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는 박형준 혁통위원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이언주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위원장 등 4명이 정해진 상태이고, 새보수당 몫의 대표직은 현재 공석이다. 다만 신당준비위원으로 정운천 의원이 참가하기로 했다.
하 공동대표는 "신당준비위는 법적 기구가 아니다"라며 "정당법에 따르면 통합을...
심재철 원내대표는 "여전히 허둥지둥 뒷북 대응하기에 바쁘다. 그 뒷북 대응마저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며 "우한 폐렴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넘어 21세기 최악의 재앙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원내대표는 정부의 조치에 대해 "감염 확산을 제대로 막을 수 없고, 국민 불안도 해소할 수 없는...
심재철 원내대표도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더러 국민의 위기의식에 편승해 불안과 공포, 혐오와 배제의 바이러스를 퍼뜨린다고 비난했다"며 "정부의 무능함과 허술함을 반성하지 않고 또 남 탓만 해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심 원내대표는 "국민은 2차ㆍ3차 감염에 공포를 느끼고, 우한에 있는 국민을 데려오지 못하는 문 정부의...
심재철 원내대표는 “우한의 교민 송환을 두고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증상이 있어도 태운다고 하더니 불과 9시간 만에 무증상자만 데려오겠다며 말을 바꿨다”고 말했다. 격리수용시설을 충남 천안에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바꾸는 데 대해서도 “도대체 무엇 하나 제대로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최악의 무능정권”이라고 혹평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원 씨를 두고 "인재(人材)인 줄 알았는데, 사람으로 인한 재앙인 '인재'(人災)"라고 했다.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도 원씨의 미투 의혹을 들어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도 "논란이 사실이라면 전형적인 범죄자와 다르지 않다"며 "민주당은 그동안 잦은 미투 범죄로 더불어미투당으로...
심재철 원내대표는 22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정권이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별의별 무리수를 두고 있다”며 “2월 국회에서 이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2월 임시국회가 소집되더라도 의사일정 합의에 난상이 예상되면서 선거구 획정도 표류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선거법은 총선 1년 전까지...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KTX 플랫폼 앞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50여 명은 한국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목도리와 빨간 점퍼 등을 착용했다.
황 대표는 귀성 인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힘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고향에...
지난 18일 대검 간부들이 한 장례식장에 모였는데, 이 자리에서 양석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직속 상관인 심재철 부장에게 "조국이 왜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 등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법무부는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알림'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검 간부들이 심야에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술을...
앞서 양석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신임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보인 입장이다.
추 장관이 언급한 '장삼이사'는 '장 씨의 셋째 아들과 이 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직역된다. 다시 말하면 성명이나 신분이 뚜렷하지 않은 평범한 인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즉 '일반인' 정도로 바꿔 말할 수 있다. 추 장관이 양...
이 자리에서 양석조(47ㆍ사법연수원 29기) 반부패ㆍ강력부 선임연구관은 직속 상관인 심재철(51ㆍ27기) 부장에게 “조국이 왜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 등의 말로 치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 부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준비단 대변인으로 발탁된 뒤 최근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 연구관은 조 전 장관 수사실무를...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이른바 '실검 캠페인'으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심재철아웃'이란 표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급상승검색에 상위권에 노출되면서다.
20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심재철아웃'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심재철 검사가 조국 전 장관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낸 것과 관련해 후배 검사의 반발에...
최근 조국 사건과 관련해 '불기소 의견'을 낸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51)이 후배들로부터 공개 장소에서 비판 받은 데 이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첫 수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심재철 부장검사는 서울동부지검의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재판에 넘기지...
양석조 선임연구관이 심재철 대검 반부패부장에게 반말을 하는 등 강하게 항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부장은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신임된 인물이다.
이같은 마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엇갈린 시각이 단초가 됐다. 심 부장은 최근 "조 전 장관의 혐의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주장해 왔고, 양석조 연구관이 이에 대해 반발한...
이 자리에서 양석조(47·사법연수원 29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은 직속 상관인 심재철(51·27기) 부장에게 "조국이 왜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 등의 말로 치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 부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준비단에 발탁된 뒤 최근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 연구관은 조 전 장관...
이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한국 정치사에서 경거망동의 대표로 기억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막말과 실언은 습관”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어느 쪽을 낮게 보고 한 말이 아니고, 그런 분석이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어서 한 말”이라며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상처를 주는 말이었다면...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지역구 물려주고 물려받기를 한 박 장관과 윤 전 실장을 오늘 검찰에 고발하겠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영수 사무총장을 국회 원내대표실로 불러 이같은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통과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함께 선거연령도 18세로 낮추는 방안이 담겨 있다.
때문에 현재 고등학교 3학년 등은 교실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선거운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게 한국당의...
한국당은 선관위 결정이 ‘정권 편들기’라며 행정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비례 명칭 사용을 불허하면 선관위 스스로 정권 하수인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우리 당은 끝까지 책임을 추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