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전남 신안군에서 태어난 고 최하림은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부터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까지 총 일곱 권의 시집을 냈다.
1960-198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한 고 최하림 시인은 순수와...
LG데이콤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문예작가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이모리 디지털 신춘문예’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수필부문, 사진/영상부문 2개 분야에 걸쳐 실시되며, 사진과 영상을 배경으로 자작한 시와 수필 등을 삽입, 문학앨범을 만들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아이모리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