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목포 지역위원회에서는 모든 의견수렴을 끝냈지만, 이번 주까지는 전북과 수도권, 전국의 DJ 세력을 상대로 이번 주까지 의견을 더 집결하도록 하겠다”며 “현역의원들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하며, 최소한 이번 주내로 탈당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탈당 후 선택지에 대해서는 “DJ 지지세력을...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야당과의 통합·연대 여부에 대해선 “연대나 통합이 없다고 말씀드린 원칙은 유효하다”고 거듭 밝혔다.
안 의원은 탈당 의원들의 공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원칙은 분명하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춰 혁신적이고 투명한 공천을 하겠다”고만 했다. 그는 “저부터도 기득권을...
당내 비주류인 ‘구당모임’에 소속된 유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통합의 길을 갔어야 되는데 일단 안철수 전 대표가 어떻게 탈당하게 된 것은 대단히 참 안타까운 일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르면 15일 지역 내 의견을 청취한 뒤 문병호 황주홍 의원과 함께 동반탈당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기에 대해서 조금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결선투표제 등의 공천룰을 둘러싼 당내 계파 간 갈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출장 중인 황진하 사무총장은 전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면 최초 경선에서 탈락된 분들이 이합집산 현상을 보일 수 있다”면서 우려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명기·김병극·신동호 교수팀은 2010년 10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대한민국 20개 의료기관에서 관상동맥협착질환으로 스텐트 삽입 시술치료를 받은 1400명을 대상으로 혈관내초음파 유용성을 연구했다.
대상 환자들은 모두 새로운 새대 약물용출스텐트 (new-generation drug-eluting stent)가 삽입됐고 심장 스텐트 길이가 28mm를 상회할...
제1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야당이 오픈프라이머리에 합의할 경우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놓고 협상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김무성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연일 야당을 상대로 오픈프라이머리 실시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확고한 입장 표명과 달리 속내는 복잡하다. 현실적으로 여당만 단독으로 실시할 경우 내년...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소속 문병호 의원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로그파일 같은 경우 국정원에 전문가와 의원들이 함께 가서 정확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문가 간담회에서 의혹이 풀어진다면 정리될 수 있겠지만 그걸로 의혹이 안 풀리고 로그파일 원본을 봐야 한다면 역시 전문가들이 (국정원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며 “전문가들이...
유 원내대표의 책임론을 들고나왔던 김현숙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의 관한 의원총회를 신속하게 소집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초반에 좀 재신임 쪽으로 기울었던 의총의 분위기는 분명히 있었다”면서도 “초기의 그런 분위기와는 굉장히 다른...
이와 관련해 법조인 출신인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도 지난달 26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제살리기가 제일 큰 과제인데 그런 부분에서 경력을 보더라도 좀 취약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있는 것”이라며 “국무총리가 각부를 통할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전문성은 떨어진다 하더라도 조율능력, 통할능력 등 이런 것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예산부수법률의 경우 그해 예산의 집행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봐서 직권상정(자동부의)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원래 취지에는 동의를 하나, 이를 과잉해석해서 직권상정(자동부의)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지난해 상속세법을 국회에서 부결한 것도 이와 같은 취지”...
전부 현금화해서 국회대책비로 쓰는데, 그중 남은 돈은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수부 검사 출신인 김경진 변호사는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회 대책비는 국회 의정활동에 사용하라고 하는 목적이 특정된 비용 아닌가”라면서 “그 돈을 생활비로 썼다는 건 분명히 국고에서 나간 돈을 횡령한 것이 명백하다”고 단정지었다.
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회고록을 왜 이 시점에 냈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뭐 하러 그걸 하셨나 참 안타깝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은 민감한 이슈들을 여과 없이 담고 있어 최근 전·현직 정권 간 충돌의 불씨가 되고 있다.
그는 “이 회고록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들어본 적이...
김 전 수석은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선 노무현 정부 당시 미국과 쇠고기 수입을 위한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회고록 내용에 대해 “그렇게 보고한 분의 말을 인용해서 쓴 것이고 나름의 자료도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쇠고기 협상을 주도했던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이 보고했느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답했다.
29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는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아내인 A씨가 출연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A씨는 프로그램에서 "주변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 남편에게 사고가 난 뒤 마음이 안 좋았는 데 많은 분들이 자기 이야기처럼 생각하고 도와주셔서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됐다" 고 말했다.
또 A씨는 제보가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프로파일러 이상훈 교수는 16일 오전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안산 인질범 김상훈은 부인의 막내 딸을 성적 소유물로 봤다. 부인이 헤어지자고 하자 자신의 성적 소유물인 막내 딸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상훈의 부인은 김상훈이 막내 딸...
이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회의원이나 행정부 고위공직자, 사법부의 판·검사들과 같은 고위 공직자들을 타깃으로 삼아야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무위를 통과한 ‘김영란법’이 당초 원안에 비해 언론사와 사립학교 및 사립유치원, 대학병원 종사자 등까지로 적용대상을 확대된 점을 감안, 법사위 심의과정에서...
김부선은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김부선은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정부와 공무원들의 외면이었다. 관할구청과 서울시청의 외면은 정말 절망적이었고 이 나라를 떠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정부와 공무원들은 국민에게 친절한 법, 따뜻한 법, 착한 법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고...
없어 구제역에 걸린 가축은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모두 도살, 매립, 소각하도록 되어 있다.
문제는 계속되는 한파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더 기승을 부린다. 한 업계 종사자는 18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방역을 실시해도 낮은 기온 때문에 소독약이 금방 얼어붙어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