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ㆍ정유경 각각 103억 원, 55억 원 배당금 수령'최대 실적' 신세계백화점 시가배당률 2배↑ 배당금 총액 규모 1위는 신동빈 롯데 회장
주요 상장사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이는 영업기간 발생한 이익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는 '배당' 시즌이 왔다는 얘기기도 하다.
이투데이는 지난해 국내 주요 유통업체 배당금 현황을 조사했다. 취재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해 이광형 총장을 만났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배상민 롯데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 겸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 회장과 이 총장이 만난 사진을 올렸다.
배 사장은 사진과 함께 "제가 가장 존경하고 어려워하는? 두 보스가 한자리에 모이셨습니다. 롯데와...
이 같은 활동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스키사랑에서 비롯됐다. 신 회장은 2014년 11월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취임해 2018년까지 역임하며 선수들의 사기진작, 합동훈련, 전지훈련, 국제대회 참가, 장비 지원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 지원에 힘써왔다. 신 회장은 학창시절 스키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프로급 실력을 갖추고 있고 스키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 것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 20일 “시대 변화를 읽고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통해 신규 고객과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데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 회장 주재 아래에 올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진행했다.
‘새로운 롯데,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VCM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과 과제가...
오픈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롯데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학습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900억 원을 투자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오산캠퍼스는 대지면적 약 6만㎡(1만8000평)에 연면적 약 4만6000㎡(1만4000평) 규모로 3개 건물(학습동...
롯데그룹은 20일 오후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ㆍ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그동안 VCM을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에서 열었다. 올해는 지난해 재건축을 마친 경기 오산의 롯데인재개발원으로 장소를...
여기에 지난 2020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쇼핑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다. 그룹 오너가의 부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오프라인 유통업계 전체를 침체하게 만들며 롯데쇼핑을 '그로기 상태'로 몰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와 장기화, 이에 따른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손님 발걸음이 끊겼다....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올해 초부터 '유통 거인' 롯데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창고형 할인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을 시도할뿐 아니라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 도전을 머뭇거리면 도태될 수 있다는...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해 창업주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헌화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치러졌다.
임직원들은 18∼19일 자율적으로 헌화 등으로 추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신 회장은 15일 울산 울주군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롯데는 작년 11월 신격호 창업주의 탄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새해 첫 사장단회의를 주재한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그룹은 20일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상반기 사장단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과 송영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사장단 회의는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
롯데가 기존 인력 대신 가장 중요한 사업부문인 유통에 외부 인사를 영입한 것은 신동빈 회장의 혁신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글로벌 인재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았다. BBQ는 1일 네슬레, 크래프트, 씨티은행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갖춘 이승재를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세계적인 제과업체인 페레로의 한국 대표로...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퍼센트 빗나간다.”
신동빈 롯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공교롭게도 캐나다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똑같이 인용했다.
아이스하키 선수 치고 비교적 작은 체구인 그레츠키는 거구가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그가 남긴 60개의 신기록은 그가 은퇴한지 20년이 지난...
유통업계 라이벌인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전날 신년사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 빗나간다’는 캐나다의 유명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나란히 인용하며 도전 정신과 실패도 포용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오프라인 혁신을 이어가며 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 맨 마지막 부분에서 모두 "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 빗나간다"는 그레츠키의 말을 인용했다.
1961년생인 그레츠키(60)는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의 활약을 기념해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전 구단은 그의 등번호였던 99번을 영구결번했다.
신 회장과 정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2022년 신년사에서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혁신을 위한 시도는 미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과거의 성공 방식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건 당연하다”며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계속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용기 있는 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신 회장은 “그동안 우리가 이뤄낸 성과들은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혁신을 위한 시도는 미래 성장을 위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7068억 원으로 연초 대비 14% 하락했다.
반대로 ITㆍ게임ㆍ엔터테인먼트 업계 창업자들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는 약진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주식 가치는 36% 증가한 6조7402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 가치는 129% 오른 4조4780억 원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3조2539억...
롯데그룹이 내년부터 그룹 계열사 내에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직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롯데그룹은 내년 1월부터 그룹 내부 인재 경력 개발 플랫폼인 '인커리어'를 운영한다.
그룹사가 인커리어에 구인 공고를 내면 소속사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유로운 지원을 위해 지원 사실이나 채용 전형 과정은 보안이 유지된다. 최종...
우수 임직원 5명에게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명의의 격려 카드와 선물이 전달됐다. 격려 카드에는 ‘다양성 안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신 회장의 메시지가 담겼다.
임직원 사례 발표에 이어 세대 공감과 시너지 창출, 성별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근무하기 위한 환경 조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도 이뤄진다. 각...
세금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해 지분 매각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신 대표는 지난해 7월 말 아버지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롯데쇼핑 지분 0.24%, 롯데칠성 지분 0.33%를 상속받았다. 그는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그룹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신동주 대표의 한국 롯데에서의 입지가 더 줄어들 것이란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