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카자흐스탄·인도·러시아·스웨덴·헝가리·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주한 외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순서는 바키트 듀센바예프 카자흐스탄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 대사...
전날 조선중앙통신은 아사드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다마스쿠스에서 문정남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았으며 곧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사드 대통령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생각”이라며 “시리아 정부는 앞으로도 북한 지도부의 모든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사드 대통령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 9명의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김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전홍조 주스페인대사, 윤여철 주이집트대사, 이백순 주호주대사, 도경환 주말레이시아대사, 박종대 주남아공대사, 김성수 주가나대사, 김유철 주우간다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키르기즈·세네갈·이집트·방글라데시·터키 등 5개국 주한 외국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은 클르츠벡 술탄(Kylychbek Sultan) 주한 키르기즈 대사, 마마두 가예 파예...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온두라스·나이지리아·포르투갈·그리스·잠비아·튀니지 등 6개국 주한 외국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순서는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뜨라뻬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아민 무함마드 달하투...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아일랜드·오스트리아·가나·탄자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등 6개국 주한 외국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 원수가 수여한 신임장을 파견국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제출받는 자리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 순서는 줄리안 클레어(Julian Clare)...
문 대통령도 25일 4강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서 노 주중 대사에게 “중국은 사드 문제를 넘어서 양국 관계를 우리 경제 교역에 걸맞게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며 “북핵 문제 해결,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전체 평화 체제를 구축하려면 4강 외교가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해 그 어느 때보다도 한·중 정상회담 개최가 중요하다.
만일 한·중...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신임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노영민 주중국대사, 조윤제 주미국대사, 이수훈 주일본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식을 했다.
신임장 수여 대상 순서는 수여자의 의전서열에 따라 다선 의원에 원내대표를 지내 의전서열이 가장 앞선 우 주러대사를 시작으로 노 주중대사, 조 주미대사, 이 주일대사 순으로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첫 4강 대사 신임장 수여식을 할 예정이다. 수여 대사는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노영민 주중대사, 조윤제 주미대사, 이수훈 주일본대사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임장 수여 대상 순서는 4국의 등급이 같아서 수여자의 의전서열 순으로 결정했다”며 “우 대사는 다선 의원에 원내대표를 지내 의전서열이 가장...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멕시코 등 5개국 신임 주한 대사들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주한 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브루노 피게로아 피셔 주한 멕시코대사,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주한 네팔대사,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 대사에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해당 대사가 주재국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는 외교적 의미가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임 대사들에게 정치, 외교, 경제통상 등 다방면에서 호혜적인 협력이 확대ㆍ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 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 대사는 에르베르트 에스투아르도 메네세스 코로나도 주한 과테말라 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응웬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 대사 등이다.
황 권한대행은 주한대사들의 부임을...
연구위원(연임)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정진화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황 권한대행은 “단순한 지적과 비판에 그치지 않고 가능하면 개선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신동익 주오스트리아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했다.
외교부는 이날 신임장 제정식과 관련해 “우리나라에 부임한 신임 주한 대사가 5명 내외가 되면 관례에 따라 청와대에서 신임장 제정식을 개최해왔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역대 대통령들은 통상적으로 주한 외국 대사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을 주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었다. 하지만 황 권한대행은 아직 관저에 있는 박 대통령을 예우하는...
경호와 의전에서도 청와대팀의 합류를 최소화했고, 외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제외하고는 청와대를 거의 찾지 않았다.
또한 청와대 비서실이 기존의 업무를 그대로 수행하도록 하면서 공적인 국가활동에 대해서는 청와대 비서실의 보좌를 받았고, 총리실 업무에 대해서만 국무조정실의 보고를 받았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정종휴 주 교황청 대사 등 신임 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조태열 주 유엔 대사에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오후 2시30분 한 비서실장과 박준성 중앙노동위원장, 안총기 외교부 2차관 등 정무직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다음달...
박 대통령은 최순실 파문 이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지난 1일 주한 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 등 외교 일정은 계속 소화하고 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교역ㆍ투자, 에너지ㆍ자원, 인프라, 보건ㆍ의료 등 실질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북핵ㆍ북한 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내각 개편으로 부처 장관들이 교체될 경우 외교·안보 현안들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외교부는 “외교·안보 사안을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 박 대통령도 전날 신임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며 외교·안보 관련 사안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기조를 확인시켰다.
외교부는 1일 박근혜 대통령이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를 비롯해 총 14명의 신임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행사에서 박 대통령은 공개 연설 없이 기념활영만 했다.
박 대통령이 신임장을 받은 주한 대사는 상주대사 5명과 비상주대사 9명이다. 상주대사는 주한 독일대사를 포함해 하임 호센 이스라엘대사, 루이스 이리바네 우루과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