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퍼센트 빗나간다.”
신동빈 롯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공교롭게도 캐나다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똑같이 인용했다.
아이스하키 선수 치고 비교적 작은 체구인 그레츠키는 거구가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그가 남긴 60개의 신기록은 그가 은퇴한지 20년이 지난...
유통업계 라이벌인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전날 신년사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 빗나간다’는 캐나다의 유명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나란히 인용하며 도전 정신과 실패도 포용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오프라인 혁신을 이어가며 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 맨 마지막 부분에서 모두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 빗나간다"는 그레츠키의 말을 인용했다.
1961년생인 그레츠키(60)는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의 활약을 기념해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전 구단은 그의 등번호였던 99번을 영구결번했다.
신 회장과 정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2022년 신년사에서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혁신을 위한 시도는 미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과거의 성공 방식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건 당연하다”며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계속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용기 있는 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신 회장은 “그동안 우리가 이뤄낸 성과들은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혁신을 위한 시도는 미래 성장을 위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7068억 원으로 연초 대비 14% 하락했다.
반대로 ITㆍ게임ㆍ엔터테인먼트 업계 창업자들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는 약진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주식 가치는 36% 증가한 6조7402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 가치는 129% 오른 4조4780억 원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3조2539억...
롯데그룹이 내년부터 그룹 계열사 내에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직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롯데그룹은 내년 1월부터 그룹 내부 인재 경력 개발 플랫폼인 '인커리어'를 운영한다.
그룹사가 인커리어에 구인 공고를 내면 소속사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유로운 지원을 위해 지원 사실이나 채용 전형 과정은 보안이 유지된다. 최종...
우수 임직원 5명에게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명의의 격려 카드와 선물이 전달됐다. 격려 카드에는 ‘다양성 안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신 회장의 메시지가 담겼다.
임직원 사례 발표에 이어 세대 공감과 시너지 창출, 성별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근무하기 위한 환경 조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도 이뤄진다. 각...
세금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해 지분 매각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신 대표는 지난해 7월 말 아버지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롯데쇼핑 지분 0.24%, 롯데칠성 지분 0.33%를 상속받았다. 그는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그룹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신동주 대표의 한국 롯데에서의 입지가 더 줄어들 것이란 분석도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글로벌 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행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 회장이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한 모피코트와 역시 이를 활용한 친환경 브랜드 'LAR'의 운동화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가 된 것. 배상민 롯데 디자인경영센터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신동빈 회장은 롯데케미칼 주관으로 7개사가 참여한...
신동빈 롯데 회장이 신었던 '친환경 운동화'로 유명세를 탄 ‘엘에이알(LAR) 스니커즈’가 롯데백화점에 등장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친환경 자체상표(PB) 브랜드 ‘오오티티(OOTT)’와 요즘 가장 핫한 친환경 브랜드 ‘엘에이알’의 콜라보 팝업 매장을 잠실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에이알의 스니커즈는 롯데그룹의 폐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재계 일부 총수의 SNS 행보가 활발하다 보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었던 친환경 스니커즈가 화제가 됐을 때 신 회장까지도 온라인 세계에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재계에서 나오기도 했다.
현재 재계 총수들은 대부분 재벌 3~4세다. 2세만 해도 큰 형님에 속한다.
창업주에게는 추억도 있고 신화도 있다. 선구자적 경영업적을 이룬 재계 2세였던 고(故) 이건희...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좌대 포함 185㎝ 높이로,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광화문 세종대왕상, 동대문 DDP 대형인체조각 등으로 널리 알려진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을 맡았다. 흉상 뒤에는...
중국과 외교 관계 수립, 여러 가지 업적을 남기셔서 존경하는 분"이라며 "고인이 그동안 고생하다가 가셨는데 편한 길 가시길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빈소 복도는 재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로 가득 찼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의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등이 보낸 조화가 놓여있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며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이에 발맞춰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류센터 공장 설비 전반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년 초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 오픈을...
특히 10월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프로젝트 루프를 통해 탄생한 친환경 운동화를 신어 화제가 됐다.
당시 서울 용산구 구찌 가옥에서 찍은 신 회장의 기념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이때 신었던 신발이 바로 국내 패션 스타트업 'LAR'가 만든 친환경 운동화였다.
프로젝트 루프 참여사들은 지난해 3월부터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등에 수거 장비를 설치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그룹 계열사들의 수소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롯데그룹의 각 계열사는 환경(Green)과 사회(Social)에 기반을 둔 ESG 경영을 토대로 국내 수소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7월...
롯데가 외부 인사를 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처음인 데다 배 센터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영입한 인물이기도 하다. 센터장의 사무실은 신 회장 집무실과 같은 잠실 롯데월드 18층에 위치해신 회장의 디자인 롯데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 인력 조정 역시 이미지 쇄신을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희망퇴직자 신청을 받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구찌 가옥에서 입은 모피코트와 신발이 화제다. 특히 신 회장은 국내 패션 스타트업이 만든 9만7000원짜리 운동화를 신어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이 당시 착용한 운동화는 롯데케미칼 주관으로 7개 업체가 참여한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