국민의 공분을 샀다. 이후 경찰 조사에 한해 면책특권을 포기해 조사를 받았지만, 피해자의 처벌불원으로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5일에는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환경미화원과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에 연루되기도 했다. 이 사건 역시 양측 모두 상대방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서 종결됐다.
    2021-07-11 14:23
  • 벨기에 대사 부인과 몸싸움 환경미화원 "먼저 내 도시락 발로 찼다"
    벨기에 대사 부인과 몸싸움 환경미화원 "먼저 내 도시락 발로 찼다"
    '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환경미화원과 쌍방 폭행 사건 휘말려"대사 부인이 먼저 도시락 발로 찼다" 옷가게 직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던 주한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이번엔 환경미화원과 쌍방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쌍방 폭행에 연루된 A 씨는 "(대사 부인이) 먼저 도시락을 발로 찼다"고 주장하고 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피터...
    2021-07-06 14:36
  • 재혼가정 주민등록등초본에 '계부·계모'→'부·모'로 표기
    재혼가정 주민등록등초본에 '계부·계모'→'부·모'로 표기
    이에 개정안은 재혼가정의 당사자 쌍방이 모두 동의하면 '부', '모', '자녀'로 바꿔 표기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이도록 했다. 개정안에는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으려는 경우 재발급과 동일하게 전국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는 만 17세 이상...
    2021-07-04 13:24
  • [사건·사고 24시] 술 취해서 시민과 주먹질한 경찰관 입건·쿠팡 이천 물류센터서 화재·뒤로 밀리는 택배차 막으려면 택배기사 깔려 숨져
    [사건·사고 24시] 술 취해서 시민과 주먹질한 경찰관 입건·쿠팡 이천 물류센터서 화재·뒤로 밀리는 택배차 막으려면 택배기사 깔려 숨져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쌍방 폭행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시민 신고가 접수된 사건인데, 해당 경찰서 직원이어서 인접 경찰서로 이첩했다”고 말했습니다. 쿠팡 이천 물류센터서 화재…직원 240여 명 대피 ‘인명피해 無’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36분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쿠팡...
    2021-06-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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