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등산로 등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산책과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다만, 실외라 하더라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나 행사에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된다. 정부는 향후 예방접종 진행 및 유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행사 개최 시 좌석 띄우기, 스탠딩 공연 금지 해제, 영화상영관...
7월부터 새 거리두기가 적용되더라도 실내 마스크는 착용해야 하고, 실외에서는 2m 이상 거리두기를 했을 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김 총리는 "7월부터라도 실외에서 2m 이상 거리두기를 했을 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며 "공직사회가 먼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내달부터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미착용'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실외라 하더라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부분을 계속 안내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행사 등과 관련해서는 지금도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실내 마스크 착용 부분은 워낙 중요해서...
현재 하와이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실외 마스크 착용 규정이 해제됐다. 15일부터는 섬 간 이동 시 자가격리 의무가 종료되는 등 주 내 접종률 증가와 확진자 수 감소에 따른 방역 지침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하와이 주정부는 지난 2월부터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을 한국에도 적용하고 있다. 하와이 보건 당국과 협약을 맺은 지정 기관에서...
현행 스포츠경기장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상시 착용, 음식섭취 금지, 지정좌석 외 이동금지, 일행 간 좌석 띄우기, 육성 응원 금지 등이다.
대중음악 공연장의 경우에도 클래식·뮤지컬 공연장과 마찬가지로 100인 이상이 입장할 수 있게 된다.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장의 경우 입석 금지, 지정석 관람, 좌석 띄우기, 함성 금지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입장...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봉쇄 조치를 해제했고 4월 18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풀었다. 현재 2차 접종을 마친 인구가 전체의 60%에 달하고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명대로 대폭 줄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초기 대응에 공격적으로 나섰던 노르웨이는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다. 지난해 중국 이후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첫 국가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
6일부터는 12∼15세 백신 접종도 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장 빠르게 속도를 냈던 이스라엘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넘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해제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는 15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을 해제하기로 했다...
취약시설 선제검사, 면회 등 방역조치 완화-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고궁 및 능원 입장료 면제 및 할인△2차-예방접종 완료자 사적 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 종교활동 참여인원 기준 제외-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3차-전 국민 예방접종률 70% 수준 달성 시, 12월 이후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완화 검토
1회만 접종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 식당ㆍ카페에서 1차 접종자는 실외 공간에 한해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고, 접종 완료자는 실내에서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 1회 접종자는 대면 종교활동 참여 인원 기준에서도 빠지며 접종 완료자는 성가대나 소모임 참여할 수도 있다.
'집단면역 마라톤'의 첫발을 뗀 날...
7월 이후에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사적모임 인원기준에서 제외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2차 조정안을 시행함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는 보완책도 마련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1회만 접종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식당·카페 등을 이용할 때 1차 접종자는 실외공간에 한해 인원 기준에서 빠진다. 접종 완료자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인구의 70%인 국민 36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이는 10월부터는 병원과 요양시설 등과 같은 특수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
1회 접종자, 7월부터 실외 '노마스크' 가능 백신 인센티브백신 1차 접종률 7.7%, 2차 3.8%…접종률 끌어올려야백신 꺼리는 이유…대부분 '안전성, 부작용 우려'"부작용 생겼을 때 치료·검사비 지원이 도움될 것"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백신 접종률을 끌어...
또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를 다수가 모이는 집회·행사를 제외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한다. 단 실내 마스크 착용은 미 접종자에 대한 보호 수단임을 고려해 집단면역 형성 이전까지 지속 유지한다.
10월 이후에는 전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 완료되는 점을 고려해 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제외하고 실·내외 거리두기 전반에 대해...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관련해선 1차 접종자를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기준에서 제외하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인원기준에서 제외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미접종자에 대한 보호수단임을 고려해 집단면역 형성 이전까지 지속 유지한다.
10월 이후에는 전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 완료되는 점을 고려해 병원, 요양시설 등...
김 총리는 “7월부터는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으실 수 있다”며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사적 모임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마다 정해진 인원제한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9월말 이후에 방역기준 전면...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7월부터는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시 인원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사적 모임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1차뿐만 아니라 2차 접종률까지도 30%를 넘길 정도로 접종률이 높은 미국, 이스라엘, 영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당히 완화되는 상황이다.
실외 마스크 미착용 같은 정책이 등장하는 등 정상화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외 여행도 당연히 많아질 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한 경계감도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있다.
CDC는 13일(현지시간) 백신을 두 차례 이상 맞은 사람들은 실내,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어.
1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마스크를 벗은 채 연설하며, 완화된 새 지침을 두고 "대단한 이정표다. 오늘은 대단한 날"이라고 밝혔어. 이어 "우리는 이렇게 멀리까지 왔다. 결승점에 다다를 때까지 여러분...
이는 미국 보건 당국이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해 사실상 대부분의 실내·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오늘은 대단한 날”이라며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 보였다.
WHO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경고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을 저소득 국가에 기부할 것을 부유한 국가들에...
5인 이상의 회식이나 실외 10인 이상의 모임도 금지된다.
대만 전역에서는 접대를 수반하는 음식점이나 헬스클럽, 사우나, 노래방 등 시설의 영업이 금지됐으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대 1만5000대만달러(약 61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는다.
대만의 새로운 규제는 당장 신주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 허브에는 적용되지 않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