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관부처 실국장이 참석해 주택건설업체들의 규제관련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키로 했다.
서 장관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 총점관리제를 소개하면서 "주택시장 정상화 및 주택건설업체의 활발한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나 경제적 부담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가겠다"고...
특히 국토부 박상우 기조실장 등 소관부처 실국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의 규제관련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응답할 예정이다.
서승환 장관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 총점관리제를 소개하면서 "중소기업의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입지규제나 경제적 부담요소들을 면밀히...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 부활한 해수부가 새로 출범한 이후 지난 1년간 실·국장급 인사가 없었다는 점어다. 실·국장급 인사가 단행될 경우 과장급 인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1급들의 사의 표명이 조직 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정부부처 한 관계자는 “행정 부처의 1급 실장 자리는 정무적인 성격이 강해 정부 출범기나 장관 취임기에는...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종수 SH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택·교통 관련 실국장 10여 명이 함께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응답하라! 2014 장애인 희망서울' 행사에 참석해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박 시장을 비롯해 오영식 의원, 최성남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안진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대표, 김혜미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대표가...
KBS는 25일 “사장과 부사장, 본부장과 센터장 등 경영진이 임금의 10% 이상, 실국장은 7%, 부장은 5%를 각각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KBS는 앞으로 비핵심사업을 폐지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를 삭감하는 등 고강도 긴축경영에 나설 계획”이라며 “비용절감 차원에서 각종 프로그램의 MC도 내부인력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BS가...
장관들은 왜 국회답변 때 장관 뒷자리에 모든 실국장을 대기시켜 놓는가? 왜 공무원들이 만들어준 모범답안지에 수시로 날아드는 부하직원의 쪽지를 보고서야 답변하기 급급한가?
미래부장관은 국회, 대통령 업무보고에 부하직원 다 물리치고 장관 홀로 참석해, 모든 것을 답변하고 응답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어설픈, 스스로도 체감하지 못한...
문제는 교과부,방통위 등 미래부를 끌고갈 기존의 헤쳐모여 2개 부처출신들이 그대로 기존 조직의 과장및 실국장 자리를 꿰찰 조짐이 이미 확인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향후 창조경제창출이라는 박근혜정부 최대 미션을 짊어진 미래부가 정책을 추진하며 주무를 수조원대의 예산과 정책개발이다.
현재 첫인사 패턴으로 볼때 방통위, 교과부, 지경부, 행안부...
이 위원장이 부의금을 받지 않자 당시 이수성 국무총리가 “당신은 바보거나 진정한 공무원”이라고 말한 일화는 아직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도 특강에서 “실국장 등 간부들이 앞장서 청렴한 방통위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방통위의 위상강화에 이 위원장의 청렴정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쏠린다.
지경부는 에너지 현안 중 무역투자, 산업자원협력과 관련된 안건이 논의될 경우 무역투자실, 산업자원협력실의 담당 실국장이 ‘부내 협의단’으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정책집행을 담당하는 에너지자원분야의 7개 대표적인 공공기관이 공동간사단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에너지 공공기관(29개), 주요 업종별 협·단체(10여개) 등 40여개 기관도 관련 분야...
◇고위공무원(실국장급) = 국토부 차관 출신이 공기업을 꾀찼다면 실ㆍ국장급(1,2급) 등 고위공무원 출신은 대표 공기업을 제외한 조직이 다소 작은 공기업이나 유관 협회를 장악하고 있다. 우선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감정원은 권진봉 원장(기시13회)이 수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권 원장은 건설교통부 시절 도로기획관과 수자원기획관, 국토해양부...
행안부는 또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실국장이 참여하는 청렴추진기획단과 실국 주무과장이 참여하는 청렴추진실무반 회의를 개최해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행위방지 노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부서별․개인별 청렴도 평가는 공무원‧일반국민 등 행안부의 내․외부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고윤환 행정부시장과 실국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일본 지진의 피해현황과 부산지역에 미칠 영향, 지진 복구를 위한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정부의 방침이 정해지면 구호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부산에 있는 일본총영사관과 협의해 일본인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또 부산에 영향을 줄 지진과...
특히 행시 23기로 꽉 들어찼던 실장급들이 차관급(정창수 기획조정실장, 한만희 주택토지실장)으로 대거 승진하면서 후속 실국장 승진인사에 벌써부터 잔뜩 기대를 거는 눈치다.
특히 전임 권도엽 1차관과 최장현 2차관의 경우 국토부에서 퇴직했다가 다시 컴백한 케이스. 따라서 실질적으로 인사적체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다.
국토부 고위...
또한 업무추진과정에서 각 실국장은 조직, 인력 타령하지 말로 내부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여 대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재정부는 차관보 중심의 10대 핵심과제 T/F를 즉시 가동하고 추진상황을 장관에게 수시로 보고하며, 현장점검 및 확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재정부는 지난 12월 18일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