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미생’의 신종 포스터가 깜짝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주역 8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신은정, 박해준 등이 함께한 이번 포스터에서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미소를 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생’ 15화에서는 장그래(임시완)가 새 아이템을 준비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정규직인 동기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던 장그래는 과거 계약직 여사원에게 헛된 희망을 주었다가 사고를 겪은 바 있는 오상식 차장(이성민)의 아픈 과거를 알게되고 이로써 오차장이 계약직 사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 힘을 내게 됐다.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난 PT에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는 장그래는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며 자신감 있게 PT를 마친 장그래는 오차장의 의외의 반응에 놀랄 예정이다. 또한 안영이(강소라)는 누군가로부터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울분을 토하게 되며 그 과거가 밝혀진다. ‘미생’ 15화는 5일 방송된다.
‘미생’ 신종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미생’ 포스터 그레이 아나토미 생각난다”, ”‘미생’ 꼭 본방사수 해야지”, “‘미생’ 보면서 주말힐링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