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인 LG CNS와 글로벌 금융 디지털·IT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본·베트남에서의 금융 디지털·IT 솔루션 사업 추진 협력 △글로벌 시장 특화 금융솔루션 연구·개발 및 신사업 발굴 협력 △양사 동반협력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추진 등 글로벌 디지털·IT 사업에서...
롯데벤처스, 신한은행, 코트라, 현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민간 협·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K-스타트업 센터 하노이(KSC 하노이)’는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센터로, 공간 제공과 더불어 현지 정착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현지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활동 등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미국인도 베트남인도 아닌 정체성을 지닌 이중간첩의 시선에서 써내려간 장편소설로 비엣타인 응우옌 작가에게 2016년 퓰리처상을 안긴 바 있다.
반복되는 경제위기 분석하고권력 거머쥔 원자재 기업 밀착 취재환경, 의료, 노동 문제 다룬 주목작도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뛰는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이 쓴 ‘위기의...
우리금융경영연구소와 신한금융지주가 글로벌 시장 분석과 각 지주사의 해외진출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기조발제에서는 금융사의 해외진출 전략이 특정 금융회사의 독자적 진출이 아닌, 현지 금융회사 지분 인수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박해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은행·비은행·정책금융기관 등이 협력 전략적 투자자(SI)...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2022년 신한, KB, 하나 등 주요 금융사들로부터 360억 원을 투자받으며 고속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윙바이보츠를 기획한 정성화 더스윙 리더는 "평균 이율이 적용된 대여비가 있지만, 전문 투자 보다는 기존 킥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직접 투자를 통해 킥보드...
한국신용정보원은 다음날인 7일 베트남 금융기관을 대상으로도 CIC와 공동으로 마이데이터 워크숍을 열어 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의의를 강조하고 한국 금융기관과 함께 K-금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한은행은 ‘금융서비스 플랫폼 확장과 마이데이터’를 소개하고, NICE평가정보는 ‘디지털 전환기 신용평가의 역할’을 선보였다. SGI서울보증은...
성장
베트남 공장 증설
유럽, 미국향 매출 증가 주목
김현겸 KB증권
◇LS일렉트릭
전력인프라와 전력기기 이익 창출력 향상
높은 이익 성장률과 전기차 관련 사업 성장성이 재평가 근거
김지산 키움증권
◇빙그레
젊어진 마케팅과 해외 성장이 포인트
실적도 빙그레
백준기 NH투자증권
◇인터로조
2분기 성적표: 아쉬운 매출 성장률 vs. 만족스러운...
LH, KIND,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ECOLAND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VTK가 총괄 시행을 맡았다. 계룡건설이 단지 조성공사를 맡고 있다. 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공급대상은 흥옌성 클린산업단지 내 일반제조시설용지 15개 필지, 18만5962㎡다. 필지별 면적은 1만㎡∼1만5600㎡며, 공급가격은 1㎡당 116...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카드 매입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BC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는 KT의 자회사인 BC카드의 베트남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베트남은행과 △베트남 내 카드 매입시스템 구축 △가맹점 네트워크 확대 및 관리 △카드 단말기 및 포스(POS) 시스템 개발...
김형진 신한은행베트남 퓨처스랩장은 “우리 기업은 디지털 고객 확보와 베트남 디지털기업과 협력, 디지털 전용 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해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핀테크 분야에서 스타트업 육성, 한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상생이 가능한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은 “이번 비즈니스...
신한베트남은행은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SAVINA)과 삼성월렛 및 관련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월렛은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디지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앱 지갑 플랫폼이다. 최근 탑승권, 티켓,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디지털 월렛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알스퀘어베트남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을 위해 신한베트남은행 및 세무∙회계∙법률 서비스 기업 KNL와 손잡고 해외 사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신한베트남은행, KNL과 베트남 신규 진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사업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과 금융∙법률∙회계∙세무 전문가가 베트남 진출...
LH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KBI건설, 신한은행 등의 국내 기업과 베트남 THD에코랜드가 설립한 현지 합작 법인 VTK가 사업 시행을 맡고 있다.
알스퀘어베트남이 판매 중개를 맡은 산업 용지는 5개 필지, 5.8헥타르(ha) 규모다. 이르면 9월부터 입주사에 제공한다. 알스퀘어는 향후 2차 일반공급 분에 대해서도 추가로 중개 업무를 담당할...
신한금융은 신한 퓨처스랩 일본을 통한 글로벌 밸류업 프로그램 제공 및 투자 검토,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의 현지화 진단을 지원하고, 신한은행 일본법인(SBJ)은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와 금융업무를 지원한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은 3월 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는 가운데 동결의 필요성도 부상하고 있다"며 "3월 긴축 속도 조절을 주장하는 근거는 은행의 유동성 스트레스, 국제 은행 간 유동성 위험 조짐, 경기 침체 위험 등"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 이후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총 21차례(최종 금리 인상...
신한은행이 1993년 국내 은행 중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총 11개의 은행이 베트남 시장에 발을 디뎠다. 캄보디아에서도 2007년 신한크메르은행이 출범하면서 우리 은행들의 진출이 줄을 이었다.
국내 금융사들의 신남방 시장 진출에 발맞춰 금융감독원도 지난 2013년 외국 금융감독당국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금감원...
가장 먼저 베트남에 진출해 법인을 설립한 신한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억 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신한은행뿐만이 아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 대부분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사의 베트남 점포...
베트남, PB고객 서비스 제공 한계채권ㆍ뮤츄얼 펀드ㆍ보험투자 공략
"신한베트남은행 PB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코리아 커넥션'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만난 응우옌 빅 응옥(NGUYEN BICH NGOC) 신한베트남은행 PWM본부장은 신한은행의 경쟁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국은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투자 규모가 큰 나라다. 사업을 하는...
특히 신한은행은 e-KYC 도입 과정에서 베트남 중앙은행에 신한은행의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며 협조하기도 했다.
한발 앞선 신한은행의 대응은 곧 성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 모바일 통합 플랫폼인 글로벌 쏠(SOL)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급증한 것이다. 올 하반기 들어서는 월 5000명가량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전체 최초 신규고객 중 15%를...
2016년 베트남, 2019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다.
신한금융은 일본에서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한·일 간 벤처 생태계 연결 및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한·일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 운영 △일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 일본 법인(SBJ)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