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촌동 '한강맨숀' 전용 87㎡형은 지난달 26일 38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달 21일 33억3000만 원에 신고가를 쓴 지 닷새 만에 약 5억 원이 올랐다. 이태원동 '청화1' 전용 142㎡형도 지난달 22일 26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6월 22억8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에 비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고운동 가락19단지 파라곤 전용면적 84㎡형은 14일 5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신고가인 7억4000만 원보다 1억6000만 원 떨어진 금액이다. 소담동 세종중흥S클래스 리버뷰 전용 84㎡형 역시 지난해 3월 신고가 10억3000만 원보다 2억7500만 원 하락한 7억5500만 원에 1일 손바뀜됐다.
이렇듯 세종시는 아파트값...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형은 지난달 15일 보증금 2억 원, 월세 175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지난해 5월 보증금 2억 원, 월세 128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불과 1년 만에 보증금 2억 원 기준으로 47만 원 비싸진 셈이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형은...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석우동 '신일유토빌' 전용면적 101㎡형은 11일 7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9월 8억3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에 비해 1억3000만 원 하락했다. 영천동 '동탄에듀밸리사랑으로부영' 전용 84㎡형은 11일 6억8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같은 평형이 7억95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한 것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5차’ 전용면적 82㎡형은 지난달 12일 41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아파트 해당 평형은 지난해 4월 35억 원에 거래됐다. 1년 새 6억 원 오른 셈이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0㎡형은 지난달 44억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 이 아파트 종전 신고가인 지난해 10월 40억 원과...
금액에 실거래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값 고점 인식과 집값 급등 피로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로 다주택자 매물이 쏟아지면서 집값이 조정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8억37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 같은...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26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성당래미안e-편한세상1단지’ 전용 84㎡형이 4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미분양 주택이 5000~6000가구 정도 된 것은 분양가, 즉 가격책정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그렇게 되면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도가 높은 기존 주택시장...
해당 시스템은 가칭 ‘전세몽땅 정보통’으로 서울주거포털에 연계해 월별 데이터를 공개한다.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과 협약해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과 면적, 유형별로 세분된 데이터와 함께 전세 신고자료, 실거래가 비교를 통한 지역별 전세가율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깡통전세 위험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면적 161㎡형은 3월 30일 48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는 2020년 11월 기록한 28억5000만 원으로, 이번 실거래가는 직전보다 20억 원 상승했다. 호가(매도자가 집을 팔 때 부르는 가격)는 더욱 치솟아 이날 기준 최고 51억 원에 달한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8일 서초구 반포동...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월 14일 일산동구 백석동 '백송마을(한신)' 전용 37㎡형이 2억7400만 원에 거래됐다. 일산서구 덕이동 '철산'은 3월 15일 전용 36㎡형이 1억77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시세의 70%까지 대출이 나오는 만큼 1억 원 미만의 자본금으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남 고흥군 뉴코아아파트 전용면적 22㎡형은 지난달 1350만 원에 거래됐다. 반면 서울에서는 지난달 성동구 성수동 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가 78억5000만 원,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청담 전용 226㎡가 74억7000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 시장 5분위 배율도 같은 기간 4.9에서 8.0으로 상승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시 삼천동 ‘춘천파크자이’ 전용면적 74㎡형은 지난 3일 종전 최고가보다 1억1000만 원 오른 5억 원에 거래됐다. 현재 같은 평형 호가는 실거래가보다 1000만 원 더 비싼 5억1000만 원에 형성됐다.
강릉시 유천동 ‘엘에이치선수촌 8단지’ 전용 74㎡형 역시 지난달 18일 종전 최고가보다 1500만 원 오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형은 1월 46억6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고쳐 썼다.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11월 45억 원이었다. 두 달 새 1억6000만 원 오른 가격에 거래된 셈이다.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밸리6단지’(전용 84㎡·16억5000만 원), 광진구 자양동 ‘자양10차...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전용 84㎡형은 지난해 8월 21억 원, 전용 99㎡형은 지난해 7월 22억8000만 원에 각각 실거래됐다. 실거래가 기준 최소 1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전용 59㎡형 역시 지난해 8월 15억9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와 약 7억 원 저렴한 수준이다.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도...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06㎡형은 지난달 24일 85억 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였던 지난해 7월 72억8000만 원 대비 12억2000만 원 올랐다.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 140㎡형도 지난달 18일 40억5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종전 최고가였던 33억 원보다 7억5000만 원 올랐다.
용산구 A공인 관계자는 “대통령...
이러한 탓에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매물이 급감하고 거래가 위축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 거래량은 490건이었지만, 토지거래허가제가 처음 발효된 2021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는 72건에 그쳐 85.3% 줄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68.2%)과 양천구 목동(-65.9%), 성동구 성수동1가·2가...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녹번동 북한산푸르지오 전용면적 84㎡B형은 17일 10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의 직전 실거래가는 2월 거래된 12억7500만 원으로, 두 달 새 2억 원 이상 빠진 셈이다. 지난해 신고가인 13억6500만 원과 비교하면 2억9500만 원 떨어진 가격이다.
강서구 등촌동 부영 전용 80㎡형은 9일 지난해 9월 종전...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서초구 신고가 거래 건수는 총 116건이다.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 송파구와 강남구도 각각 75건과 87건을 기록해 서울시 자치구에서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아파트 신고가 거래 대부분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쏟아진 셈이다.
강남지역 주요 단지의 신고가 릴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촌동 ‘정우’(전용면적 257㎡형)와 ‘현대맨숀’(전용 121㎡형)은 지난달 22일 각각 종전 최고가보다 10억6000만 원, 5억5000만 원 오른 24억6000만 원, 25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용산 지역발전에 무지갯빛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여러 개발 호재가 있고 국민의 기대감이 높아진다고 해서 지나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