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 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지점을 추가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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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 채널 확장과 더불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원신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CIB 본부...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에서 지난달 고객이 환전해간 엔화는 총 225억 엔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환율 기준으로 약 260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달 245억 엔(2833억 원)보다 8% 감소한 수치다. 6월과 비교해도 엔화 환전 규모가 줄었다. 지난달 엔화 환전 규모는 6월 엔화 환전액 244억 엔(2821억 원)보다 7.7% 감소했다....
윤일성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바탕으로 한 ‘신한BNPP스마트베트남VN30인덱스’ 펀드의 출시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신한은행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서민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은행의 건전성 개선 관련 베트남 정부의 정책 기조로 대출 성장 둔화 우려가 나왔고, 이는 베트남 증시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됐다”면서 “금융주는 VN지수의 전체 시가총액의 25.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러시아와 인도는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인도는 미·중 무역분쟁 반사효과 기대감 등이 증시와 펀드 수익률...
신한은행의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11일 베트남 하노이 남부지역에 위치한 하남성에 하남지점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성은 북부 경제권인 하노이와 인접해 있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있는 노동인구를 제공해 투자유망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기존 박닌, 타이응웬, 하이퐁에 이어 최근 외국인직접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이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푸미흥에 고자산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푸미흥은 베트남에서 호치민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자산 고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신한PWM 푸미흥 센터’ 개점을 계기로 고자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보안 기업 아톤(구 에이티솔루션즈)은 신한베트남은행과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솔루션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톤이 신한베트남은행에 공급한 모바일OTP는 모바일 뱅킹 'SOL' 내에서 일회용 비밀번호(OTP, One-time Password)를 생성해 이체를 비롯한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보안매체다. 모바일OTP 이용 고객은...
최근 업그레이드된 ‘비트2E’는 KT 기가지니 솔루션과 함께 음성,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해 서울 강남 신한은행에 설치돼 상용화에 들어갔다. 1세대 비트가 커피를 만들고 제공하는 수준이었다면 올 초 MWC2에서 공개된 비트2E(2nd Evolution)는 5G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해졌다.
◇비트2E, 커피제조에 빅테이터 통한 상권분석까지...
신한은행은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및 중장기 R&D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한컴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 및 문서인식 AI R&D 협력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업 △모빌리티 신사업 공동 발굴 등 미래를 혁신하는 스마트 금융솔루션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신한은행은 한컴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한다. 현재 한컴그룹은 서울시, 전주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한컴그룹의 공유 모빌리티 사업도 결제 플랫폼 구축, 공유주차 공간 확대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며 스마트시티 사업의 중요 분야로...
이 밖에 신한금융투자(7곳)와 삼성증권(5곳), KB증권(4곳), KTB투자증권(3곳), 키움증권(2곳), 유안타증권(2곳) 등도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 48개의 현지법인과 사무소가 운영돼 증권사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9곳), 영국(4개), 브라질(1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10개 언어가 지원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글로벌 S뱅크’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송금, 공과금 납부 등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계약기반 특별보증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 등이다.
먼저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는 수출기업이 외상 수출 결제일 이전에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이번 협약으로 LS엠트론은 해외 현지파트너사에게 주력상품을 수출하고 신한은행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LS엠트론의 현지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최동욱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기업과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글로벌 협업 모델을...
신한은행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현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LS엠트론 고객사 및 해외 파트너사,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활용할 방침이다.
향후 LS엠트론과 신한은행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한 현지 파이낸싱 제공 등을...
제조업 해외 직접투자 중 베트남의 비중은 지난 2003년 3.7%에서 2017년 17.7%로 급증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구자룡 이사와 한윤준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변호사, 김재준 신한은행 지역단장 등은 ‘꽝아이성(Quang Ngai)과 지역내 쭝꾸앗(Dung Quat) 경제구역’ 등에 적용 중인 법인세 면제, 토지사용권 70년 특별허용, 20% 낮은 인건비 등 매력적인 외국인 투자환경에 대해...
또 인도네시아와는 IBK기업은행과 현지 합병은행 조기 정착 지원을 약속하고, 신한과 하나은행 영업 관련 인허가도 긍정적 검토 등을 논의했다. 베트남 역시 국내 보험사와 현지 보험사의 인수나 합작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금감원은 선진 금융과 금융감독 비법, 핀테크 산업 육성 방안을 전수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진출을 준비...
2016년 처음 시행한 글로벌 경영 컨설팅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재까지 60여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을 통해 신한은행은 아세안 및 인도 지역에 △현지법인 또는 공장 설립을 원하는 기업 △거래처 확보 및 시장 개척을 원하는 기업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입지 분석, 시장 환경, 노무, 세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