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사장(50억6000만 원)과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50억5000만 원)은 각각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허창수 GS그룹 회장(49억5000만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48억8000만 원), 구본무 LG그룹 회장(43억 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41억2000만 원)이 상위 7~10위를 차지했다.
5억 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을 그룹별로 살펴보면 SK그룹이 22명으로...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사장과 IM(인터넷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은 상반기에 각각 50억5700만 원과 50억5000만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의 보수는 8억4700만 원이었다. 이 부회장은 2월 구속 수감되면서 월 1억5900만 원인 급여를 두 달치만 받아 급여는 3억1800만 원이었고, 상여금으로는 5억2900만 원을 수령했다.
오너 경영인 중 올...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사장과 IM(인터넷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은 상반기에 각각 50억5700만 원과 50억5000만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의 보수는 8억4700만 원이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구속 수감되면서 월 1억5900만 원인 급여를 두 달 치만 받아 급여는 3억1800만 원이었고, 상여금으로는 5억2900만 원을 수령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올 상반기 50억4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사장은 급여 8억6400만원과 상여 41억7600만원 등 총 50억40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가 결의한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며...
2013년~2015년 IFA에서 열린 무선사업부 신제품 공개 행사에는 당시 무선사업부 수장이었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어깨가 무거운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도 하반기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질 V30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조 사장은 취임이후 5개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됐지만 적자를 지속했다.구조조정으로 인원 감축과 인력...
CE(소비자가전)와 IM(ITㆍ모바일) 부문의 윤부근, 신종균 사장은 국내외 현장경영에 전념하는 반면, DS(부품) 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은 각종 국내 이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삼성 및 재계에 따르면 나흘 앞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그룹 간담회에 삼성전자 대표로 권오현 부회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간담회 일정은...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서천인재개발원에서 열린 IM부문 글로벌 전략회의는 신종균 대표이사(사장)의 주재 하에 4월 출시된 갤럭시S8의 글로벌 판매 현황 점검과 평가,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노트8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주로 다뤘다. 특히 갤럭시노트8 출시 골든타임을 논의하고, 지난해 뼈아팠던 갤럭시노트7 사태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이에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각 부문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전략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자동차 전장 사업과 인공지능 등에 대한 전략 및 인수합병(M&A)에 대한 사업 방향성도...
삼성전자 대표이사 3인방인 권오현 DS부문 부회장,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은 최근 국내에 머무는 날보다 해외에 있는 날이 더 많다. 주요 해외 거래선들을 챙기고 신시장 개척에 나서기 위해서다. 국내에 있을 때도 해외 거래선과의 미팅 약속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로 예정된 한ㆍ미 정상회담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잘 준비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FE’가 7월께 출시돼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기 전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품엔 기존 ‘갤럭시노트7’에 사용된 배터리보다 300mAh 낮은 3200mAh 용량의...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후 기자와 만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잘 준비하고 있다"며 "때가 되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판매 가격이 60만원 후반대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은 지난 2월 15일 수요 사장단 회의 이후 약 100일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수상자는 부문별로 △과학상 최수경 경상대 교수 △공학상 장진 경희대 교수 △의학상 백순명 연세대 교수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은 라파엘클리닉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원의...
이에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각 부문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전략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자동차 전장 사업과 인공지능 등에 대한 전략 및 인수합병(M&A)에 대한 사업 방향성도 제시할...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트부문은 IM부문장인 신종균 사장과 CE부문장인 윤부근 사장이 최종 결재를 하고 DS부문은 권오현 부회장이 승인을 한다”며 “DS쪽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먼저 마무리된 세트부문 인사부터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사장단 인사 단행 시기는 불투명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재판이 끝나는 8월 이후...
우선 삼성전자는 엔지니어 출신인 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 사장이 각각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이상훈 사장이 CFO로 살림을 책임진다. 이상훈 사장은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을 역임한 재무전략전문가다.
삼성물산에는 공학도 출신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과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을 거친 이영호 부사장이 있다. 경영진단팀은 ‘삼성 내 암행어사’로...
신임 부사장은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의 자문 담당 역할로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소속돼 보안 통신망과 관련한 신규 사업을 개척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핼버슨 부사장은 미 해군 해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과 해군 사이버부대 부사령관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미국 국방성 CIO로 재직하다가 올해 2월 예편했다.
신종균 사장은 39억8600만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29억100만 원으로 5위였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등 두 개사로부터 총 92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에서 53억400만 원, 현대모비스에서 39억7800만 원을 각각 보수로 받았다. 지난해 보수는 2015년 98억 원보다...
하지만 대표이사로 복귀한 만큼 올해는 연봉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T모바일(IM)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의 연봉은 47억9900만 원이었다. 이 중 급여가 17억2800만 원, 상여가 30억5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700만 원이었다. 신 사장은 2014년에 145억7200만 원으로 연봉 킹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업부진의 여파로 2015년 연봉이 67.1% 급감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24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수개월 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을 철저하게 밝혀 냈고 완벽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다"며 5대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경영 전반에 품질 최우선 경영체제의 정착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방침이다. 제품 출시 전부터 개발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