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신약 ‘SP-8203’에 대해 연내 임상2b상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유착방지용 주사제 ‘메티커튼’ 등의 판로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SP-8203의 임상2b상은 순항하고 있다”며 “내부에서는 연내 임상2b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신풍제약은 콜롬비아 '파마랩(Pharmalab S.A)'사와 자체기술로 개발한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표권과 특허권은 신풍이 소유하는 조건으로 5년간 계약금액은 총 136만 달러다.
메디커튼은 생체적합성과 상처치유력이 우수한 ‘히알우론산(H.A)’과 항혈액응고 및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하이드록시에틸스타치(HES)’를 복합해...
여기에 휴온스와 신풍제약에 공급하고 있는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와 ‘하이알원샷’의 매출도 더해져 수익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1분기와 2분기 모두 안정적인 실적 성장으로 휴메딕스의 지속성장 및 수익 실현을 위한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 며 “앞으로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한양증권은 신풍제약에 대해 30일 대표 파이프라인인 SP-8203(허혈성뇌졸중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풍제약은 제네릭 기반 ETC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대표품목 부재에 이어 내수에 국한된 제네릭 영업 한계로 전반적인 기업실적은 정체된 상태다. 그러나 올해 자체개발 신약 피라맥스...
신풍제약은 지난 1월 자궁내막증치료제 신제품 ‘로잔정(디에노게스트 2.0mg)’을 발매하고 병원 진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풍제약의 ‘로잔정’은 독일의 글로벌회사인 Helm A.G사로 부터 완제수입 의약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비잔정’과 동일한 성분으로 제제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한국인 대상의 생물학적동등성 입증을 통해 식약처로 부터...
신풍제약은 지난 3일 미국 대외원조기구 국제개발처 USAID(Chemonics International, Inc.)와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조달을 위한 장기공급합의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4월 1일부터 2020년 11월 23일까지다.
USAID는 조달품목의 선정 시 회사와 제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 조달계약 체결만으로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 USAID에서...
◇증시 일정
▲진로발효 주주총회 ▲네오디안테크놀로지 주주총회 ▲우정바이오 주식병합 ▲엘브이엠씨 IR ▲제넥신 IR ▲고영 IR ▲현대자동차 IR ▲헬릭스미스 IR
▲손오공 유상증자 ▲씨큐브 무상증자 ▲대보마그네틱 주주총회 ▲한일현대시멘트 주주총회 ▲영인프런티어 주주총회 ▲LG디스플레이 IR ▲포스코인터내셔널 IR ▲신풍제약 IR...
신풍제약은 한-아프리카 말라리아 관리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이 지난 14일 자사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나이지리아, 기니, 남수단,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니제르, 카메룬 보건부 소속의 말라리아 질병관리본부장, 조달청장, 보건부 차관 등 12명이다.
이들은 신풍제약 EU-GMP...
앞서 개발사인 휴메딕스는 1월 휴온스ㆍ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맺었다.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준비를 마치며 국내 150억 원 규모의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골관절염은 65세 인구 2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
개발사인 휴메딕스는 올해 1월 휴온스, 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맺고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를 선보이면서 국내 150억원 규모의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히알루론산 제제의 관절주사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신풍제약이 우즈베키스탄 네오팜(Neofarm)사와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풍제약은 우즈베키스탄 내 메디커튼을 독점공급하고 상표권과 특허권은 신풍이 소유하며, 5년간 계약금액은 총 567만 달러이다.
신풍제약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은 생체적합성과 상처치유력이 우수한 ‘히알우론산...
신풍제약이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ㆍ과립’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제약유통사인 코게자프(Cogezaf)와 3년간 수출계약금액 170만유로어치의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인구 약 8000여만 명으로 전 세계 총 말라리아 발생의 11%를 차지해 말라리아 위험국가 2위에 해당한다. 총인구 100%가 말라리아 전염위험성에...
신풍제약이 뇌졸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SP-8203에 대해 연내 임상2b상 환자모집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관련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SP-8203의 임상2b상을 진행하며 환자투약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며 “올해까지 환자모집을 완료하고, 투약 후 관찰기간 3개월을...
이니스트그룹은 한미약품과 부광약품, 신풍제약 등의 국내 굴지의 제약사와 협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연 매출 1253억 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기업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성사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니스트에스티와 이니스트팜,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등 그룹사 수익 창출의 시너지를 국내외 바이오제약사와 함께 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더 많은 기업과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