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김승환
심영섭 영화평론가가 김조광수 영화감독과 김승환씨의 동성혼인신고를 지지하고 나섰다.
심 평론가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가 21일 동성간 혼인신고 불수리 불복 소송을 한다고. 감독님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후 김조광수-김승환 두 사람은 보도자료를 통해...
도서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를 쓴 심리학자이자 영화평론가인 심영섭씨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밀회’의 선재는 단순히 싱싱한 육체를 지닌 20대 청년이 아니라 우리 안에 깊숙이 숨겨둔 순수라는 메타포로 읽고 싶다. 선재를 껴안는 삶이야말로 진정 내가 나 다워지는 생을 마주대할 수 있는. tvN ‘나인’ 이후 또 다른 수작 드라마를 만난 기쁨이...
영화평론가 심영섭이 ‘힐링캠프’ 수지 편을 본 소감을 남겼다.
심영섭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힐링캠프 수지 편을 보는데…수지만큼은 재벌가에 시집 안 갈 거란 예감이 든다. 사실 내 본명이 수지인데. 강수지 최수지 여럿 있었건만. 이 수지 참 맘에 든다. 수지야. 많이 흥하고 행복해져라. 심은하 이후 물건이야. 너”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힐링캠프에서는...
영화평론가 심영섭씨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생전 트위터 대화가 주목받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sungjaegi)에 “부끄러운 부탁드립니다”라며 “우울증을 앓는 아내가 자살하겠다고 차를 몰고 나갔는데, 위치파악이 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아내의 차량 번호와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올렸다.
그는 “남성연대를 포기하더라도 아내를...
변 대표는 “공지영, 표창원, 심영섭 교수 등 평소 성재기 대표와 악연이었던 분들도 조문을 오신다면, 환영합니다”라며 “내일부터 본격적인 조문을 받는데 유족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서빙 자원봉시자가 필요합니다. 알아서들 와주십시오”라고 밝혔다.
또 “오늘 남성연대 회원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쨌든 성재기 대표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려 했기 때문에...
영화평론가 심영섭씨가 김종학 PD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심영섭씨는 “김종학 PD가 자택이 아닌 고시텔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했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죽음의 폭주 기차는 언제 멈출까요.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영화평론가 심영섭씨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이러한 가운데 심리학 박사이자 영화평론가인 심영섭씨는 이날 트위터에 이같은 윤 전 대변인의 피해 여성 호칭 변경 배경에 대한 분석을 내놔 관심을 모았다.
심씨는 “피해여성을 ‘인턴’이 아닌 ‘가이드'로 지칭해 사회적 격을 낮췄고 그녀의 무능을 호되게 질책한 것으로 밝혀 신고는 일종의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게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피해여성을)...
오동진, 이동진, 하재봉, 심영섭,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답한 최고 연기파 배우로는 하정우(5명), 최민식(5명)이 공동 1위에 선정됐다. 이어 공동 3위에 송강호(4명), 황정민(4명)이 올랐다. 5위는 유일한 여배우로 전도연(3명)이 뽑혔다.
공동 1위를 차지한 하정우는 지난해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배우다.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에 소심한 찌질남으로 등장했고...
심영섭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융합 활성화를 위해 기존 산업 밖에 있는 잠재적 경쟁자들의 시장진입을 수월케 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산업화 시대의 규제, 특히 현존하는 진입규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미래전략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이 대표는 이번에 총 8만7144주에 대한 스톡옵션을 행사해 10억8426만원의 시세차익을 누리게 됐고 2만5000주를 행사한 이경섭 상무는 3억1250만원, 6000주를 행사한 심영섭 이사 역시 7500만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이외 직원들도 2000~5000주의 스톡옵션을 행사에 수천만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달성하게 됐다.
앞서 사람인은 지난 2007년...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심영섭 영화평론가는 “국내 관객들에게 이 두 작품은 무국적 영화에 불과하다”며 “김지운, 박찬욱 감독의 독특한 특성이 할리우드라는 촬영 현장을 만나면서 희석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두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결과는 홍콩 감독들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해외 감독들이 할리우드에...
한편 2013년 할리우드에 출사표를 던진 스타 감독에 대해 영화 평론가 심영섭씨는 “자국에서 잘나가는 감독들이 세계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박찬욱 감독은 세계적 마인드가 있는 감독이지만 봉준호, 김지운 감독은 아직까지 한국 스타일이 강한 감독이다. 그러기에 할리우드에 진출해 큰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라고 신중한 전망을...
영화평론가 심영섭씨는 “2012년에 이어 사회파 영화는 물론 다큐멘터리, 느와르, 뮤지컬과 ‘늑대소년’처럼 혼잡 장르 영화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극배우 출신 또는 신인 배우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 같다. 한, 두 편에 출연해 확실히 자리 잡지 않은 배우들의 물갈이가 활발히 이루어 질 것”이라고 평했다.
다양한 웰메이드 영화와 스타 감독과...
법률상관리인인 심영섭 대표이사는 “우림건설의 정상화를 위해 손실을 감수해준 채권단과 이해관계자들에게 대단히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며 “회생계획안을 성실하게 수행해 회생절차를 조기 졸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설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조사위원으로 선임된 회계법인 관계자는 “우림건설의...
심영섭 평론가는 “다큐영화는 신문, 방송 등 일반 언론이 다룰 수 없는 비판적 시선을 상세하게 담을 수 있고, 상업 영화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소재들을 전면에 내세울수 있다”고 다큐 영화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전했다. 또 흥행 이유에 대해서는 “정보의 빠른 확산과 ‘도가니’, ‘부러진 화살’ 등 사회성 짙은 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잘되는 것과 같은 맥락”...
우림건설 심영섭 대표이사는 “우수한 주거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판교테크노밸리 단지에 위치한 ‘우림 W-City'는 2만 여명의 수요를 둔 C블록 내 독점적인 상권으로서 높은 투자수익과 안정성을 갖춘 최적의 상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31-704-9993)
기존 5개 본부, 1실, 14개 부서에서 4개 본부, 10개 부서로 개편했다.
우림건설 심영섭 법률상관리인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도 보증사고 사업장이 없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른 시일 내 정상적인 경영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