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약 2억5000만 원을 후원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하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낙향미식’을 통해 지난해 11개 명동지역 음식점의 외국어 메뉴판 교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외국인관광객의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로...
RMHC는 1974년 설립된 이후 전세계 63개국에서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이다. 맥도날드는 한국RMHC의 후원사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뿐 아니라, 해피밀을 판매할 때마다 50원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한국RMHC는 경남 양산에...
여신금융협회는 2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전북 정읍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뮤지컬 ‘와글와글 신나는 신용대모험’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1사 1교 금융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다. 여신업권의 특성을 반영하고 금융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규 개발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다.
해당 뮤지컬에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11일 최근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재난 구호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번 성금 재원은 신용카드사들의 기부금으로 조성했다고 부연했다. 김덕수 이사장은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인도네시아는 신 남방정책의 주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13일 우리카드와 함께 소상공인 자녀들에게 재능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진행을 위해 재단 측은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35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예술분야나 체육, 학업 등 특정분야에 소질과 재능이 있으나 사회·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소상공인 자녀를 돕기...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등 4차 산업 공동 대응을 위한 정례협의체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 신협 사회공헌재단과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연계해 사회공헌활동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협과 제휴를 통해 카드 업무외에도 양사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 분야와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신용카드사들이 공동 출자 설립한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이 30억 원 규모의 영세가맹점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동반성장위원회·신나는 조합과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신복위 지원을 받은 영세가맹점주가 채무를 성실히 상환 중인 경우 병원비·학자금 등 긴급히 필요한 생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경영진단...
소액신용대출, 카드정보 연계 사업자대출 등 오프라인 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문 회장은 “여신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 불건전채권에 대한 대손상각, 순회감독역을 통한 지도 등을 통해 신협건전성을 제고하겠다”며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협동조합 육성, 취약계층 아동...
기업인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장시간에 걸쳐 상상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기업을 사유화한 전모가 드러났다"며 엄한 처벌을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날 함께 기소된 채정병(66) 전 롯데카드 대표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소진세(67)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황각규(62) 경영혁신실장, 강현구(57) 롯데홈쇼핑 사장은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기업인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장시간에 걸쳐 상상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기업을 사유화한 전모가 드러났다"며 엄한 처벌을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날 함께 기소된 채정병(66) 전 롯데카드 대표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소진세(67)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황각규(62) 경영혁신실장, 강현구(57) 롯데홈쇼핑 사장은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부터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만든 시설이다. 국내에 460여 곳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해외에도 설립했다. 이와 함께 ‘아름인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매년 시민으로부터 모은 책을...
금융위는 내년 중 약 600억 원을 추가 공급할 수 있도록 추가재원(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출연 등)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주거자금과 취업준비 지원 확대를 위한 지원대상·대출요건 등 제도개선도 연내 마련해 발표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의 고금리금융기관 이용 비율이 비교적 높으며 연체경험률도 다른 연령 대비 높았다...
지난해부터 선불카드를 60% 이상 사용하면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도록 약관이 바뀌었고, 그나마 있던 수익도 올해부터는 여신금융협회가 만든 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하도록 금융 당국이 독려하고 있어 카드사 입장에서는 남는 수익이 없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있지만, 선불카드는 이 같은 혜탁이 없어 고객의...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하 ‘신용카드재단’)이 외부단체의 거액 자금 출연 요청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9일 여전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영업자총연대는 지난달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면서 여신금융협회가 올해 4월에 출범한 신용카드재단 기금의 약 100억 원을 중소상공인 연수원 건립비로 출연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영업자총연대는...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을 25일 공식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해 설립된 재단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민법상 재단법인이다. 재단 규모는 약 300억 원에서 시작된다. 기존에 신용카드사에서 조성했던 사회공헌기금 잔액 66억 원과 소멸시효가 완성된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재단은 주요 사업을...
여신금융협회는 소멸시효가 완성된 선불카드 미사용 잔액 및 신용카드 포인트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신협회는 재단의 설립허가를 금융위에 신청할 예정이다. 설립허가는 내년 1월 중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신협회는 업권 공동으로 기존에 조성한 신용카드 사회공헌기금 잔액(67억...
여신금융협회가 이르면 다음 달 초 금융위원회에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협회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날까지 각 카드사로부터 사회공헌재단 설립에 대한 서면 결의서를 취합하고 재단 설립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각 카드사 최고경영자(CEO)가 재단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며, 재단 초대 이사장은 김덕수...
최근 정치권에서 카드사들의 소멸 포인트를 재단을 통해 기부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신용카드사들이 소멸되는 포인트로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겠다고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법적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법안이 발의된 이유는 이렇다. 카드사들은 지난 2011년부터 여신금융업협회를 통해 매년 200억원을 기부금 형태로 조성키로 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