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등 살기좋은 아파트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잇따른 수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건설은 개봉1구역 재건축(1430억원)과 신림3구역 재개발(748억원), 청천2구역 재개발(1268억원), 상계4구역 재개발(1382억원), 석관1구역 재건축(1017억원)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관악구 신림1구역은 66㎡(10평평) 미만의 경우 지분 시세는 1500만~2000만원 선이며, 매수세가 드물어 매물이 많이 나와있지는 않다. 봉천4-1구역은 1400만~1800만원선으로 전달 보다 다소 하향 조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작구 흑석뉴타운 내 재개발 구역은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뜸한 가운데 매물도 적은 편이다. 특히 흑석6구역은 66㎡(10평형) 미만의 경우 3.3...
이중 봉천동(4.61%)과 신림동(4.51%)의 상승률이 높았다. 봉천동 두산 79㎡는 7000만원 오른 3억9500만원이며, 신림동 동부센트레빌 105㎡는 6500만원 오른 4억4000만원이다.
도봉구(20.12%)는 북부법조타운 개발, 쌍문동 학원가 조성 외에도 지난 3월, 무수골 전원단지 조성계획이 나오면서 방학동(24.76%), 도봉동(21.52%) 일대가 상승했다. 방학동 대상타운현대 195㎡는...
현재 지하철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고, 지하철9호선 호재가 있다.
대림산업은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보라매e-편한세상’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84~165㎡ 38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재조성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보라매공원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 7호선 신대방 삼거리역과 2호선 신림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영등포구...
특히 지난주 대한주택공사가 안양시 정비구역 중 한 곳인 만안구 안양7동 덕천마을 일대에 대한 정비계획을 내놓으면서 이 일대에 대한 투자열기는 절정을 이루고 있다.
◆개발 계획
안양시가 내놓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계획’에서는 ▲재개발 사업 17곳(37만평) ▲재건축 11곳(15만평) ▲주거환경개선 4곳(13만평) ▲도시환경정비사업 1곳(8700평) 등으로 전체...
난곡에서는 인근 960가구 임대주택과 신림2-1 재개발구역 임대주택을 순환 주거지로 활용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 수 있었다.
지난 2000년 6월 표류하던 난곡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맡은 지 6년 여 만에 난곡은 '휴먼시아'로 탈바꿈했다.
주공은 지난 7월 첫도입한 자사 도시 브랜드 휴먼시아를 난곡에 처음으로 부여했다.
주공관계자는 "과거 이 일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