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신림역(1.4%)과 망원역(1.6%) 등 상권은 임차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세종(10.6%), 전북(10.1%), 충남(7.3%) 등이 전국 평균(5.6%)을 넘어섰고, 제주(2.1%), 경기(3.9%), 서울(4.3%) 등은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전북 군산(20.9%)과 정읍(12.7%) 등의 상권에선 지역 산업 침체와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폐업 상가가 증가하고 있다.
오피스...
2020-05-2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