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종시와 내포 신청사 과학 비즈니스벨트로 이어지는 충남도약의 청사진을 저와 여러분이 완성해야 한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충남도민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고 충남은 물론 한국의 대전환 출발점으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의 총리실이 명실상부하게 내지의 중심이 되도록해 충남을 확실한 한국의...
이어 신청사 8층 다목적홀로 자리를 옮겨 동아시아본부 개소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기념 포럼을 포함해 20일까지 ‘ICLEI-Seoul East Asia Days’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회의에는 국외 15개국 20개 도시의 시장을 비롯한 지도자와 국내 자치단체장, 국제기구 관계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WMCCC의장으로서 ICLEI...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열린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현재 서초동 청사와 원주 신청사의 임원 집무실을 비교해 보면 감사와 상임이사의 집무실이 각각 83%와 57%가 넓어졌다고 지적했다. 원장의 집무실도 14%나 넓어졌으나 실무자라 할 수 있는 실장의 경우에는 2.2% 늘어나는데 그쳤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국가 균형발전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10시에 서울시의회의장과 영국을 비롯한 49개국 주한 외국 대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과 ‘현판식’을 갖는다.
개청식에서 박 시장이 직접 신청사 내부 곳곳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이어 박 시장은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주요 행사에 참석한다.
문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8층에서 열린 골목상권 보호정책 간담회 '힘내라, 골목상권!'에서 “요즘은 누구나 경제민주화 말하니까 헷갈리기 쉽다”며 “줄푸세 정책 밀어붙여서 늘 재벌을 기득권 이익을 대변했던 후보와 정당도 경제민주화를 말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유권자들이) ‘과연 누가 경제민주화에 진정성이 있느냐, 누가 제대로 된 말을...
서울시 신청사는 오는 31일 4년 5개월의 걸친 공사를 마치고 9월부터 약 한달에 걸쳐 11개 실·본부·국 59개 부서가 이전을 한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1층 전면부의 실내공간을 에코플라자로 조성해 이중외피 시스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파란하늘 아래 서울시 신청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신청사는 오는 31일 4년 5개월의 걸친 공사를 마치고 9월부터 약 한달에 걸쳐 11개 실·본부·국 59개 부서가 이전을 한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1층 전면부의 실내공간을 에코플라자로 조성해 이중외피 시스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시가 서울 신청사 입주에 앞서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 신청사는 오는 31일 4년 5개월의 걸친 공사를 마치고 9월부터 약 한달에 걸쳐 11개 실·본부·국 59개 부서가 이전을 한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1층 전면부의 실내공간을 에코플라자로 조성해 이중외피 시스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시가 서울 신청사 입주에 앞서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 신청사는 오는 31일 4년 5개월의 걸친 공사를 마치고 9월부터 약 한달에 걸쳐 11개 실·본부·국 59개 부서가 이전을 한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1층 전면부의 실내공간을 에코플라자로 조성해 이중외피 시스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직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시가 서울 신청사 입주에 앞서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경기도는 3800억원을 들여야 하는 신청사 건립을 보류했으며, 대구시는 진행 중인 사업을 서둘러 마무리 해 추가적인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모든 주요사업들에 사전검토제를 실시하고,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투자시기 조정 등을 통해 앞으로 5년간 3600억원의 채무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김천에 위치한 경북혁신도시는 도로공사 등 12개 기관, 총 5065명이 이전예정이며, KTX 김천역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말까지 121개 이전대상 기관의 신청사를 모두 착공토록 하는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기존에 수천억원을 들여 완공한 성남시청사, 용인시청사 등은 디자인의 장단점을 떠나 유리 외벽이라는 특성 탓에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실패작’으로 낙인 찍혀 있다.
다만, 기존 문제가 된 건물은 비용절감 측면에서 낮은 등급의 유리벽 소재를 썼지만 서울시 신청사는 다를 것이라고 시와 전문가들은 말한다.
신청사는 단열이 안 되는 유리의 단점을...
신청사의 원설계자인 유걸 아이아크 공동대표의 본래 의도 역시 신청사가 구청사를 압도하는 모양새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디자인 논란이 불거지자 유걸 대표는 “신청사가 구관을 압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원래 의도했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공간 효율성도 ‘꽝’…업무공간 부족 야기 = 디자인에 치중하다 비효율적 구조를 띠게 된 것도 문제로...
조달청은 30일부터 8월3일간 혁신도시 이전사업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청사 건립공사(290억원) 등 55건 93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 발주량은 인천시 321억원, 울산시 289억원, 그 밖 지역 320억원이다.
중소 건설업체들이 대표사로 참여할 수 있는 300억원 미만 적격심사 대상 공사와 소액공사가 600억원 규모이며, 최저가...
교과부는 지난 2월 나로호 3차 발사에 관한 허가 신청사를 접수하고 발사 안전성, 발사체 사용목적 등에 대해 적합성 심사를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위탁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우주 및 발사안전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발사허가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나로호 3차 ‘발사 계획서’에 대해 분야별 세부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발사허가가 적정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