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24일 6회 방송이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 26.2%보다 0.7%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아이유)이 신준호(조정석)과 배우계약을 체결하고, 신준호가 본격적으로 이순신 스타만들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8시 뉴스'는 10.6%, MBC '뉴스데스크'는 6.2%를 기록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8회에서 신준호(조정석 분)의 기획사 직원들은 이순신(아이유 분)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회의를 했다.
신준호는 이순신과 6개월 배우계약 후 그 안에 이순신을 톱스타 만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조정석의 비서는 “보다시피 송혜교처럼 미인도 아니고 키도 160, 말라보이지만 은근히 군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8회에서 신준호(조정석 분)는 이순신(아이유 분)과 배우계약을 맺었다.
신준호는 이순신이 갑자기 마음을 바꿔 계약 시켜 달라고 찾아오자 “갑자기 생각을 바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순신은 “계약금은 얼마나 줄 거냐”고 반문했다.
신준호는 “어차피 돈 때문에 올 거면서 왜 튕겼냐”고 했고...
1%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신준호(조정석)가 이순신(아이유)에게 캐스팅 제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은 악동뮤지션의 ‘크레센도’가 폭발적으로 89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천재적 기질을 보이는 악동뮤지션의 8번째 자작곡으로 다음 tv팟에서 무대영상 180만 뷰를 돌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신준호(조정석)는 이순신(아이유)에게 “백 원짜리, 이순신이 백 원짜리지 천 원짜리냐”라고 말했으며, 회사면접에 지원한 이순신은 면접관으로 부터 이름을 지적당하며 “독도나 지켜라”는 말을 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원짜리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훌륭히 나라를 지켰는데..100억으로도 모자르다...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은 가요계 유명한 미다스의 손 연예기획사 대표 신준호 역을 맡았다. 극 중 조정석은 유능하지만 허세와 빈틈이 가득한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인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조정석은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3월9일부터 방영되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까칠한 주인공 신준호 역할을 맡았다.
17일 공개된 '최고다 이순신' 첫 촬영현장 사진 속 조정석은 완벽한 핏의 수트 차림에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신준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조정석은 ‘까칠 준호’에서부터 ‘카리스마 신대표’까지 상황에 따라...
롯데제과 부지 소유권을 놓고 형인 신격호 회장과 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이 내건 명분은 땅이었지만 이 이면에는 한국롯데의 경영권이 있었다.
한화그룹도 형제간 분쟁이 이었다. 이 또한 경영권 다툼이었다. 당시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형인 김승연 회장을 상대로 재산권 분할소송을 제기했는데 다행히 소송이 시작된 지 3년6개월 만에...
송미령은 기획사 대표 신준호(조정석)를 통해 알게 된 이순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녀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그러나 송미령과 이순신은 더 깊은 인연으로 이어져 운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또한 극중 송미령과 김정애(고두심)의 대결 구도가 전개되며 이미숙과 고두심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숙은 시청자들께 “좋은...
‘최고다 이순신’은 악연으로 시작된 이순신과 조정석이 연기하는 신준호의 만남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사랑으로 전개되어가는 과정과 뭐하나 잘난 것 없는 이순신이 역경을 뚫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조정석은 잘나가는 기획사 사장인 신준호 역을 맡았다. 오만함과 자신감 넘치는 냉정한 승부사인 그는 이순신을 만나면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깨달으며 스스로 변해가게 되는 역할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역할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조정석이 보여줄 연기변신이 어떨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작년 한해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르며 청룡영화상 신인상...
신 총괄회장과 신준호 회장은 과거 롯데제과 양평동 부지의 소유권을 놓고 법정소송을 벌이면서 사이가 벌어졌다.
또 막내 여동생 정희씨와는 사업적으로 갈등을 빚었다. 면세점 사업을 하고 있는 정희씨를 뒤로 하고 롯데라는 유통 브랜드를 앞세워 롯데면세점을 차렸고, 정희 씨의 남편인 김기병(65) 롯데관광그룹 회장에게는 ‘롯데’라는 브랜드 사용을 불허하는...
한전은 지난 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신준호 EPCM 사업실장과 한국대사관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전선로 건설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해 3월 카자흐스탄 전력망 운영공사(KEGOC)와 송전선로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한전 주도로 현대종합상사와 컨소시엄이 구성됐으며 한전은 설계, 구매, 시공 전 분야를 직접...
신준호(71)푸르밀 회장이 서울여자간호대를 인수하고 18일 재단이사장에 취임한다.
푸르밀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신 회장과 부산 경남고 동기 사이인 하민우 전 서울여자간호대 이사장이 재정난으로 도움을 청한 것이 계기가 됐다. 신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해 지난 2일 의담학회 이사로 선임됐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도 받았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알려지지...
'적도의 남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의 작품 '태양의 여자'에서 강한 카리스마의 악역연기를 선보였던 강지섭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중 장일(이준혁 분)의 정의감 넘치는 동료 검사 신준호를 맡았다.
단단한 몸매 덕분에 '짐승검'으로 불리는 신준호는 정의감에 불타는 성격에 무슨 일이든 무서울 정도로 밀어 부치는 성격의 캐릭터로 극의 중반부터 등장해 특유의...
당시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과 동생 신준호 부회장 간에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공장부지 소유권을 둘러싼 법적공방이 벌어진 것이다.
2인자로서 불만을 품은 신 부회장이 요구한 양평동 땅을 신 회장이 받아들이지 않아 일어난 사건이다. 신 회장은 롯데후지, 롯데햄 우유, 롯데캐논 등의 경영권과 현금 300억원을 제안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소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