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민주당 소속 섀힌 의원과 공화당 소속 틸리스 의원은 미 상원 나토 옵서버 그룹 공동의장이다.
한국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준표 북미국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과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같은 당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함께했다.
이전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는 건 정치적 공세”라고 지적했다.
야권은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했던 점을 들어 용산 이전으로 도감청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한미 정보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켜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민주당의 외교 자해행위에 대해선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했다.
야권은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했던 점을 들어 용산 이전으로 도감청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한 바 있어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한 “미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고 미 국방부도 법무부에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라 사실관계 파악이 우선”이라며 “양국 상황 파악이 끝나면...
급하게 추진하다 보면 도청이나 보안 조치 등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고 지적해 왔다”고 짚었다.
앞서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김병주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의 신원식 의원도 도·감청 등 보안 위험을 지적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야권 공세에는 적극 반박한다는 기조다. 용산 이전과는 별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당시 국방부는 국방위원회 소속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정찰용 무인 잠수정 개발 이후 전투용 무인 잠수정을 순차적으로 전력화해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과 동·서해 수중에서 날 선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기뢰 탐색·제거 등이 가능한 무인 잠수정 전력은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는 데...
이에 여당 간사 신원식 의원과 야당 간사 김병주 의원이 회의장 밖에서 이견 조율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 의원은 "이 피켓은 태극기이고, 정치적인 구호라고 할 수 없는 역사적인 교훈인데 전체회의가 열리지 못해 아쉬운 상태"라며 "오후 2시에 다시 전체회의를 열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방위 민주당 의원들은...
친유계로 분류되는 강대식·김병욱·신원식 의원은 지난 17일 나 전 의원을 규탄하는 초선 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며 “유 전 의원에 등을 돌린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유 전 의원이 돌풍을 일으킬 것이란 평가도 상당하다. 이준석 전 대표는 “유 전 의원 특유의 화법이 있는데 안 나갈 거면 벌써 얘기했다”며 출마할 거라고 내다봤다....
9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野, 신원식 의원 향해 "법적 조치도 검토 중"
더불어민주당은 9일 김병주 의원을 향해 ‘북한 내통설’을 제기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군 출신 여당 의원은 북 내통설에 이어 어제는 우리 당이 북한 꼭두각시라는 거짓 선동까지...
국민의힘 간사인 신원식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안보 정책의 참담한 성적표가 배달됐다”며 전임 정부가 지난 2017년 6월 강원도 인제에 북한 무인기 추락 사건 이후에도 추가 대책 등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성일종 의원도 “(9·19 군사 합의로) 서부전선 비행 금지 구역에 드론을 못 띄우게 돼 있지 않나”라며 “감시 자산을 설치할 수 없는...
이에 맞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현무-2C가) 전력화된 건 (전임) 문재인 정권 때였고, 2017년 9월에는 현무-2A형 비정상 낙탄이 있었지만 문재인 정부 안보 공백 공세를 한 적이 있었나”라며 “마차진이란 위험성도 없고 안전한 사격장이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우격다짐으로 강릉으로 옮겼다. 왜 인구 밀집지구로 옮겼나”라고 전임 정부 탓으로 돌렸다.
당 정책조정위원회에는 국민의힘 상임위원회의 간사인 강기윤(복지위)·김정재(국토위)·박성중(과방위)·윤한홍(정무위)·이만희(행안위)·신원식(국방위) 의원이 임명됐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재신임됐다. 주 원내대표는 “전임 원내대표가 사임하면 원내부대표단도 전부 사임하고 재임명하는 절차를 밟도록 돼 있는데, 현재 정기국회 중이라서 정책위의장과...
신원식 의원은 문 정부 당시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설치 과정에서 '성주 지역 참외에 전자파가 스며든다'는 괴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참외를 먹으면 어떻게 된다'고 떠들어서 전자파를 측정하겠다고 해놓고 무해하다는 결과가 나오니 5년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속였다"며 "결국 중국과 북한 눈치 보기다. 대한민국...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21일 북한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팩트를 완전히 뒤집은 게 민주당"이라며 "청와대 안보실과 민정수석실의 보도지침과 수사 가이드라인 때문에 뒤집어진 것이지 결코 국방부와 해경이 잘못된 걸 가지고 뒤집은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육군 중장 출신인 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월북 의도가...
한국 공군도 지난 4일 국회에서 김병주·신원식 의원이 주최한 ‘공군전력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한 방안으로 FA-50 성능개량 및 20대 추가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봉근 KAI 수출혁신센터장 상무는 "FA-50 성능개량 시 노후 전투기 대체와 한국 공군의 전력 증강은 물론 경공격기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 선점이 가능해...
이 후보자는 이날 국방백서 내 북한 명시 표현을 묻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국방백서 책자는 성격상 해외로 나가고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대외적인 요인을 고려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북한을 보는 시각은 핵과 미사일로 우리 위협하고 국민 불안하게 한다"며 "북한은 우리 분명한 적...
이종섭 "현실적인 문제 때문…장병 사기 제고에 노력"민주 김병주 "200만 원 후퇴한 공약에 병사들 좌절감 느껴…사과해야"국힘 신원식 "사과, 너무 인색할 필요 없다"
이종섭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즉시 월 200만 원 병사봉급 공약이 후퇴했다는 지적에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