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감염분야 학문 및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현재 대한항균요법학회 회장,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의무위원장을 맡고 있다.
권순영(權純映) 신임 안산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권 원장은...
카카오는 그 동안 전체 이사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이사회 내 4개의 전문위원회(감사ㆍ추천ㆍ보상ㆍESG)의 위원장을 사외이사에게 맡겨 경영투명성 제고를 꾀했다.
카카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안건 승인으로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여성이사 4인)으로 이사회 체제를 구성했다. 사내이사로 홍은택...
임 회장은 이날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해 우리은행장 후보 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박완식 우리카드사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사 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 은행장 후보군 전원이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 꼽혔다. 임 회장이 금융위원장 등을 거친 관료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관치금융’ 논란의...
국토교통부가 27일부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의 제7기 신임위원장 및 민간위원 17인을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20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위원장을 포함하는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 11명을 포함해 총 30인 이내로...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을 맡아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는 “윤심이 있는 후보는 윤재옥”이라고 말했다.
두 후보의 장단점이 뚜렷한만큼 의원들은 막판까지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의원들의 속내는 알 수 없다. 투표장으로 들어갈 때까지 막판 고심을 할 것”이라며...
2013년부터 2년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고 이후 2015년에는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윤 정부 출범 초기에는 경제부총리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임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 후 우리금융 최고경영자(CEO)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임 회장과 함께 이사회를 이끌 신임 사외이사들도 공식 임기가 시작됐다. 윤수영, 지성배 이사는 신규 선임으로 2년, 정찬형...
그는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강조한 ‘빠르고 쉬운 득점’에 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뮐러 위원장은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한 배경에 한국팀의 득점력 강화가 있다고 꼽으며 “클린스만 감독이 쉽고 간결하게 득점하게 득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은 “모든 게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신임 홍성규 회장은 대한전립선학회의 Prostate International 저널 발간을 기획하고, 편집장을 맡아 SCI 등재를 주도했다. 이어 편집위원장(Editor-in-chief)을 맡아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 IF) 3.07에 이르는 세계적 저널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회장직에 취임했다.
홍 회장은 “전립선 질환 전반의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 학회로서 위상을 더욱...
박 의원은 경남 진주시갑 지역구 의원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와 환경노동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적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던 박 의원이 정책위의장에 임명되면, 다음 달에 치러질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4선의 김학용 의원과 3선의 윤재옥 의원 등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및 안암병원장 등의 보직을 맡으며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윤 의무부총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자리는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당직자들에 대한 축하자리로,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동반된 것”이라며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의 다양한 방식의 현재 하는 호동들이 있어서 추가적인 부분은 향후 조율해나날 것이고, 당직 인선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회동들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유승민계 강대식(대구 동을) 의원이 임명됐다. 나 전 의원의 측근인 김 전 위원장의 대변인 발탁도 연포탕 인사로 분류된다.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원장, 홍보본부장 등의 일부 인선은 미뤄졌다. 정책위의장은 신임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추는 만큼 시간을 두고 인선할 것으로 보인다. 당 싱크탱크 역할인 여의도 연구원장에는 친윤계 초선 박수영...
중국 내 권력 서열 3위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자오러지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맡게 됐다. 두 사람 역시 이날 표결에서 모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시 주석은 이날 공고화한 정부 권력을 발판 삼아 미국과 본격적으로 대결에 나설 전망이다. 시장이 주목한 부분도 이날 가결된 국무원(정부) 조직 개편안이었다. 블룸버그는 “시 주석이 올해 전인대를 통해...
당의 전략·조직·인사·재정 등을 총괄하는 사무총장부터 정책위의장 등 지명직 최고위원, 선거대책위원장 등 새 지도부 인선에 당내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우리는 하나”라며 “하나로 뭉쳐서 똘똘 뭉쳐서 내년 총선압승 이루자”고 외쳤다. 그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헌신과 희생을 각오하고 있다”며...
노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맡은 바 있다.
공정위 전원회의 및 소회의 심결을 맡는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조성진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2년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조교수, 서울대 경제학부 조교수 및 부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성진 위원은 실증적 산업조직론 분야의...
한편, 윤 의무부총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를 마쳤다. 고대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 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제30대 고대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제9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 등을 맡아왔다.
교수 등을 역임하고 연세대 부임 이후 예금보험기금 성과평가 위원회, 국민연금 의결권 전문위원회, 코스닥 기업심사위원회, 기재부 공공기관 자산운용평가 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국민연금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 위원,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위원회 위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리스크관리 위원회 위원과 코넥스시장 상장공시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