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신청사, 임원방 커지고…실무자방 작아지고

입력 2012-10-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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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원주 신청사의 임원 집무실은 최대 83% 넓어진 반면 실무자인 실장의 집무실은 2.2%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열린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현재 서초동 청사와 원주 신청사의 임원 집무실을 비교해 보면 감사와 상임이사의 집무실이 각각 83%와 57%가 넓어졌다고 지적했다. 원장의 집무실도 14%나 넓어졌으나 실무자라 할 수 있는 실장의 경우에는 2.2% 늘어나는데 그쳤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국가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2005년 6월 정부가 발표한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원주혁신도시 이전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2만3140㎡의 부지에 27층 5만8169㎡의 면적으로 2014년 12월 1088명의 직원이 원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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