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모두 212억81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2022년(189억800만원)보다 12.5% 늘어난 규모다.
1일 공시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이 작년에 호텔롯데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21억2200만 원이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물산에서는 14억4400만 원을 받았고 롯데지주에서는 64억4900만...
김 회장은 프로야구에 관심을 두지만, 신동빈 회장(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이나 정용진 회장(SSG랜더스 구단주) 등 타 구단주들처럼 자주 야구장을 찾는 편은 아니다. 다만 이날은 한화의 2024시즌 홈 개막전이자 류현진의 KBO리그 홈 복귀전인 만큼 직접 야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해석된다.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활약하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전기차 충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진출 확대를 주문했다.
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전날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스마트팩토리 청주 신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신 회장은 공장의 생산 역량, 사업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전체 시설을 둘러봤다. 현장 방문에는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서 하브모어 신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성욱 롯데웰푸드 재무전략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신규 사업목적으로 '연구개발업 및 연구용역제공업'도 추가했다. 사업 목적 추가 이유에 대해선 '사업목적 명확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민간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 중소 상공인 대표, 정부포상 유공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힘든 상황에서도 반등의 물꼬를 계속 틀 수 있었던 것은 산업과 수출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작년...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힘든 상황에서도 반등의 물꼬를 계속 틀 수 있었던 것은 산업과 수출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작년...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브랜드를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2011년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점유율...
아직 일부 식품사의 오너 연봉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기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식품업계 ‘연봉킹’을 차지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웰푸드에서 24억4300만 원, 롯데칠성음료에서 30억9300만 원 등 총 55억3600만 원의 보수를 챙겼다. 롯데월푸드는 전년(24억1600만 원) 대비 1.1%, 롯데칠성음료는 전년(12억5000만 원) 대비 147.4% 늘어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650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26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139억 원을 받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줄어든 49억 원에 그쳤고, HD현대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전년보다 감소한 798억 원이다.
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3% 늘어난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1% 늘어난 326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139억 원을 각각 받는다.
반면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8.8% 줄어든 49억 원에 그쳤다. HD현대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전년보다 17.4% 감소한 798억 원이다.
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신유열 전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와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찾았다.
신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AI 컨퍼런스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실장, 전 계열사 대표이사(CEO)와 최고전략책임자(CSO) 약 110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AI의 활용범위를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을 넘어 혁신의 관점에서 각 핵심사업의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CEO가 먼저 AI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지난해 말 롯데그룹 인사 때 하종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가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구 사장단 회의)에서 AI 혁신을 주문한 가운데,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도 햄버거 조리 과정에 AI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GRS는 최근 롯데리아 매장에 AI 기술을 바탕으로 작동되는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구로디지털역점에 도입했다. 알파그릴은 국내 로봇 키친 스타트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을 강조하자 그룹 전체가 생성형 AI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25일 정보통신(IT)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직원용 개인 맞춤형 AI 플랫폼을 개발, 전 직원에게 지원하는 방침을 정했다. 개인 AI 플랫폼은 정보 유출 없이 업무 문서와 일정, 연락처 등을 업로드해...
한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주주안건은 부결됐다. 신동주 회장은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양극박 사업이 롯데알미늄에서 떨어져 나가면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결과에 대해선 입장자료를 통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