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민가격 1주년을 맞아 삼겹살·목심, 쌀, 제주갈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내달 4일까지 신선식품과 가공·생활상품 등 생활필수품 30여 개를 국민가격 상품으로 선정하고 최대 40% 할인, 1+1 등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가격 상품은 KB국민카드로 결제시 기존 할인가에 더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대한민국 쌀가공식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는 것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PT) 발표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3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아이디어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결과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감소했고, 당 독소 축적도 3% 줄어 일반 쌀 선식과 비교해 당뇨 예방과 혈당조절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식품과학 저널인 'Food Hydrocolloids'에 지난해 12월 게재됐다.
농진청은 도담쌀 이용 확대를 위해 5건의 가공기술을 개발, 16건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했고, 농가와 산업체 간 계약생산 기반도...
비축량은 한국 15만 톤을 포함해 총 78만7000톤이다.
한국은 2017년 750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우리 쌀 1만4050톤을 4개국에 지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쌀 원조를 통해 애프터 회원국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동시에, 신남방정책 추진에 맞춰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농업협력과 식량안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쌀 파스타 등 가공식품은 특허를 받는 등 경쟁력을 키워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선정 배경이다.
거류영농조합법인은 2009년부터 가공용 신품종인 고아미를 지역농가협약으로 시범재배해, 쌀국수 시장확대 등 가공용 쌀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하고 제조특허를 획득했다.
2014년에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쌀국수, 쌀 파스타 전문...
방독면은 1만 238%, 강아지 마스크는 656% 판매가 늘었다.
식품 판매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집에서 간단하게 데워먹는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고객은 1692% 늘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모든 식재료와 양념이 한꺼번에 포함된 밀키트도 1496% 매출이 증가했다. 가공식품의 품목별로는 라면 437%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즉석밥 195%, 생수 154%, 쌀 87% 등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쌀 소비량 감소율이 지난해보다 확대된 원인은 식사대체용 가공식품 소비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선식과 누룽지 등 기타 곡물가공품 제조업 소비는 2018년 4만5105톤에서 지난해 5만60007톤으로 1년 사이 24.2%가 늘었다.
사업체가 사용하는 쌀 소비량도 감소했다. 지난해 제조업 부문 쌀...
푸드테크 인이스홀딩스는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가공제품업체들과 ‘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계약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인이스홀딩스는 종합식품회사로 ‘자담선’, ‘안심찬’ 등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학교급식과 외식 전문 푸드테크이다. 전국의 100곳 이상 대리점과 홈쇼핑을 통해 학교와 외식전문 맟춤형 제품으로 지난해 연매출 320억원을...
농식품부 관계자는 "특히 신선 수출은 품목별로 고르게 증가해 전년보다 8.3% 증가한 13억8000만 달러를 수출했다"며 "인삼 2억 달러를 비롯해 김치와 쌀 가공식품도 모두 1억 달러 이상을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딸기와 포도도 1억 달러 수출 반열에 올릴 계획이다. 재배기술 확립과 신규시장 개척 등 지원을 통해 딸기는 3년, 포도는 5년 이내를...
한류 등에 힘입어 5년 사이 쌀 가공식품 수출은 2배로 성장했고, 정부는 수출협의회를 구성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관세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5년 5500만 달러였던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5년 사이 2배로 늘었다.
쌀가공식품 수출 증가는 컵떡볶이 등 간편조리...
연말 식품업계에서는 업체 간 협업을 통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 제품에 '신선함'과 '새로움'을 더해 화제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 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손잡고...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사과즙을 더한 그래놀라와 요거트를 함께 담아 더 편하고 맛있게 오!그래놀라를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국내 생산 고함량 그래놀라인 오!그래놀라와 인기 간식인 비요뜨의 조합으로 맛과 영양에서...
본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별로 14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가공식품 등 총 900여 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이번 본판매 기간 명절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한우를 대거 준비했다. 특히, 50만 원대 이상 프리미엄 한우 세트는 지난 설보다 물량을 30% 늘려 총 5000 세트를 준비했고...
참치캔으로 유명한 동원F&B(당시 동원산업)는 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던 중 참치죽을 내놨다. 처음 참치죽 출시 당시만 해도 양반죽은 그저 ‘참치를 활용한 죽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다 2000년대에 들어 국내에 웰빙 트렌드가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소비자들이 식품이 제공하는 영양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최근 10년간 연평균 쌀 구매량 증가율은 20%를 웃돈다.
맛있는 오뚜기밥 등으로 즉석밥 시장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뚜기도 가공식품용 국산쌀 구매량이 2015년 1만 톤, 2016년 1만5000톤, 2017년 2만 톤, 2018년 2만1000톤, 올해 3만 톤을 기록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오뚜기의 쌀 구매량 증가에는 즉석밥과 함께 쌀을 활용한 메뉴 다양화가...
△쌀/잡곡 △견과/건과 △커피/차/음료 △과자/간식/시리얼 △면/통조림/가공식품 △조미료/오일/소스 등 식품군 전 품목을 즉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일부 인기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45% 할인하는 ‘수량 한정 즉시 할인관’과 ‘브랜드 즉시 할인관’도 오픈한다. 와인잔, 와인 액세서리 등 주류용품을 최대 15% 할인하고, 정리 용품...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ODA)로 쌀가공시설(RPC) 구축(반테이민체이주), 쌀 건조저장시설 구축(캄퐁참주), 농촌개발(캄폿주), 산림연구센터 설립(프놈펜), 영농훈련센터 건립(스와이링주) 사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캄보디아와 농업‧농촌 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우리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ODA를 통한 농업개발 협력 등 실질 협력을...
2010년부터 아산, 진천, 익산 등 10여 개 이상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햇반을 비롯한 쌀 가공품용 쌀을 공급받고 있다.
전국 유명 쌀 산지의 자체 브랜드를 햇반 제품으로 상품화해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도 해오고 있는데, 2010년에는 햇반 이천쌀밥, 2015년에는 햇반 아산맑은쌀밥을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햇반 생거진천쌀밥이...
농식품부는 이번 관세가 쌀 시장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수준의 관세라고 평가했다. 또 TRQ 물량 이외의 추가적인 상업적 용도의 쌀 수입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차관은 “이번 쌀 검증 종료는 TRQ 증량 등 추가 부담 없이 관세율 513%라는 안정적인 보호 수단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