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 박신우/제작 에이치이앤엠 KPJ) 8회에서는 스위트한 최면전문의로 그려졌던 윤태주(성준 분)가 강희애 박사(신은정 분)를 납치 감금한 진짜 범인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반전의 주인공 성준의 디테일한 설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준이 분한...
신은정을 다치게 만든 범인은 바로 성준이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강희애(신은정)를 다치게 만든 사람이 바로 윤태주(성준)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 동안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졌던 범인이 윤태주라고 알려지면서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윤태주는 “지금 장하나(한지민)가 이쪽으로 오고 있다. 사고 당시가...
이날 방송에서 구서진(현빈)은 강박사(신은정)의 납치범 안성근(황민호)이 과거 자신의 친구 이수현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고열로 힘들어하던 그를 장하나가 지극 정성으로 보필했다.
구서진은 “당장 나가라. 너 때문이라고 했지? 너 때문에 로빈이 나타났고 너 때문에 난 가지지 말아야 할 희망을 가졌다. 그런데 결국 제자리다. 그러니까 손 내밀지 마라....
책 속에서 신은정, 박은혜씨도 말하듯, 모든 아이에겐 엄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슴으로 낳았다고 해도 말이에요. 한 사람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는 존재이지요.”
그녀 스스로가 곧 7세 아들을 둔 ‘워킹맘’이다. 엄마이기에 앞서 방송인 박경림으로서 인생을 구축했기에 더욱 혼란을 겪었다.
“운이 좋은 케이스지요. 결혼 전에 방송 데뷔를 했잖아요. 10여년...
극중 장하나는 강박사(신은정)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범인에게 끊임없이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로빈(현빈)과 차를 타고 MT를 가던 중 괴한의 공격을 받아 교통 사고를 당하는 등 장하나의 목숨을 노리는 위태로운 상황이 연속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하이드 지킬, 나'의...
이 날 방송에서 구서진(현빈)은 강희애(신은정) 박사가 나타나기 전까지 로빈의 존재를 인정하기로 했다. 철저히 자신은 두 인격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한 것이다.
앞서 구서진은 장하나(한지민)가 단장으로 있는 서커스단의 계약 해지를 추진했다. 하지만 로빈이 계약서를 바꿨다. 로빈은 서커스단의 계약 해지를 연장으로 해놨고, 장하나도 그의 집에 머물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희애 박사(신은정)의 피습사건에 함께 연루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줄곧 마주서게 됐다.
이때 장하나 곁에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사랑꾼 로빈이다. 로빈은 구서진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장하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슈퍼맨처럼 등장, 그녀를 구해낸다. 장하나는 로빈에게 묘한 끌림을 느낌과...
이날 방송에서는 강희애 박사(신은정 분)의 피습사건의 증인으로 함께 묶인 구서진(현빈 분)과 장하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 가운데 방송 말미 10여 분을 남겨 두고 등장한 구서진의 또 다른 인격 로빈이 활약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구서진은 꿈속에서 본 장면과 현장을 목격, 장하나가 위험에 처하자 인격이 로빈으로 변했다. 그리고 꿈속의 장면처럼...
이세영은 선차장(신은정) 역, 박나래는 철강팀 실무직 여사원인 신다인(박진서) 역, 정성호는 최전무(이경영)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한편, '미생물'의 장그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세영은 선차장(신은정 분) 역, 박나래는 철강팀 실무직 여사원인 신다인(박진서 분) 역, 정성호는 최전무(이경영 분) 역으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어서 배꼽 빠지는 패러디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그래 역으로 캐스팅된 장수원의 로봇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그의 과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하지만 결국 선차장(신은정)의 갖은 노력 등에도 불구하고, 종합상사 원인터내셔널은 고졸 출신 계약직 사원을 정규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과보다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회사 동료들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먼저 회사를 떠난 오차장(이성민)은 김부련 부장(김종수)을 대표로 내세워 자신의 자본을 투자해 회사를...
이날 ‘미생’에서 선차장(신은정)을 비롯한 안영이(강소라), 한석율(변요한) 등은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회사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었다. 선차장은 팀장급 이상 회의에서 비정규직 사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해왔다.
결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차장이 영업3팀을 향해 다가왔다. 이에 사무실에서는 ‘선차장님 오십니다’라는 말과...
‘미생’ 신은정이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긍정적인 회사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20일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마지막회에서는 선차장(신은정)이 장그래(임시완)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암시했다.
이날 ‘미생’에서 선차장은 영업3팀 천관웅(박해준)과 김동식(김대명), 장그래에게 “팀장 이상급 회의에서 나온...
'미생' 신은정, 누군가 봤더니…“과거 ‘태왕사신기’서 박성웅 만나 결혼 골인했구나”
‘미생’ 신은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편 박성웅과의 첫 만남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7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촬영장에선 신은정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이 '미생' 선차장으로 분했다. 대본을 보는...
신은정이 '미생'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마지막 촬영날짜로 알려진 지난 17일 신은정이 동료 배우들과 호흡 맞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차장 역 신은정이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신은정의 얼굴에 끊임없이...
관시의 ‘관’은 관문을 뜻하고 ‘시’는 연결을 뜻한다.
한편, '미생'에서 선차장(신은정 분)은 오 차장에게 "이번 일이 전무님하고 차장님하고의 진검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성공시키면 부서장으로 승진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오 차장님이 원하는 인원을 뜻대로 쓸 수 있게 된다"고 충고했다.
선차장(신은정)의 자녀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의 담당 선생님으로 장그래(임시완)를 우연히 보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는 등 관심을 보이는 하선생 역할이다.
이시원이 출연하게 되는 SBS '달려라 장미'는 이영아, 고주원, 정준 등이 출연하며 아버지를 잃은뒤 생계형 똑순이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시원은 현재 방영 중인 ‘미생’에서 선차장(신은정) 아들의 유치원 선생님으로 우연히 장그래(임시완)를 보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하선생 역할로 출연 중이다.
이시원은 200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과에 입학해 201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을 석사 졸업한 엘리트로 과거 ‘서울대 여왕벌’이라고 불린 바 있다. 이에 이시원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주역 8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신은정, 박해준 등이 함께한 이번 포스터에서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생’ 15화에서는 장그래(임시완)가 새 아이템을 준비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정규직인 동기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던 장그래는...
이 시대 워킹맘을 대변하는 선차장 역할은 자신 또한 일과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신은정이 맡아 그 감동을 더했다. “답이 없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하는 건데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역설적 대사로 워킹맘들의 가슴을 울렸다.
‘미생’ 5화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미생’ 5화 시청률 대박, 정신 없이 회사일 마치고 돌아와 아이 재우고 빨래 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