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안철수 신당 합류… “민생 중심 정당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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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한길, 안철수 신당 합류… “민생 중심 정당 만들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낮 12시 오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또 안 의원에 합류한 호남의원들의 공천문제에 대해선 “거기도 약간의 긴장관계가 있을 것”이라며 “1인 회사의 대표, 사장 이런 방식으로 가면 안될 것이다. 그런 것을 우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에 대해선 “실체가 있다고 본다. 몇 달 내 깨질 것이라는 것이 친노(친노무현)의 분석인데 이런 것은 안맞을 것”이라며 “현재 상태를...
안철수 신당 합류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은 “당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결심한 의원들이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준을 이미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탈당 규모는 예측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생각하는 야권통합에 더불어민주당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문재인 대표가 버티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4일 “신당에 참여할 분들은 3자구도 하에서 당당하게 싸울 각오를 하고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총선에서 통합이나 연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당초 합류설이 나돌았던 더불어민주당 내 다른 수도권 의원들이 탈당을 망설이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김 전 대표는 탈당 후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야권 세력을 묶어내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대선 해였던 2007년 구여권의 정계개편 과정에서 22명과 함께 집단 탈당해 곧바로 교섭단체를 구성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홀로 탈당했다. 그러나 주승용 의원이 오는 13일 탈당을 사실상 예고하는 등 김한길계 의원 상당수가 안철수 신당으로 이동할...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당을 떠난다. 새해를 여는 즈음에 새 희망을 향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안철수 신당에 합류, 야권 세력을 묶어 내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표는 탈당 후 안철수신당에 합류, 야권 세력을 묶어내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승용 의원이 오는 13일 탈당을 사실상 예고하는 등 김한길계 의원 일부의 후속탈당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 전 대표의 탈당에 곧이어 정대철 고문과 구 민주계 전직 의원 40여명이 탈당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권노갑 고문 등...
김희철 전 의원(서울 관악구을)은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저와 뜻을 같이 하는 관악을 지역의 2000여명의 권리당원 및 일반당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동반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안철수 신당이 지향하는 정치 이념이 지금의...
안철수 신당 합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시작에 함께하는 분들이 적을지 모르지만 신당의 진정성이 알려지면 국민들의 지지가 급속히 오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철수 의원과 만났냐는 질문에 “만났다. 교감뿐만 아니라 윤장현 시장 당선 도왔었고 당시 어려웠는데 내가 최선을 다해서 승리했었다는 것에 대해 안철수...
이후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연달아 신당 세력에 합류하자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안랩 출신 송태종 전 대표가 CEO를 거친 써니전자는 3거래일 연속 2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과 21일 각각 24% 급등한 데 이어 이날 21% 오른 7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전날보다 870원(11.15%) 오른 867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정연홍 대표는 김홍선 전...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상승하기 시작해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연달아 신당 세력에 합류하자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엔피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87%(935원) 오른 4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한창제지도 전 거래일 대비 29.71%(260원) 오른 11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무성 테마주로 분류된 디지틀조선도 전 거래일...
안철수의 탈당 후 첫거래일인 14일 29.88%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김동철 의원의 안철수 신당 합류 전망이 나온 18일에도 24.60%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써니전자는 안철수연구소 기획이사 출신의 송태종 전 부사장이 재직했다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됐다. 지난 2013년 송 전 부사장이 사임했음에도 여전히 안 의원의 정치 행보에...
보수를 아우르는 야권 지지세력의 나침반과 지도가 되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으로 대통합과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시점에서 새로운 정치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안철수 신당”이라며 의원들의 추가 탈당 여부와 관련, “순차적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주말까지 3~5명의 추가 탈당이 나올 것이며, 연말까지 ‘안철수 신당’의 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20여명의 의원이 추가로 탈당·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병호 의원은 이번 탈당의 궁극적인 목표가 ‘정권교체’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이 있다. 저는 ‘내년에 뱃지를 달고 대선에서 지는 길과 뱃지를 못달고 대선에서 이기는...
측에 합류했다.
당시 송호창 의원은 박선숙, 김성식 전 의원과 함께 안철수 후보 대선캠프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내며 선거 전략을 지휘하기도 했다. 특히 야권 후보 단일화 국면에서도 안철수-문재인 진영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창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2013년 4·24 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온 이후에는 함께 무소속 의원으로서 신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 의원 측 복수의 관계자들은 최근 대선캠프 출신 인사와 의회 보좌진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기구, 이른바 ‘신당창당준비모임’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지난 8월 말 안 의원의 정무 자문 그룹으로 출발한 이 모임은 안 의원의 탈당 선언 이후 세력화 준비 역할을 하고...
그래서 모든 가능성들을 열어놓고 당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천명해야 한다’고 부탁드렸다며”며 “그런데 설득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탈당선언문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혔지만 이와 관련해 신당창당 또는 합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신당을 추진하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신당 합류를 권유한 데 대해선 “제가 이미 1단계 혁신전대, 2단계 천 의원을 포함한 외부 분들과의 통합을 제안했다”면서 “첫 단계만 제대로 수행되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 수 있으면 2단계 통합은 자연적으로 대의에 따라 함께 힘을 합치시리라 믿고 있다”고만 했다.
안 전 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이른바 ‘문·안·박...
하지만 김 전 지사 측은 “신당에 합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개혁적 국민정당은 추진위 출범을 시작으로 내달 중 창당발기인대회를 하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김재두 당 공보팀장은 “발기인대회를 마치면 전국에서 7~8개 시·도당이 발족한다”면서 “1월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