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다자녀 등 그 외 유형은 연내 차례대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관할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구성원으로 1순위에 해당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 고령자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신청 공급지역이 속한 도 단위 내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특별시(광역시)에서...
신혼희망타운은 무주택자로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등) 또는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잔여 가구 모집은 계약 해지 물량으로 해약 가구가 선택한 옵션과 선택품목 등을 그대로 승계하는 조건까지 붙었다.
여기에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60㎡형 미만 소형 가구로 구성됐고, 분양가 3억7900만 원 이상인 주택 매도 때 대출 비율 등에...
주인 융자형 임대주택사업’은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저리의 기금을 융자하여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해당 주택을 무주택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10년 이상 저렴하게 장기 임대하는 제도다.
지역 간 편중 완화 및 형평성을 높이고, 균형적인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기금 지원에 대한 지역별 격차를 최소화하고, 대출한도가 적용되는 차주 범위...
전세 사기 피해주택 협의매수 대책에 관해서도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상인 소위 '깨끗한 주택'이 많지 않을 것이란 점에서다. 다가구주택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전세 사기 특별법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도 여전히 남아 있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누구보다 절박할 수밖에 없고 그런 만큼 한시라도 빠른 도움이 절실하다. 모든 생활의 출발인 주거가 심각한...
경기 평택시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과 경남 창원시 '창원명곡A1신혼희망타운'은 15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계약(3곳)
계약 진행 단지는 총 3곳이다. 경기 성남시 '판교TH212'. 경기 수원시 '영통자이센트럴파크', 서울 서대문구 '경희궁유보라'(오피스텔)은 1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0곳)
청약홈 운영이 4일부터 22일까지 일시 중단됨에...
보증 지원을 받으면 지자체 심사를 거쳐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를 환급받을 수 있고, 청년·신혼부부는 100% 환급(최대 30만 원)이 가능하다.
보증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 등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된 지자체는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는 제출서류 간소화 등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 지하화 부지 활용 청년주택 공급=빨라야 13년 뒤…청년 아닌 '중년' 될 판(★☆☆☆☆)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도심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재개발'을 통해 확보되는 부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뉴:홈' 등 공공분양주택과 청년 특화형 공공임대 주택 신축 부지로 활용해 청년·신혼·출산 가구를 위한 주택을 대략 공급하겠다고...
신혼부부 10쌍 중 8쌍은 결혼 과정에서 빚을 낸다. 주택 매입비 또는 전·월세 보증금 목적이다. 애초에 홑벌이라면 자녀가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지출액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그런데 요즘엔 맞벌이가 대세다. 부모 등의 도움을 못 받는 상황이라면, 자녀가 늘수록 휴직 기간이 늘어난다. 육아휴직급여의 실질 소득대체율은 30~40% 수준이다. 줄어든 소득으로 늘어난...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3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2%(10년)~4.5%(50년)가 유지된다. 이는 대출약정 및 근저당 설정 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해 ‘u(t)-보금자리론’ 금리보다 0.1%포인트(p) 낮다.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 한부모가정...
애초에 임신·출산 가능성이 큰 신혼부부 유입이 많았기에 출산율이 높았다. 당시 세종 주택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많아 전세가가 1억 원대에 불과했다. 인근 지역 대비 가성비가 좋아 신혼부부들이 몰렸다. 그런데 2022년 20·30대 전입자 중 2인 이상 세대 비중은 26.1%에 불과했다. 2020~2021년 집값 급등기를 거치며 가성비가 떨어지자 신혼부부들의 발길도...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대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신혼부부 주택공급 △다자녀 기준을 개선을 통한 공공주택 공급면적 확대 △산전검사 활성화와 난임 지원 확대 △가족 친화적 세제개편 등의 핵심과제 역시도 충분한 입법·정책적 지원의 기반 위에서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 인구위기특위가 앞장서겠다.
아울러 역세권 등 도심지 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확보와 전세사기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 등을 위해 2조1천억 원 규모의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추가로 용인국가산단 등 산단 계획 승인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3기 신도시 6곳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을 받는 등 공공택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SH공사가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신혼·신생아 유형의 입주자격도 KB부동산 앱 SH전용관에서 확인할수 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SH공사가 민간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민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다. 최근 신혼부부 유형이 신혼·신생아 유형으로 개정되면서 혼인기간과 관계없이 2년 내 출산한...
신혼부부 주택은 국토부가, 보육 및 양육은 보건복지부가, 일자리는 고용노동부가 담당한다. 타 부처의 인구 관련 업무를 조금씩 떼어 가져온들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현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5개년 기본계획 수립해 이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 만 18세까지 정부가 월 10만원 입금…“무슨 돈으로?”(★)
여야 할 것...
"서울로 직장을 옮겼는데, 위치가 좋아서 관심이 생기네요."
체감온도가 -5도까지 떨어진 23일, 패딩을 입고도 썰렁한 추위 속에도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견본 주택 상담 부스는 빈자리 없이 채워졌고 온라인을 통해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e모델하우스'에도 이날 오전만 3000명 이상이 다녀가며...
또한, 올해 초 발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주요 거점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입된 '민관도심복합개발'을 적용해 컴팩트시티를 건설하고, 청년·신혼·출산 가구 주택을 대량 공급하기로 했다. 향후 K-패스 혜택을 GTX로 확대해 수도권 출·퇴근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 광역권 개발제한구역 입지규제 개선을 통해 일자리 연계 청년...
앞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서울시의 모든 저출생 정책에 소득 기준을 없애고 신혼 및 자녀 출생 예정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배정한다는 내용의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김 의장은 “지금은 출생률만 높일 수 있다면 흑묘와 백묘를 따질 때가 아니며 절박하고 절실하며 절감하는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라며...
매입임대의 경우 청년ㆍ신혼ㆍ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도심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신축매입을 2만3000가구까지 확대하고 원활한 물량 확보를 위해 매입가격 체계 개편 등 제도개선도 병행한다.
노후 도심 재정비 정책 추진도 강화한다. 공공주도의 체계적인 도심정비와 미래 공급기반 확보를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특히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형 등에 접수하는 MZ세대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감지되는데, 높은 신축 선호도와 더불어 분양가 상승과 주택보급률 하락 추세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81가구 모집에 총 1만18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23.6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탄생응원 분야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지원책들을 가동한다. 우선 올해 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도 6개월 거주 요건을 폐지한다.
아동당 200만 원이었던 ‘첫만남이용권’은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