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물산에서 부산 신항만 등 대규모 시공을 성공적으로 이끈 후 2015년 IMM Investment에서 투자본부 전무를 역임하면서 민간투자사업의 건설, 금융 두 영역을 모두 섭렵했다. 대외적으로는 서울부동산 포럼 정회원, 해외건설협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인적 관계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현재 회사는 급속도로...
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남성해운 김용규 대표이사, PNC(부산신항만주식회사) 김명후 대표이사, 법무법인 바른 김재호 변호사를 지목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들은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주역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SM상선 임직원들 역시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에...
대우건설은 이라크에서 시공한 ‘알 포 신항만 방파제’가 대학토목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은 새로운 설계기법 및 시공기술 개발을 위해 대한토목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우수 토목구조물을 심사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대우건설은 2018년 강원도 인제양양터널, 2020년...
SK가스는 30일 울산피피(PP)가 울산시 남구 신항만 배후단지에서 PP(폴리프로필렌)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착공 이후 약 2년 만이다. 생산설비는 2개월의 시험 운전 기간을 거쳐 지난달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울산피피의 주주사 폴리미래는 연산 110만 톤(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다른 주주사인 SK어드밴스드는 연산 40만 톤의...
이날 부산항 신항 현대부산신항만(HPNT)에서 개최된 선박 건조 체결식은 현대중공업(6척)과 대우조선해양(6척) 순으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체결식에는 배재훈 HMM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참석했다.
총 12척의 선박 건조 금액은 약 1조7776억 원의 규모이며, 2024년 상반기까지 모두 인도받을 예정이다....
송영길 대표는 21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광주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달아 주재하고 건물 붕괴 참사에 따른 재발 방지 및 후속대책을 논의한다.
또 전남 무안으로 이동해 김대중 전 대통령 동상에 헌화하고 이어서 전남도청을 찾아 전남도와 예상정책협의회를 진행한 뒤 목포신항만에 있는 해상풍력 지원단지 현장방문에 나선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부산 물류센터는 신항만과 인접해 입지적인 강점이 뛰어나 쿠팡의 해외진출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부산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쿠팡은 퀵커머스 진출도 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 스마트물류센터가 들어설 지역은 부산 신항만과 인접한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전국 최고의 물류 교통망을 자랑한다.
항만ㆍ철도ㆍ항공이 만나는 트라이포트(Tri-Port) 중심지로, 시는 향후 가덕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이 일대가 ‘동북아 복합물류 중심,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2월에는 첨단 항만관리운영 회사인 목포신항만 운영과 서남해 지역 해상풍력지원항만 사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상풍력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목포대와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CIP는 이보다 앞선 2019년 울산시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풍황 자원을 측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 E...
해수부도 2019년 고시한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서 향후 건설 예정지로 가덕도 동쪽을 지정했다. 당시에는 지역에서만 가덕도 신공항을 주장할 때라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가덕도 동쪽은 가덕도 신공항의 수요가 늘어 향후 확장할 때 유력한 부지이기도 하다. 부산시안을 보면 가덕도 신공항은 활주로 1본만 만들기 때문에 가덕도 남쪽의 대항항~새바지항을 동서로...
우선 2030년까지는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
새만금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로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내부간선도로 중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고...
목포신항만(항만시설 위탁운영 및 관리)에서의 안정적인 이익 기여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라지오 퍼블릭 전환으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화성 동탄물류단지 사업도 진행 중인데 C블록(1만2076평)은 지난 3분기 매각 후 펀드 재투자가 이뤄졌으며, 남은 D1블록(1만671평)은 자체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송 연구원은 "그 밖에 스타트업 및 인수합병...
항만 분야에서는 지난 연말(12월 30일)에 26억3000만 달러 규모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 수주 낭보를 알렸다.
산업단지 분야에서는 2565만 달러 규모의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미얀마 정부가 공동 투자하는 한국형 산업단지로, 국내‧외 기업들이 입주할 전망이다.
대형건설사 수주실적 확대...
또 싱가포르 주롱 도시철도공사(7월), 홍콩 판링 우회도로 공사(8월)를 수주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이라크 알 포 신항만 사업 후속공사로 2조9000억 원(5건) 규모의 신규 수주를 수의계약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주한 사업들의 수익성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부터 해외 실적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주택 분양 성과 역시...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한화 약 2조9000억 원 규모의 알 포(Al Faw) 신항만 후속공사를 패키지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파르한 알 파르투시 항만공사 사장과 김진우 대우건설 현장소장은 총 5건의 신항만 후속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후속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 (약 5586억 원)...
23일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Al Faw) 신항만 건설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비는 26억2500만 달러(약 2조9000억 원)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수의계약 조건 등을 두고 이라크 중과 협상을 벌여왔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정부 전략사업인 알포 신항만에서 배후 단지ㆍ해군기지 조성 공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우건설이 이라크 정부와 알포(Al Faw) 신항만 건설 1단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항만청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대우건설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 신항만 건설의 1단계 공사를 맡게 됐고, 계약 규모는 26억2500만 달러(약 2조9000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이미 알포 신항만 1단계 공사...
현재 이라크 알포 신항만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라크 알포 신항만 프로젝트 수주시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익성 높은 양질의 해외사업 수주 성과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턴어라운드 등 경영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며 “대우건설의 강점을 살릴 수...
양호한 수익성을 보유한 이라크 알포우 신항만 등의 해외 수주잔고가 약 4조7000억 원에 이르는 것도 대우건설의 해외사업 불확실성을 낮추고 있다.
올해 굵직한 사업을 잇따라 손에 넣은 대우건설은 수의계약 협의를 진행 중인 이라크 알포우 신항만 사업 계약이 연내 체결되면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사업에서 거둔 성과는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